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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발전 충남이 선도하자”

유재덕 양돈협 충남도협의회장 취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제10대 협의회장에 유재덕  전아산지부장이 취임하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박영진 충남도축산과장·맹준재 아산축협장·김종상 충남축산기술연구소장·김건태 대한양돈협회고문·강정원 방역본부충남본부장·심문근 대전충남양돈축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돈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유재덕 충남도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3년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중앙회 사업과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적향상과 효율적인 농장관리를 통해 한국양돈 발전을 충남이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병모 회장은 축사에서 “부업이 아닌 생명산업으로 발전한 양돈산업이 앞으로 2년이내에 농업 제1의 품목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유재덕 도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한국 양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도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영진 충남도축산과장은 축사에서 “2014년 2월까지 축산업 허가조건을 완비해서 축산업허가제 전면 실시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건국대 축산대(축산학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제7대 아산지부장을 역임하고 여명축산과 돗뜰양돈영농조합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 81년 설립된 충남도협의회는 김인식, 김현병, 최명복 회장 등을 거쳐  양돈인을 대변하는 단체로 정착하면서 양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장단-회장 유재덕·부회장 이정식·감사 박훈재·사무총장 배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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