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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2020년도 구제역백신 구입비 전액 지원을”

도에 건의키로
충북 한돈인대회 9월 27일 개최 결정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11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박재명 충북도 방역과장, 김정우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일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이어 “지난 6월 19일 전국 한돈인궐기대회에 한돈인들이 높은 참석률을 보여 줘 매우 고맙고 고생 또한 많았다”며 참석한 시군지부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발생국 방문을 자제하고 철저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시군지부장들이 일선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타 도처럼 2020년도 구제역백신 구입비용을 전액 지원해 줄 것을 충북도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콤프스트 지원사업과 돈가 안정을 위한 나눔행사(3억원 규모)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충북 한돈인대회를 9월 27일에, 열병 박멸교육을 10월 18일에 음성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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