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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전국한우협회 이규옥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

“소비 촉진 통한 사육기반 안정화 주력”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소비기반 확대, 농가 관심과 참여 절대적

농가·협회 유기적 소통으로 결집력 극대


 “한우사육두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소비 촉진으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유지하며 한우산업이 번영 발전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규옥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은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우사육두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한우산업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소비촉진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한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전제조건은 친환경 축산 구현”이라고 역설했다.

“소비촉진 행사나 다양한 협회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협회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크므로 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협회와 한우산업 발전에 힘이 된다는 생각에서 협회를 이해하고 협회활동에 동참해주기 주기 바랍니다.”

이규옥  지회장은 “우리 민족의 5천년 고유자산인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결집해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우인들이 더 협회에 관심을 갖고 협회 가입 및 활동에 적극 나서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규옥 지회장은 “임기 내 대전세종충남한우인을 대변하는 협회운영에 역점을 두겠다”며 “시군지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탄없이 건의하며 농가와 협회가 유기적 소통으로 결집력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옥 지회장은 사육 경력 25년의 베테랑 한우인으로 천안에서 한우 350두를 일관사육하며 천안시지부장 3회, 사무국장 1회 역임한바 있으며, 천안축협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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