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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농부’ 2호점 신내동 오픈

돈마루, 고품격 한돈 전문점
연내 2~3개 추가 오픈 예정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업회사법인 돈마루(대표이사 이범호)가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225에 ‘시인과 농부 2호점’<사진>을 오픈했다.
시인과 농부 2호점은 총 12개 테이블의 도심형 매장으로 숙성 삼겹살과 참숯갈비를 판매한다. 고기부터 김치까지 식재료 전 품목을 국내산을 사용해 품격을 높이고, 초벌구이와 참숯직화를 통해 고기본연의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돈 전문점이다. 현재 외식산업계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3회전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에 돈마루는 안정된 고품질의 원료공급과 차별화된 메뉴로 서울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2~3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까지 5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매장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돈마루는 지난 5월에는 시인과 농부 하남 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기도 했다.
돈마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연 매장은 국내산 돈육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농장에서 식탁까지'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기업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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