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학구)는 지난 8일 ESG 경영실천을 위해 충북 관할지역 증평 보강천변 및 미루나무숲 공원 일대에서 착한줍깅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갖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다. 줍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하며, 이날 도본부 및 전화예찰센터 22명의 직원들은 환경보호 캠페인 문구를 새긴 어깨띠를 착용, 하천변과 공원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수거<사진>, 지역주민들의 응원을 받았다. 충북도본부 정인호 사무국장은 “이번 착한줍깅 캠페인은 직원들의 심신완화를 위한 걷기와 환경보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지역주민 및 직원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0월 27일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충북도 민영환 농정국장, 신창균 축산과장, 청주시 안남인 축산과장, 이양섭 충북도의원,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김춘일 부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배병규 충북한돈 조합장, 충북 한돈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민영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이자 충북 한돈농가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충북 한돈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돈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충북한돈인들은 이날 충북 청년한돈인 이동윤 대표와 김선주씨가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가축전염병 근절 등 한돈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한돈협회 제천시 지부 신하영 부지부장과 음성군 지부 김정상 사무국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시상식도 이어졌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시군지부장 협력…성공 개최 준비 총력키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7일 충북도협의회 회의실에서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김춘일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갖고, 오는 10월 27일 증평 보강천에서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신규사업, 하반기 한돈 나눔행사 및 지역 특화사업, 한돈 자조금 간담회, 영동에서 개최하는 하반기 박멸위원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일 부회장은 “한돈회관 매입에 동의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총회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회장은 “폭우피해에 이어 폭염 때문에 걱정이 된다”며 여름철 폭염 피해가 없도록 농장 관리를 철처히 해줄 것”을 부탁하고, 오는 10월 27일 증평 보강천에서 개최되는 충북 한돈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지부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6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신창균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 조합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올해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됐지만 충북의 한돈농가들은 철저한 백신과 차단방역으로 잘 극복해 전국적인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시군지부장들이 앞장서 회원농가들이 철저히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홍성에서 열린 한돈산업 육성법 현장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한돈인 한마음대회’를 9월 12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또한 2024년도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돈협회 신동익 대리로부터 한돈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준회원 가입에 대해, 축산물 품질평가원 허성민 부장으로부터 한돈농가들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한돈 출하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종범·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는 지난 10월 28일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 임호선 국회의원, 이정표 농협 충북지역 본부장, 유도식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 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2022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범 회장은 “코로나19 및 악성 질병 발생으로 3년 만에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충북 축산인 모두가 단합하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새로운 에너지 충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는 “우리 농촌의 근간인 축산업은 완전 시장개방 시대에 직면해 있으며 재난형 가축질병, 환경규제, 기후 위기 등 풀어내야할 현안들도 산적하다”며 “충북도는 축산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스마트 팜 활성화, 깨끗한 농장 확대 등 충북축산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토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 농협은 치솟는 생산비로 어려움이 큰 축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5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정찬우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및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시군지부장들 덕분에 지난 7월 15일 열린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은 더욱 보강해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 충북 한돈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년 한돈인 대표도 협의회 월례회에 당연직으로 참석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괴산지부 친환경 액비 생산자와 소비자간 화합의 장 조성에 시군지부장들이 적극 협조키로하는 한편, 내년 한돈산업 예산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6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충북 한돈인대회를 7월 15일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 했다.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해 충북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축산, 질병 없는 충북 한돈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현직 지부장, 사무국장 워크숍 및 한돈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국제곡물 값이 치솟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 한돈인 모두의 단합과 원가절감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3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 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사료값이 폭등해 한돈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울수록 시군지부장들이 한돈농가들의 경영개선에 앞장서고 단합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료안정기금, 8대 방역시설, 스마트 가축 방역(야생동물 차단)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학제 영동지부장을 도협의회 감사로 선출했으며, 협의회에 앞서 축산환경 컨설턴트 조영덕 박사로부터 축사 냄새 개선 컨설팅 교육이 실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지자체·축협·유관기관과 협력…현안 해결 역량집중 적극적 예산 집행 유도…충북축산회관 건립도 매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축종별 단체장들과 화합·소통으로 모든 축종의 균형적 발전을 이끌며 충북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은 이종범 신임 회장은 “충북축산단체협의회가 충북 축산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만큼 충북 축종별 단체장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축산물 가격은 불안정하며, 악성 가축질병의 반복된 발생으로 올해 역시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종별 단체장들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면한 현안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축산 환경개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축산농가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축종별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지자체, 축협, 유관기관과 소통의 교량역할에 적극 나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신문 최종인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1월 24일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충북 북부지역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됐다. ASF가 터지면 양돈산업의 초토화가 우려되는 만큼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하며, 겨울철 돈사 화재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은 “한돈농가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한돈산업은 농촌의 근간산업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며 “한돈농가와 지자체의 유기적 소통을 기반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호 축산과장으로부터 충북도 축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돈협회 김재경 차장이 중앙회 활동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한돈협회 단양지부 설립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한돈협회 신임 임원진과 시군지부장들은 소명의식을 갖고 충북 한돈농가 권익 증진 및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22일 시·군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집행부를 새로이 선출했다.그 결과 차기 충북도협의회장에 이민영 청주시 지부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오는 11월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민영 신임 충북도협의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단합을 토대로 충북 한돈산업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 윤근량 지부장과 증평군지부 연규원 지부장이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다가 지난 9월 28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한돈협회장 후보자 공약 설명회에 앞서 치러졌으며, 시상은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김춘일 회장이 대신해 장관상을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