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전관 개정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올해는 기후변화와 가축 질병이 겹쳐 축산환경이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며, “소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전염병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돼 고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철통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구미칠고축협은 구미시와 협력해 공공브랜드를 개발, 지역 축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구미칠곡축협은 2025년도 사업계획으로 경제사업 규모를 1천883억2천5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은 7천57억800만원, 대출금 상호금융 잔액은 5천747억2천만원을 목표로 했다. 또한, 보험료는 51억6천100만원을 설정하고, 당기순이익은 25억2천만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익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7일 조합 선산가축경매시장에서 2024년도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 지원은 한우사육농가 20명을 선발해 지난 2017년에 시작, 매년 공급해 오면서 지금까지 총 287개를 공급해 왔으며, 우량정자를 관리,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조합원 환원사업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는 구미칠곡축협은 사료가격 인하를 비롯해 축산물 할인판매,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등 교육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익 조합장은 “인공수정을 통한 우량 한우송아지 생산유도로 한우개량 및 번식기반을 조성하고, 인공수정을 통한 우수한 한우생산 확대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사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구미칠곡축협은 구미시와 칠곡군을 관할지역으로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여주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항상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지난해 경기 변동에 따른 경영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조합사업 손익으로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전년대비 175억원이 증가한 6천282억원, 대출금이 전년대비 45억원이 증가한 5천333억원을 실적을 거둬 14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지도사업 구현을 위해 25억9천200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올해 축산컨설팅 확대, 영농자재 무상지원, 선제적인 방역활동 강화, 조합원 복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축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12일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축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수확 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사료용 피는 짧은 재배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로도 양호해 하계조사료 재배에 적합한 작물이며,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 지원사업의 작물로 포함돼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수확시연회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국제곡물 가격 및 수입산 조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저렴한 조사료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료용 피는 관내 축협에서 처음 수확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이번 조사료 수확시연회는 벼 대체작물로 적합한 사료용 피 수확을 통해 논 하계조사료 생산량 확대로 사료값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종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성훈)는 지난 16일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파종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파종 시연회에는 김언태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경상북도 축산정책과 이준규 팀장, 국립축산과학원 최보람 연구사, 농협 경북본부 양동완 부본부장, 구미칠곡축협 장영익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축산·경종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료용 피는 짧은 재배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로도 양호해 하계조사료 재배에 적합한 작물이며,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 지원사업의 작물로 포함돼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종시연회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국제곡물 가격 및 수입 조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저렴한 조사료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료용 피는 관내 축협에서 처음 파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가축경매시장 스마트화…번식우 생산기반 강화 지역별·축종별 조합원 균형된 성장 발전 도모 “조합원이 신뢰하는 축협을 만들겠습니다. 투명하고 원칙 있는 경영으로 현장과의 소통에 충실하겠습니다.” 소통과 상생의 협동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북 구미칠곡축협 장영익 조합장은 지난 3월 8일 제3회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당선돼 구미칠곡축협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장영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은 삶의 향상과 직결된다”며 “전 직원 업무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컨설팅에 주력하는 한편, 조합원 교육을 통한 전문성 제고에도 역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의 경매시장을 증축, 확대해 편의성을 제고하고 스마트한우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과 친자검정 확대 등을 통한 출품우 품질 및 신뢰도 향상으로 경북 최고의 경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장 조합장은 “축산물 전문 판매장 신설을 통해 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축사업과 연계한 우량번식우를 생산하고 송아지를 농가에 분양토록 하는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원역량 강화에도 역점을 기울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3월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6대 장영익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0여 년 동안 축산업을 경영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견디며 축산업을 생업으로 조합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탁상 경영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장 조합장은 역점 추진 사업으로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생축사업과 연계한 우량번식우 양산 및 우량송아지 농가 분양 △축산현장 밀착 컨설팅 통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집중하는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장 조합장은 “지자체, 축산단체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각종 현안들을 헤쳐나가며 생산자 중심의 투명한 조합 문화 조성에 역점을 기울이는 한편,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 조합원들이 무한 신뢰할 수 있는 축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 김영호 조합장은 지난 20일 구미시 금오산호텔 대연회장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및 경북도 내 농·축협조합장 다수와 축산단체장 및 조합 임직원, 축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사진>을 개최했다. 김영호 조합장은 제12대~15대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중 조합손익 46억원, 상호금융1조원 달성, 경제사업 1천994억원, 사료 7만톤 달성탑, 조합육성대상 등 조합원들과 함께 지금까지 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김 조합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고락을 함께해온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구미칠곡축협은 지금까지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전개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 2014년 농림부로부터 조사료생산전문단지 지정과 자연순환센터 완공 등 많은 사업들 가운데서도 조합원 실익증진의 새로운 전기가될 본점 신축이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회고했다. 또한 후임 장영익 조합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미칠곡축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은 한우고기 전 품목 할인행사<사진> 실시하고 있다. 축산 원자재값 상승 및 사료값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난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1월 26일부터 으뜸한우를 등심 1등급 전국평균가(100g) 9천641원에서 4천500원으로, 국거리(불고기) 1등급 전국평균가(100g) 4천242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파격적인 가격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칠곡축협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엄격히 준수한 엄선된 축산물을 본점 하나로마트, 축산물유통센터 판매장, 도매시장 판매장 등 축협 전 매장을 최대 50% 파격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우소비 확대를 통한 한우산업 안정화에 적극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구미칠곡축협 하천부지 들풀 수확…퇴비부숙 지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사진)은 지난 11월 3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김영호 조합장은 “내년 낙동강 하천부지 100㏊ 면적에 들풀을 수확해 조사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자연순환센터에 30억원을 투입해 500평 규모의 퇴비후숙장과 액비저장조 증축을 완료해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문제와 축산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 증액을 통해 조합원들의 편익과 실익 증진에 역점을 두는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칠곡축협은 2023년도 경제사업 2천125억9천3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6천551억1천900만원, 대출금 잔액 6천408억2천600만원, 보험료 66억원으로 총사업 물량 1조5천366억6천500만원을 책정하고 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김영호 조합장 “전국 최고의 축협 만들겠다” 다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9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2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 최성문 대구축협 조합장 등과 농협축산경제 지사무소 책임자, 축산단체장 및 조합원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호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2년의 비전인 함께하는 축협, 행복한 고객의 가치를 토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문을 연 뒤, “전국 축협 가운데 최고상인 축산육성 대상을 수상했고, 대출금 5천억원 수상탑, 마트 300억원 수상탑 등의 성과는 조합 구성원 모두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이뤄낸 큰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46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사료 1포대당 1천52원의 이용고 배당과 상호금융 11조1천억원 달성, 그리고 장학사업 및 조합원 건강검진, 질소통 지원, 스프링클러 지원 등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실익 지원사업에 끊임없는 노력을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신용·경제사업 괄목성장 이끌어 경북 구미칠곡축협 김영호 조합장<사진>이 제27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2년 구미칠곡축협의 제12대 조합장으로 당선돼 지금까지 4선 조합장으로서 조합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김영호 조합장은 취임 당시 2천900억원이던 상호금융 예수금을 2022년 6월 현재 6천20억원으로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상호금융사업을 기반으로 한 물량증대로 총자산은 2021년도 말 기준 7천7억원으로 취임 후 3천795억원의 순증을 기록했다. 신용사업뿐 아니라 각종 경제사업의 내실화로 신용·경제사업의 균형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선정으로 ‘조사료생산전문단지’가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자연순환센터를 완공해 관내 가축분뇨를 100% 수거해 발효퇴비로 공급,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구미칠곡축산농협 본점과 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한우플라자)를 신축 개점하며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런 사업들을 토대로 2020년 전국사료작물품질경연대회 장관상 및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축협경영혁신 부문)을 수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