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동물병원을 개소사진, 조합원과 지역축산인에게 동물약품공급 및 한차원 높은 수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해서 동물복지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이 기대된다.당진축협은 지난 18일 11시 임직원과 당진시 축산관계자 및 양축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본점 구사료공장에 동물병원(원장 정성오)을 개소하고 본격 대양축농가 서비스에 나섰다.차선수 조합장은 개소식에서 “지난번 당진지역에 구제역 발생시 가축질병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며 “양축농가에게 가축질병 예방활동을 통해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동물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동물병원은 당진시 및 공동방제단 방역사들과 함께 당진지역의 가축질병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축산업 허가제와 관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13일 5시 청당동에 첨단시설로 신축중인 종합청사가 안전하게 공사를 마치고 완공되어 천안지역 축산인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사진를 지내고 무사고를 빌었다.미래 천안지역의 중심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천안시 청당동에 신축되는 종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 7층규모로 지난해 7월 12일 공사에 들어가 올해 10월중 완공예정으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안축협은 종합청사를 본점 사무실 및 하나로마트로 이용하고 축종별 단체에게 사무실을 제공해서 천안지역축산발전을 견인하는 종합축산센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천안축협은 오래동안 조합 숙원사업인 본점이전사업을 추진해서 남부대로 인근에 부지를 마련하고 우천속에 지난해 역사적인 공사에 들어간바 있다.정문영 조합장은 “본점 사무실이 오래되고 비좁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맹준재·아산축협장)는 지난 16일 공주연기축협에서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를 초청해서 간담회사진를 열고 신경분리이후 축산경제사업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축산경제 대표로 선출된후 처음으로 충남축협을 방문한 남성우 대표는 맹준재 아산축협장이 충남축협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처음 열린 이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 축산경제사업의 운영에 따른 소신을 피력하고 충남축협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송택호 가축개량원장·김낙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신동렬 방역위생교육단장·안병우 회원경제지원단장 등이 배석했다.맹준재 화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과 조합에 남다른 전문성과 관심이 큰 남성우 축산경제대표가 열과 성의를 갖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12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나기호 경제부본부장과 충남지역 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 및 가축질병방역결의대회를 열고 경제사업 활성화와 철저한 가축질병차단방역으로 청정축산과 경제사업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나기호 경제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계통사료전이용과 계통출하실적을 확대해서 조합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올해부터 조합으로 이관한 공동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지키고 농가소득향상 및 축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자”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가축질병 예찰 및 농가홍보와 소독활동으로 우리축산업을 가축질병으로 보호한다’는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조합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공동방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수정란이식으로 저지송아지사진를 잇달아 출산에 성공, 화제가 되고 있다.당진낙농축협은 지난해 수정란을 이식한 젖소홀스타인 대리모에서 지금까지 7마리의 저지송아지를 출산했다. 송아지들은 지금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조합은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수입한 동결 저지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했다. 조합은 대리모에 사용할 홀스타인을 엄선해서 선발하고 질병관리를 비롯해 6개월간의 철저한 관리를 거쳐 동결수정란 이식에 대비했다.수정란이식은 수태율이 낮은 점을 감안해서 조합은 대리모 관리와 적기 수정란이식을 통해 수태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했다. 오래전부터 수정란이식사업을 실시해서 우량 젖소 송아지를 생산해 농가에 분양하고 있는 조합은 그동안 축적한 수정란이식기술과 사양관리로 저지송아지수정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읍·면별로 2012년조합원 순회간담회사진를 열고 전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되어 조합사업에 동참하기로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경쟁력 있는 부여축산업을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지역별로 열린 조합원간담회에서는 조합사업추진현황과 올해 조합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을 설명해서 조합원의 참여열기를 확산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미래 축산업변화에 대응하기로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되었다.특히 이번 조합원간담회는 그어느해 행사보다 조합원의 참여열기와 관심으로 성황을 이루어 조합사업에 대한 조합원의 높은 주인의식을 보여 주었다. 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조사료생산사업을 올해에는 본격 추진해서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하게 공급, 축산물생산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지난달 29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2012년 작목반 평가회의 및 조합원 세미나’를 실시, 우수작목반을 표창하고 작목반을 중심으로 고품질 돈육생산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작목반 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작목반평가회의에서는 2011년도 종합평가결과 우수작목반으로 선정된 작목반을 시상하고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조합원 세미나가 있었다.2011년 작목반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위례작목반, 우수상에 청양 작목반, 장려상에 의동작목반과 아산작목반이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위례작목반에는 부상으로 약품 300만원 상당, 우수상인 청양 작목반에는 약품 200만원 상당, 장려상인 의동과 아산 작목반에는 약품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각각 지급되었다.이어 진행된 조합원 세미나에서는 농협사료 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과 보령축협에서 잇달아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축산상담실을 열어 사양관리기술향상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예산축협 회의실에서 예산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품질관리 및 하자육 발생 예방’ 이라는 주제로 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남지원장을 초청해 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해서 참여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지난 4일에는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에서 보령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HACCP 지정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온 HACCP기준원의 전예정 팀장은 HACCP의 중요성 및 지정절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서 교육에 참가한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주민에 한발 다가설 것”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당진지점을 개점하고 역사적인 상호금융사업을 본격 실시,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한 경제사업을 바탕으로 조합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당진낙농축협은 지난달 29일 11시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축협조합장 및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읍내동 한화푸르지오아파트 상가에 제1호 상호금융점포를 개점사진하고 지역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이경용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비록 금융사업의 출발은 늦었지만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마케팅으로 지역주민에게 한발 다가서며 사랑받는 신용사업장이 되겠다”며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하며 금융사업과 더불어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2011년여성회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우수회원을 표창한후 임기만료된 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역점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여성회가 추진한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서를 심의해서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이추진하는 각종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을 전이용해서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여성회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임원선출에 들어가 김경자회장을 비롯해 31명의 회장단을 유임시켰다. 이날총회에서는 전년도에 추진한 상·하반기 불우이웃 돕기, 선진지 견학, 동지팥죽 행사 등 주요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올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대한양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윤석권)는 지난달 26일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에 있는 늘푸른농장(대표 안원희)에 지부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김덕영 금산군농업정책과장, 장정호 금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태 금산축협장, 황영근 복수면장, 문정우 축종별연구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양돈관계자가 참석했다.윤석권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금산군지부는 자체 사무실이 없어 긴급한 상황이 있을 때 회의장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이 컸으나 안원희 사장과 회원들의 협조로 협소하지만 자체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돈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금산군 양돈산업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용태 금산축협장도 축사에서 “양돈산업은 그동안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제10대 협의회장에 유재덕 전아산지부장이 취임하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박영진 충남도축산과장·맹준재 아산축협장·김종상 충남축산기술연구소장·김건태 대한양돈협회고문·강정원 방역본부충남본부장·심문근 대전충남양돈축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돈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유재덕 충남도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3년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중앙회 사업과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적향상과 효율적인 농장관리를 통해 한국양돈 발전을 충남이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병모 회장은 축사에서 “부업이 아닌 생명산업으로 발전한 양돈산업이 앞으로 2년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