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최근 본점 하나로마트를 새롭게 리모델링, 리뉴얼 오픈행사로 경품추첨행사<사진>를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고객 1만5천여명의 응모권을 마감한 충주축협은 많은 고객들이 모인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쉐보레 스파크 경차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날 소형 승용차 경품의 주인공은 충주시 교현동 전명자 고객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충주축협 하나로마트를 열렬히 이용해주는 충주시민 고객이 있기에 소비자 편의증진을 위해 새 단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