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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올해 농지은행사업 1조4천억원 투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1월 26일 농지은행사업에 전년 대비 6% 증가한 1조4천억 원을 투입, 농업인의 생애주기별 농지은행사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 농지규모화사업으로 시작한 농지은행사업은 농어촌공사가 은퇴농, 자경 곤란자, 이농자로부터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수탁을 받아 농지를 필요로 하는 창업농과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농지종합관리제도다.
올해부터는 저소득 농업인과 장기영농인에게 월 지급금을 추가 지급하는 우대상품이 도입됐으며, 가입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농지은행 지원을 통해 청년농은 농촌에서 미래를 일구고 어르신들은 농촌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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