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가 삼시세끼 푸드백신 계란 섭취로 국민 건강 증진과 저탄소 식품 계란을 알리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1회 환경마라톤에서 제5회 계란마라톤<사진>을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란이 지닌 영양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저탄소 먹거리로서 계란 섭취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저탄소 푸드백신 계란으로 지치지 않는 힘, 건강을 위한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계란마라톤은 삼시세끼 계란 섭취가 가져오는 건강한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계란자조금은 이번 계란마라톤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러한 계란의 가치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탄소 식생활로서 계란의 긍정적인 역할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계란마라톤 참가자들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SNS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계란 2판을 증정했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1판의 구운 계란은 건강한 마라톤 완주를 돕는 에너지원이 될 것이며, 나머지 1판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다.
제11회 환경마라톤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계란의 가치를 체험하고 홍보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계란마라톤은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마라톤을 통해 국민들에게 계란이 주는 ‘푸드백신’ 효과를 더욱 강조하고 일상 속 건강한 식단의 가치를 확산하며 저탄소,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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