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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물혈액 자원화 최종보고회 내달 말로 연기

사업 추진 위한 협동조합 구성 세부방안 마련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동물혈액 자원화가 본격화 될 시점에 최종 보고서가 또 다시 연기됐다.
건국대 최농훈 교수 연구팀은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연구용역 보고서를 기존 3월말로 마무리하기로 했으나 본 사업을 추진할 협동조합 구성 세부내용을 담아 5월말에 최종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축산물처리협회는 동물혈액 자원화 시설 사업의 운영주체로 구성된 혈액자원화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최농훈 교수팀은 기존 보고서에 협동조합의 전체 운영계획, 인력계획, 시범사업 관련 세부추진까지도 검토내용해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혈액의 물량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혈액 수집량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경제성 분석을 재검토한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최농훈 교수는 “본 사업에 앞서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세부 추진 계획이 필요하고 채혈시간, 효율적인 채혈방법, 혈액의 품질 유지 등에 대한 검토 분석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최적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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