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강귀순)은 행락철 육류소비 증가에 편승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축산물·오리고기·식육부산물업체 등에 대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38개반 76명을 투입하여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품목은 브랜드축산물, 오리고기, 식육부산물 등으로 단속대상 업체로는 브랜드축산물 도·소매업체, 오리고기 수입·가공업체, 식육부산물수입·유통업체, 브랜드축산물·오리고기·부산물전문음식점, 통신판매업체 등이다.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 전화(1588-8112번) 또는 인터넷 (www.naqs.go.kr)
경남도는 지난 22일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1천220억 원의 특별사료구매자금(융자 1.5%)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농가특별사료구매자금은 사료 외상구매를 현금거래로 전환해 농가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자금 지원으로 인한 사육두수 공급과잉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사육두수 감축 노력을 전제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농가(법인)이며, 농가(법인)에서는 사업신청서와 축산업등록증, 신용조사서를 첨부하여 5월 29일까지 관할 시군 축산담당부서에 신청하고 대출은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에서 실행한다. 축종별 지원한도는 한육우, 젖소, 돼지, 양계, 오리는 2억원, 기타 가축은 3천만원이며,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45만 원, 젖소 90만원, 양돈 10만원, 양계 4천원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유명 문인화가를 초청하여 고객들에게 가훈을 써 드리는 행사사진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의 참뜻을 되살리고 인생의 좌표가 될 가훈을 게시하고 전 가족이 공감함으로써 가족사랑과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범정 정재상 화백은 서예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방대학원, 육군사관학교, 수원대학교 문인화 강사, 전국서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16일 여성아카데미(4기 회장 김미숙)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사진를 운영했다.이번 아름다운 가게 운영은 아카데미 4기 전회원이 평소 가정에서 보관하던 소장품, 도서, 아동용품, 의류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팔용점을 통해 전시, 판매하였으며 이날 조성된 수입금 300여만원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 전달함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현재 250여명으로 구성된 창원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대출 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 수여하는 ‘클린뱅크 5년 연속 인증’기념으로 행복통장 가입 경품 이벤트사진를 실시한다.‘행복통장’은 창원시축협에서 고객의 거래실적에 비례하여 별도의 자체기금을 조성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이용하는 공익상품 통장으로 오는 6월말까지 입출식 행복통장 신규가입 고객 중 체크카드나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명), 식기세척기(1명), 전기밥솥(2명), 자전거(3명), 쌀(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본 경품행사는 창원시축협 전 지점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그 동안 공익통장의 기금으로 매년 창원시 거주 소외이웃에게 쌀, 겨울내의, 쇠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 1일 부터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고 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위해 ‘임직원 돈육 1인 1세트 구매운동’사진을 펼치고 있다.경남농협은 그 동안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 시식회 등 수 차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지만 돈육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어 단기간에 수요를 크게 늘려 돈육가격을 상승시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경남관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 1세트 구입운동을 펼쳐 4월 말까지 돈육 1만 5천 세트(4억5천만원 상당)를 소비할 계획이다.돈육세트는 삼겹살과 목심 등 인기부위 1kg과 전지와 후지 등 저지방부위 2kg 등 3kg짜리 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4월 15일 현재 2천3백여 세트가 판매되었다.지역 농ㆍ축협은 자체 하나로마트를 통하여 구매운동을 펼치고 있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4일 우수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제6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평소 조합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축협에 대한 이해와 동참을 확대하기 위한 고객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농협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해 농협대학 총장이 수료를 공동 인증함으로서 그 품격을 격상시켰다. 특히, 이번 과정은 내실중심으로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 않는 절차는 생략하는 대신 종전 10주 과정에서 12주로 2회 연장하였으며 농협대학이 추천하는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3개월간에 걸쳐 최신 정보와 교양, 건강증진, 건전가정 등 실리 중심의 알찬내용으로 보람찬 과정이 되도록 구성했다.이날 문덕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생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경남도는 지난 해부터 시행된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로 그동안 바다에 버려졌던 가축분뇨 육상처리 전환됨에 따라 액비 생산량이 대폭 증가해 생산 액비의 농경지 환원 등 자연순환농업 육성을 위하여 올해부터 가축분뇨 액비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액비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은 안정성이 확보된 액비를 경종농가가 원할 경우 신속히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도록 수급 불균형 해소 등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5월 3일까지 시군 축산담당부서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사업대상자 선정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경남도와 축산자원화환경협의체 평가위원들이 함께 법인 운영실태, 경영상태, 전담인력 등 18개 항목을 평가하여 3개소를 선정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바큠카, 액비살포차량, 액비살포기, 암롤박스 등 발효된 액비의 수거ㆍ운반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달 29일 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신규 축산물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교육사진을 주관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이날 교육에서 축산물 판매업자 준수사항과 축산물등급제 그리고 쇠고기 이력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축산물 판매업자들 역시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물 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며 교육에 많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아울러 축산물 판매업 신규업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제 30조(위생교육 등)에 의거 6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시 과태료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4일 창원시 소재 미래웨딩캐슬에서 제 10대·11대 회장단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한돈협회 이병규 부회장, 최상백·최영렬 전 회장, 신태식·하태식 전 도협의회장,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 문덕영 창원시축협장과 관련단체장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창식 회장의 지난 노고를 격려하고, 박용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박창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의회장 6년을 비롯해 사무국장, 부회장 등 적지않은 시간 동안 뜻을 함께 해 준 많은 양돈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날 어려운 환경속에 처해 있지만 지난시절 수많은 파고를 넘어온 저력이 있는 만큼 신임 박용한 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준다면 이 또한 슬기롭게 헤쳐나 갈 수 있을 것”이며 “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남관내 19개 축협 경제상무들과 지도담당과장을 대상으로 경남 축산경제사업의 안정적인 도약과 축산농가 컨설팅 지원 확대를 다짐하는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 날 전략회의에서는 청정축산 육성으로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2013영 경남축산 5대 핵심사업인 ‘축산물 공동판매 사업, 축산물 공판장 사업, 계통사료 전이용 사업, 경제사업 연체채권 감축, 판매농협 구현 다짐’등에 대한 사업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전 참석자는 경남의 축산물 유통혁신, 가축질병 예방대책을 다짐하였다.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 8일 경남농협 정문 앞 금요직거래장터에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맛있는 돼지고기 할인장터’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용한)의 주최로 우리 한돈의 맛을 선보이는 소비촉진행사와 무료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양돈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돼지고기 소비촉진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가격보다 30%이상 저렴한 100g당 980원에, 앞다리 살과 뒷다리 살을 450~550원에 판매하였으며,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측은 300kg의 한돈을 시식용으로 준비해 할인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이날 전억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