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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축협, 본점 구사료공장에 동물병원 개소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동물병원을 개소<사진>, 조합원과 지역축산인에게 동물약품공급 및 한차원 높은 수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해서 동물복지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당진축협은 지난 18일 11시 임직원과 당진시 축산관계자 및 양축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본점 구사료공장에 동물병원(원장 정성오)을 개소하고 본격 대양축농가 서비스에 나섰다. 
차선수 조합장은 개소식에서 “지난번 당진지역에 구제역 발생시 가축질병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며 “양축농가에게 가축질병 예방활동을 통해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동물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동물병원은 당진시 및 공동방제단 방역사들과 함께 당진지역의 가축질병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축산업 허가제와 관련해 축산인 선진화 교육, 질병컨설팅 목적의 수의지원체계 강화, 농장 HACCP 및 무항생제 인증 지원확대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농장맞춤형 종합컨설팅을 통해 질병컨트롤 및 올바른 약품사용을 유도해서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조합원 교육지원 지도업무의 질적향상을 강화하게 된다. 당진축협은 동물병원이 조합원의 HACCP 인증 및 이와 관련된 각종 교육을 실시해서 당진지역에 친환경축산물 생산과 확산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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