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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도 높은 적접화 대응활동 이어 갈 것”

축산단체 릴레이 1인시위 종료

[축산신문 김수형·서동휘 기자]

국회 앞서 문정진 회장·농식품부 앞서 이용욱 위원장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축산인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국회 앞에서 문정진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토종닭협회·왼쪽)이,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는 낙농육우협회 이용욱 청년분과위원장이 축산단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지난 15일과 16일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과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을 시작으로 전개된 단체장 국회 앞 1인 시위는 17일과 18일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과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이날 19일 문정진 회장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문정진 회장은 “1인 시위는 오늘로 끝나지만 축산단체들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이 연장되는 그날까지 강도높은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는 그날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세종시 농식품부 앞에서 는 낙농육우협회 이용욱 청년분과위원장<오른쪽>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1인 시위를 하며 적법화 유예기한 연장 등을 요구했다.
이용욱 위원장은 “적법화를 위해 농가들이 분주하게 뛰었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어쩔 수 없었다”며 “우리나라 식량산업을 지키기 위해 적법화 유예기한 연장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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