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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사료는 경쟁력…자급률 높이자 / 국제종합기계>엔진 자체제작 기술력…트랙터 북미서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진영균)는 소형, 중형, 중소형, 대형 트랙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축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110마력부터 215마력까지 다양한 기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UXEN1100E는 111마력과 국산 유일 존디어 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랙터 LUXEN1200 117마력을 공급하고 있다. 
충북 옥천에 위치한 생산 공장은 20마력대부터 117마력까지 Tier-4 디젤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이식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전국 8도 영업소 네트워크와 130개 판매망 대리점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신속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디젤엔진 부문에서는 미국환경인증 EPA -Tier-4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EEC 유럽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품질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 4개 제조사(국제, 동양, 대동, LS)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기술로 엔진을 제작하고 있으며, 농기용 엔진 뿐만 아니라 산업용 및 발전용 엔진을 제작, 미국 GENERAC사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한 미국 브랜슨 법인은 매년 5천대 이상의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북미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품질 우수상을 받았다.
독일에는 유럽 부품센터를 설립하여 프랑스, 영국,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이스라엘 등 전 유럽 지역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 호주는 물론이고 러시아, 중동지역까지 농기계를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종합형 농기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렇듯 경운기부터 시작하여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존디어 최다 공급망과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농업의 작업 질을 바꾸고 인간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


대형 트랙터 LUXEN 1100E


LED 등으로 야간작업 편리
동급 최고 마력·고기능 탑재


LUXEN1100E는 111마력의 터보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랙터를 이달 말부터 축산농가와 대형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특히 전후 최대 40km의 빠른 주행속도로 작업 효율이 좋으며, 고급 4윈도우 캐빈에 파워셔틀레버, 배속턴, 수평제어, 후방 외부유압 작업기 조절버튼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도 5천3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전방 본네트에 장착된 상하 멀티 작업등과 캐빈 작업등은 전방 10개(전방 4개는 LED), 후방 LED 작업등으로 야간작업에 매우 편리하다.
트랙터 전장 길이와 전폭 길이가 동급 이상으로 길어서 험난한 작업에도 안정성 있게 작업할 수 있으며, 타이어와 휠의 확장으로 습지 작업에서도 부하가 적도록 설계됐다.  
 20도 이상 회전되는 좌우 회전식 시트, 속도 미세조절 다이얼, 외부 버튼식 PTO 조작, 최고급 미션으로 장착됐다.
1100E 트랙터를 국제 온라인쇼핑몰에서 주문하면 LG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동급 대비 높은 마력과 최고급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한 프리미엄 트랙터로 4기통 두산엔진(여유있는 111마력)과 기존 마력대비 높은 고출력과 연비가 좋은 커먼레일 Tier-4 엔진을 탑재 하여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외장형 승강실린더 채택(동급대비 4.2톤 최대 양력)으로 승강력을 더 향상시켰으며, 정비성이 용이하다.
선루프, 에어컨 업그레이드, 전방 로더 작업 시 선루프를 통해 작업 시야가 더 편리해졌으며, 성능이 강화된 에어컨으로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파워셔틀 레버로 전, 후진을 클러치 조작 없이 레버 하나로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다.
안심 PTO 스위치 장착으로 PTO를 주행에 관계없이 스위치로 편리하게 입력·해제할 수 있으며 핑거팁형 전자 컨트롤 박스로 전자 유압식 조절 레버와 승강 및 감도 조절을 한 손에 맞도록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좌우 20도 회전 및 조절식 팔걸이, 어깨 받침대, 요추 보호기 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최대 40Km/h의 속도와 신속한 전·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4 Window 파노라마 캐빈과 PTO 조작 및 작업기 미세 조정 등을 버튼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전후진 속도 감도 조절 다이얼로 왼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출발, 오른쪽으로 돌리면 빠르게 출발하여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좁은 곳에서 회전을 해도 흙 몰림이 적고 부드럽고 신속하게 선회하며 연료용량은 1일 작업에 충분한 동급 최대 160리터 연료탱크를 장착했다.
밸브는 전방 6포트, 후방 6포트를 기본 장착하여 후방 승강과 랩핑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수평제어로 기체가 기울어져도 후방작업기는 일정하게 수평을 유지하며, 틸트 핸들로 작업자의 키 높이에 맞게 핸들을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다.
국내최초로 텔레스코픽 장착으로 핸들을 상하로 조정하여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대형트랙터 LUXEN 1200


국산 유일 존디어엔진 장착
강력한 힘과 견인력 돋보여


국산 유일 존디어엔진을 장착한 대형트랙터(117마력) 프리미엄으로 무장한 럭센1200 트랙터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국제 럭센1200 트랙터는 국내 트랙터중 유일하게 존디어 117마력 터보엔진을 장착하여 힘과 품질에 대한 기술력을 차별화 했다.
국제종합기계는 30년 이상 존디어사와 트랙터 기술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AS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존디어 엔진 117마력 장착 외에도 유압펌프용량이 증대되어 후방 견인력과 양력이 좋아서 대형작업기도 여유 있게 작업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 후방카메라, 후방 무선작업기 조정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작업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넓은 실내공간에 진동과 소음이 적어 작업 피로도가 낮으며, 조작이 부드러운 전·후진 파워셔틀레버를 정지 없이 변속이 자연스러운 기어조작부, 좌우 회전 고급시트, 냉온장고 등이 럭센1200의 자랑거리다.
국제는 럭센1200 트랙터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고급 김치냉장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유압펌프 용량 증대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 가능하며 동급 최초 파노라마형 캐빈(4 윈도우)을 장착했다.
무선 시동 스마트키와 Radial타이어 장착했으며 본네트 상하 전방 라이트 (캐빈 전방 6개 + 후방 4개)와 강력한 견인력(동급 최대 축간거리, 폭 길이 최장)을 자랑한다.
후방 카메라 대형시리즈 기본 장착 (국내 최초), 안락하고 편안한 고급 좌우 시트(회전 15도 이상)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감소시켰다.


JD6120E 존디어 트랙터


수입장비 대비 유지비 저렴
어디서든 정비 용이해 강점


국제는 국내 유일하게 존디어 트랙터 ‘6120E’를 독점 출시하고 있다.
3년전부터 글로벌 농기계업체인 존디어와 협조, 시장조사부터 현장테스트까지 함께 진행한 가운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받은 존디어 ‘6120E’ 트랙터는 현재 바로 공급이 가능하며, 120마력이 9천만원대로 기타 수입트랙터 대비 경제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6120E’는 수입품 대비 유지비가 저렴하고, 정비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국제종합기계가 공급하고 있는 6R과 6M 트랙터와 달리 ‘6120E’(6E)는 자가 정비는 물론 일반 대리점 등에서도 정비도 가능하다. 정비시 전문가의 손이 필요한 전장품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또, 넓은 실내공간에 진동과 소음이 적어 작업 피로도가 낮으며, 조작이 부드러운 전·후진 파워셔틀레버를 정지없이 변속이 자연스러운 기어조작부 그립감과 편리한 조작레버 등이 ‘6120E’의 자랑거리다.
‘6120E’은 국내 축산 농가에서 세계 최고의 트랙터 브랜드인 존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존디어 대리점 뿐만 아니라 여타 대리점에서도 정비를 받을 수 있어 농기계 활용가치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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