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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 저해 일방적 입법 반대”

경북 구미·칠곡 축산인 비대위 ‘출항’

[축산신문 ■구미=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은 지난달 18일 구미칠곡축협 회의실에서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출범식<사진>을 갖고 농축산업의 상생발전을 저해하는 일방적인 입법을 반대하며 농협법 개정과 김영란법에 대한 축산인 의견 수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구미시와 칠곡군 축산인 비대위 출범은 지난 7월 28일 비대위가 발족됐고 이 날 공식 출범식을 가진 것이다. 이 자리에는 구미칠곡축협 김영호 조합장, 구미시 축산단체연합회, 구미시 조사료 분과 김재기 위원장, 칠곡군 축산단체연합회, 한우협회 구미시 정강식 지부장, 한우협회 칠곡군지부 여기문 사무국장,  낙농육우협회 구미시 이재구 지부장, 낙농협회 칠곡군 조병춘 지부장, 단체 외 구미칠곡축협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비대위는 “정부가 FTA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는 농축산업을 다시 한 번 위축시켜 농민의 생존권을 박탈하려 한다”며 농협법에 축산특례 존치, 축산지주 설립을 보장하고 김영란법 규제 대상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제외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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