[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3월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에 전 윤용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윤 상임이사는 홍성군 출신으로 예산농업전문대를 졸업한 후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센터장, NH농협은행 지점장, 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 퇴직했다.
윤 상임이사는 “홍성축협의 당면 현안인 가축분뇨공공자원화사업장 추진, 배합사료 공동사업 참여, 한우개량센터 추진, 하나로마트 매출 증대 방안, 여신 건전화와 확대 등을 역점 추진하고 직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홍성축협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축협은 윤 상임이사가 34년간의 풍부한 농협중앙회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조합의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