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4일~16일 서산시에서 열린 제64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충남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 및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홍보행사에서 대전충남지원은 우리축산물 우수성 및 이력제를 집중 홍보했으며 충남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춘배)의 한우고기 제공으로 실시된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통해 서산에서 키운 우리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조합설립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끗하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논산축협 여성회는 지난 19일 몸은 비록 불편해도 마음 하나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논산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사진하고 조합의 정성이 가득 담긴 물품교환권을 전달, 밝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살아 가도록 힘이 되었다.이날 여성회 회장을 비롯한 조합임원 사모님과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조합의 정성이 가득한 5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논산축협이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한 사회복지시설은 정양원, 한울빌리지, 사랑우리의집, 쎈뽈요양원, 성지드림빌 등 5개로 가는 곳마다 원생
충청지역 축협조합장들이 상하반기에 합동협의회를 갖고 축산현안을 비롯해 충청지역 축협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한 목소리로 축산인을 대변해 나가기로 했다.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맹준재·아산축협장)와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는 지난 18일 충남 태안에서 충청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갖고 충청권축협의 협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맹준재 충남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축산현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충청권 축협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협중앙회에 건의해서 최대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건전한 축산여론 형성과 축산발전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되자”고 말했다.홍성권 충북협의회장은 “충남북 축협이 자주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축산현안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김영남)은 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를 비롯해 50여명의 낙농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가축개량전문가를 초청해 육종농가 젖소개량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사료가격과 생산비의 향상으로 안정적인 낙농을 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젖소개량을 통한 생산성향상이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며 “오늘 젖소개량교육을 통해 개량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하고 개량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은 정부의 젖소개량을 위한 중점 정책추진방향과 젖소번식 및 질병관리를 비롯해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한광진 박사는 ‘젖소개량을 위한 정액선정 요령’이라는 강의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6월 2일 충북 청원에 위치한 ‘팜스토리 한냉’에서 관내 평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직무교육은 직무교육센터가 있는 팜스토리한냉에서 중앙교수단과 품질평가사간 쌍방향 교육으로 전개되어 현장 토론과 이론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안광영 지원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품질평가를 위해 품질평가사 개인별 통계적 분석과 전문교수단의 지도로 보다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직무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전충남지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위해 직무교육센타를 운영하면서 평가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최근 FTA로 인한 축산물의 수입증가에따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금) 논산시 대건중·고등학교에서 축산물등급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과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쇠고기이력제, 좋은 축산물 고르는 법 등 홍보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우고기 시식회가 실시되었다.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축산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학생들과 교
대전축협 조사료생산 사업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도심지의 버려진 유휴지를 활용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서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 가뜩이나 조사료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들에게 조사료구입난을 덜어주고 생산비를 절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대전축협은 사방을 둘러 보아도 빌딩숲으로 가득한 대전도심에서 유휴지를 활용해서 조사료를 생산·공급, 도심지에서도 유휴지를 이용해서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대전축협은 양축농가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공급해서 생산비를 절감하겠다는 김헌구조합장의 아이디어에 따라 대전축협은 3년전부터 자체 조사료를 생산해오고 있다. 도심지라는 한계상 조사료 포를 확보하는 것이 당장 시급했던 대전축협은 대전시의 협조를 받아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대전테크노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이해룡)가 전국최초로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아 양돈도우미제도를 도입, 농장일로 바쁜 양돈인들이 도우미에 농장일을 맡기고 마음놓고 다른 업무를 볼 수 있는 여유를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그동안 양돈인들은 사료급여와 분뇨처리를 비롯한 농장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생겨도 시간을 낼 수 없어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공주지부는 양돈인들도 바쁜 농장일에서 벗어나 제대로 살아보자는 의미에서 양돈도우미제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이해룡 지부장을 중심으로 이준원 공주시장에 건의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2월 도우미제도를 본격 시행, 회원들의 적극 참여속에 기대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다.공주지부는 한돈도우미회를 조직하고 회장에 김택렬, 총무에 노흥종회원을 각각 선출하
부여축협이 조사료 유통사업 본격화를 통해 소사육에 따른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홍산면 삼용리 가축시장인근에 최신시설의 조사료물류센터를 준공사진하고 조합원과 인근 양축농가에게 양질의 조사료와 톱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서 농가의 소득향상과 조사료구입에 편리성을 제공하게 됐다.부여축협은 안정적으로 조사료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체 조사료창고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가 사무실을 갖춘 300여평 규모의 조사료물류창고를 준공하고 송아지 경매시장이 열린 지난 21일 이용우부여군수와 임원 및 조합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농가에 풀을 공급하기 시작했다.조사료창고가 가축시장 인근에 위치해서 가축시장을 찾은 농가들이 조사료를 구입할 수 있어 별도로
충청남도, 3농혁신 대토론회서 새 패러다임 전략 논의충청남도가 3농혁신 전략으로 추진하는 축산업의 선진화와 전문화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충남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농가 학계 축산단체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 축산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3농혁신 대토론회사진를 열고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집약해서 충남축산의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전략이다.참석자들은 이날 우리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생산단계는 물론 방역소독, 분뇨처리, 축사청소, 컨설팅, 유통가공 분야등 전문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농가와 정부차원에서도 보다 깊은 인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전국축산의 20%를 차지하는 충남이 우선 선진화사업에 착수해서 전국적인 붐 형성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3일 전북 군산 및 새만금일대로 원로조합원 선진지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조합이 어려울 때 오늘의 조합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로조합원 230명과 20여명의 임직원은 이날 내동 본점을 출발해 근대 문화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국 군산에 도착해서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을 돌아보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원로조합원들은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 기록되는 진포대첩 현장에서 화포를 최초로 이용해서 왜구로부터 고려를 지킨 최무선 장군의 애국정신을 돌아보았으며 2011년 9월 30일 개관한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 식민지시대 수탈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또한 원로 조합원들은 유람선을 타고 신시도를 비롯해 부안 앞바다에 있는 섬을 돌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간의 일정으로 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에 들어갔다.부여축협사진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이동차량과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전부위를 대상으로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한우고기와 함께 하기위해 특별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부여축협은 충남광역 한우브랜드인 토바우1+등급 100g기준 등심 4천850원, 국거리 2천450원, 한우암소 1등급 사태 2천700원, 국거리 2천450원, 한우족 1kg을 1만3천원에 판매했다.한우고기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한우정육세트 3만원부터 10만원, 갈비세트 20만원에서 30만원, 정육구이세트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다양하게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어 한우고기로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