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6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및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민영 회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축사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충북도가 악성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전국 축산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가축질병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책, 탄소저감사료 보조사업, 한돈 ESG 나눔사업, 추가예산 지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달 30일에 전 지부장과 현 임직원들이 참석해 충북 한돈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단합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여름철 폭염·화재·분뇨관리 중요성 당부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2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조진현 한돈협회 전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한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 6월 5일에 개최된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한돈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점을 치하하며, 충북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심기일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은 올해 1월부터 충북도 내 7개 한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가축분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부장들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매뉴얼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도 한돈 신규사업으로 ASF 대책방안과 탄소저감 사료 보조사업 등에 대해 논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원설)는 태풍과 장마 등 여름철 재난 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큰 7월부터 상황 종료 시점까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의료지원단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공수의사, 축협(낙협) 동물병원 수의사 등 총 4개 반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축 피해 상황 확인 및 임상 관찰을 통해 가축 질병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필요 시 피해 축산농가에 긴급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수해와 폭염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는 가축에 대해서는 증상에 따라 항생제, 해열진통제, 면역증강제 등의 적절한 처방을 내린다. 또한, 질병 발생 방지 차원에서 해충 구제약과 소독약 등 방역물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보유한 소독 차량 7대를 동원해 집중호우 직후 가축 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장 및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소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7~8월에도 오송읍과 옥산면 소재 축산농가 16호 967두를 대상으로 호흡기, 소화기, 피부 질병 및 외상 치료 등의 긴급 의료지원을 펼쳐 여름철 피해 가축 회복에 많은 성과를 이룬 바 있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2024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료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민영·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충북농협지역본부·충북축협운영협의회가 후원한 ‘2024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5일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황종현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김홍기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장, 윤선옥 충북한우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등 충북도 내 주요 인사들과 1천200여 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충북 축산업은 농업 생산액 1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지만, 수입 축산물의 관세 철폐와 곡물값 폭등, 자재비 인상, 고환율·고금리, 경기침체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대회가 서로를 위로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축산인들에게 감사하다. 충북도는 AI 스마트 축산업을 확대하고 축산인들과 지혜를 모아 충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동물위생시험소(소장 지용현)는 지난 5일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질병상담센터를 운영<사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질병상담센터에는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질병상담자 9명이 참여해 1:1 가축질병 심층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양봉농가의 경우 꿀벌 석고병 근절대책 및 낭충봉아부패병 관련 상담이 주류를 이뤘다. 한우농가는 송아지 설사병 및 파행, 증체불량, 소림웜 만성화농가 치료방법 및 백신방법 안내에 대한 상담, 양계농가는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잔류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 안내, 가축전염병 예방 및 축산 종사자 교육 안내 팜플릿 등을 배포해 정책을 알렸다. 지용현 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질병상담센터를 운영했다”며, “충북 축산인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 운영은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질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한돈인한마음대회 10월 18일 증평서 열기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7일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 정책팀장, 김춘일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민영 회장은 “한돈소비는 위축되고, 돈가는 하락하고, 수입돈육은 늘어나 한돈산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절망적이다. 앞으로 한돈인들이 뭉치고 단합하지 않으면 이런 난국을 극복하기 어렵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돈육이 1분기 12만7천톤이 수입이 됐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수입돈육이 50%를 차지할 날이 멀지 않았다”며 “한돈산업을 살리기 위해 농가 모두가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부장들은 중앙회 차원에서 국내산 한돈으로 둔갑하는 수입육이 많아 원산지 표시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부장들은 어려운 지부는 생존하기 어려운 시기에 와 있다고 보고, 중앙회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사회공헌 나눔행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한돈인한마음대회를 오는 10월 18일 증평 보강천 체육시설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학구)는 지난 8일 ESG 경영실천을 위해 충북 관할지역 증평 보강천변 및 미루나무숲 공원 일대에서 착한줍깅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갖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다. 줍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하며, 이날 도본부 및 전화예찰센터 22명의 직원들은 환경보호 캠페인 문구를 새긴 어깨띠를 착용, 하천변과 공원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수거<사진>, 지역주민들의 응원을 받았다. 충북도본부 정인호 사무국장은 “이번 착한줍깅 캠페인은 직원들의 심신완화를 위한 걷기와 환경보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지역주민 및 직원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0월 27일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충북도 민영환 농정국장, 신창균 축산과장, 청주시 안남인 축산과장, 이양섭 충북도의원,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김춘일 부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배병규 충북한돈 조합장, 충북 한돈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민영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이자 충북 한돈농가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충북 한돈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돈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충북한돈인들은 이날 충북 청년한돈인 이동윤 대표와 김선주씨가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가축전염병 근절 등 한돈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한돈협회 제천시 지부 신하영 부지부장과 음성군 지부 김정상 사무국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시상식도 이어졌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시군지부장 협력…성공 개최 준비 총력키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7일 충북도협의회 회의실에서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김춘일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갖고, 오는 10월 27일 증평 보강천에서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신규사업, 하반기 한돈 나눔행사 및 지역 특화사업, 한돈 자조금 간담회, 영동에서 개최하는 하반기 박멸위원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일 부회장은 “한돈회관 매입에 동의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총회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회장은 “폭우피해에 이어 폭염 때문에 걱정이 된다”며 여름철 폭염 피해가 없도록 농장 관리를 철처히 해줄 것”을 부탁하고, 오는 10월 27일 증평 보강천에서 개최되는 충북 한돈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지부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6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신창균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 조합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올해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됐지만 충북의 한돈농가들은 철저한 백신과 차단방역으로 잘 극복해 전국적인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시군지부장들이 앞장서 회원농가들이 철저히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홍성에서 열린 한돈산업 육성법 현장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한돈인 한마음대회’를 9월 12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또한 2024년도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돈협회 신동익 대리로부터 한돈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준회원 가입에 대해, 축산물 품질평가원 허성민 부장으로부터 한돈농가들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한돈 출하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종범·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는 지난 10월 28일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 임호선 국회의원, 이정표 농협 충북지역 본부장, 유도식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 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2022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범 회장은 “코로나19 및 악성 질병 발생으로 3년 만에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충북 축산인 모두가 단합하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새로운 에너지 충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는 “우리 농촌의 근간인 축산업은 완전 시장개방 시대에 직면해 있으며 재난형 가축질병, 환경규제, 기후 위기 등 풀어내야할 현안들도 산적하다”며 “충북도는 축산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스마트 팜 활성화, 깨끗한 농장 확대 등 충북축산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토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 농협은 치솟는 생산비로 어려움이 큰 축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5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정찬우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및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시군지부장들 덕분에 지난 7월 15일 열린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은 더욱 보강해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 충북 한돈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년 한돈인 대표도 협의회 월례회에 당연직으로 참석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괴산지부 친환경 액비 생산자와 소비자간 화합의 장 조성에 시군지부장들이 적극 협조키로하는 한편, 내년 한돈산업 예산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