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변수 많은 현장 반영구적 사용 초점 3개 특허·6개 특성 갖춘 특화 제품 ‘다스막’ 배합기 공급으로 인기몰이 대구특수기공(대표 함동엽)은 1977년에 창립, ‘다스막(DASMAC)’이라는 제품명으로 견인식, 고정식, 레일식 사료배합기를 공급하고 있다. 대구특수기공은 TMR배합기의 핵심은 기어박스와 스크루라 판단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도록 완성도가 높고, 변수가 많은 현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한 노력으로 37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오늘의 배합기를 개발하게 됐다.‘대구특수기공사 장비를 활용해 좋은 성과를 얻어야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사명으로 완성도 높은 장비를 개발·생산해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있다.배합기의 장비 완성도를 위해 조그마한 베어링 하나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함 대표. 그는 대구특수기공사의 다스막 TMR 장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스크루 부분을 꼽았다. 일반 TMR 사료장비의 스크루는 3~4년 내지 길어도 5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 두 개 교체 시 비용도 약 1천만원이나 된다. 축산농가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스크루에 스테인리스를 붙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배합기의 성능과 내구성은 스크루에 있다는 함 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배합효율 ‘쑥’…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맛·영양 잡아…대사성질병 차단 기여 독일산 수직형 TMR 배합기 ‘사이로-킹’ 공급 과학시스템(대표 박만후)은 독일 사이로-킹(SILO-KING) 버티컬 수직형 TMR 배합기 공급에 나섰다. 박만후 대표는 “조사료와 곡물사료 고곡가 시대에 TMR 배합기만 바꿔도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평형 배합기는 풀을 으깨거나 제대로 섞이지 못하기 때문에 젖소와 한우에서 고른 영양 공급 부족과 각종 대사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버티컬 수직형 TMR 배합기 공급에 나선 이유를 설명한다. 버티컬은 내부구조 장치에 따라 분말 및 입자 원료 배합이 원활하게 골고루 잘 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골고루 배합함으로써 사용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수직형 배합기는 수평형에 비해 건초와 사일리지 등 원료가 배합기에 투입되면 오거 밑 부분에 부착된 나선형 대형 고강도 칼날로 절단하고 위로 솟아내고 낙하하면서 비중에 의해 혼합되어 10∼15분이면 배합이 완료되어 수평식보다 2∼3배 빠른 배합시간을 단축시킨다. 짧은 배합시간으로 전력은 1/2∼1/3이 절전되며 대형 오거날이 섬유조직을 짓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유)대도(대표 권봉주)는 2003년 창업, 제품 품질의 신뢰성과 고품질 유지를 위해 엄격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생산하는 제품으로는 사료배합기, 사료급이기, 발효기, TMR압축포장기, TMR사료공장 제조설비 등으로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고품질, 고효율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1. 농가형2오거 타입 고정·견인·레일식차량형, 이송서 급이까지 원스톱 ▲고정식사료배합기=2-오거 타입의 강력한 절단 능력이 좋아 원형볏짚과 총체보리를 통째로 투입해도 무리 없는 배합 능력으로 배합과정 중 과부하 발생시 오거를 잠시 역회전하는 기능이 있다. 제품은 DDT130, DDT180, DDT200, DDT220, DDT250 등 용량에 따라 5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견인형사료배합기=2-오거 타입의 제품으로 견인형 DDT130, 견인형 DDT180 2개 종류가 있으며 용량별, 규격별 다양한 크기로 제작 가능하다. 원료투입과 용도에 맞게 맞춤형 콘베어 로 제작, 부착 가능하며 트렉터에도 장착해 농가 내에서 견인하면서 배합 및 급이가 가능하다.▲레일식사료배합기=2-오거 타입의 고정식 배합기에 레일 위에 설치한 제품으로 용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절단·배합 더욱 부드럽게…중앙 구동식 텅스텐 코팅 칼날 탑재해 내구성 우수 이탈리아산 FMR 수직형 배합기 공급 ㈜신일(대표 윤용신)은 에프엠알(FMR·Total Mixed Ration/ 또는 Complete Mixed Ration)의 버티컬 수직형 배합기를 이탈리아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다. FMR(에프엠알·Front Mid Engine Rear) 방식의 구동 방식이 기존 배합기와 달리 중앙에 있는 방식이다. 기어박스가 좀 더 중앙에 위치함으로써 더 부드럽고 원활하게 절단과 배합을 하기 위한 방식으로 TMR배합에서 절단과 배합 구동이 많은 힘이 필요한 장비와 압출 성형 배합기에서 사용하는 구동전달 방법이다. 공급되는 FMR 사료배합기는 기어박스와 오거 그리고 배합통 본체는 이태리에서 제작됐으며 80년 경험의 이태리 전문 기어회사의 속도제어 2단 기어, 수직 웜기어를 사용했다. 오거와 배합통 본체는 스웨덴 하독스 계열의 내마모 강판을 사용했으며, 제작은 이탈리아에서 했다. 배합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절단 배합 칼날은 100년간 농업용 칼날을 생산해온 이탈리아 회사의 텅스텐 코팅 칼날을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배합기를 제어할 수 있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고정식, 레일식, 차량탑재식 등 공급 PC·스마트폰 통해 모든 작업 원격제어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실티도 1대 신일현 대표에서 2세 신안철 대표로 이어지고 있다. (주)실티는 1대에서부터 늘 한발 앞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축산농가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2세인 신안철 대표도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정신으로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실티의 전신은 1971년 창립한 신일이다. 2001년 (주)실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신일현 대표는 창업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2세에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티에서는 ‘고정식 수평 사료배합기’, ‘공장형 고정식 TMR 사료배합기’, 축사가 여러 동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사용하는 ‘사료 배합기 수평형과 수직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평형 배합기’는 역회전 기능의 탑재로 부하에 강하며, 투입 장치의 기본 장착으로 작업이 수월하다. 커버의 장착으로 먼지 비산 방지 및 수분율 유지에 효과적이며, 알루미늄 주물형 변속 기어박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동하면서 차량 동력으로 사료배합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2000년 5월 설립 이래 미래농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사명으로 국내외 농축산 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NET신기술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기업부설 R&D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TMR사료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 등 제품을 개발해공급하고 있다. 인증· 표창 신기술개발벤처기업, INNO-BIZ기업(기술혁신형중소기업), MAIN-BIZ기업(경영혁신형중소기업), ISO9001인증업체, 기술역량우수기업(T3), 기술평가우수기업, NET신기술인증기업, 녹색기술인증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재육성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뿌리기업, 소재부품전문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런 인증을 받음으로써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세청장상, 중소기업청장상, 대구경북모범중소기업상, 지식경제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세계 최초 측창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유)대성ENG(대표 조준종)는 1987년에 출범, 35년간 TMR사료배합기 및 TMR 플랜트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들어서는 수직형 버티칼 배합기와 사각 베일 포장기도 개발, 축산농가와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대성ENG는 최근 3개본부(운영지원본부, 생산본부, 고객관리본부)에서 대성시스템으로 사료공급기, 스마트팜, 전기·전자제어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농가형 배합기로 고정식, 레일식, 발효식과 차량탑재형 자동사료 공급기로 엔진 유압식과 DC 전기방식을 공급하고 있다. 고정식 사료 배합기용량·규격별 다양한 제작 가능 배합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과부하 정회전과 역회전으로 기어박스와 오거축 보호 기능이 있는 TMR 사료 배합기로 용량별·규격별 다양한 제작이 가능하고 한국 실정에 맞도록 건초 및 볏짚 절단 기능이 있다. 2-오거 타입의 탁월한 배합 능력으로 원료 투입구인 대용량의 리어 버킷과 타이머에 의한 원하는 시간에 작동과 정지 배합시간 조절, 그리고 과부하시 정역기능이 있다. 수직형 사료 배합기중력 활용 빠르고 이상적 배합 소화율을 높이는 수분 사료의 이상적인 혼합기능을 발휘하는 수직형 사료 급이기는 사료 형태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외 수출 플랜트와 국내 최대 공장형 TMR 및 TMF설치 전문업체인 ㈜린도(대표 송문희). 린도는 한우 사육이 전업화, 기업화되는 등 사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개념을 적용하는 농장에 맞는 맞춤형 TMR 배합기와 공장형 TMR 2오거에서 버티컬과 화식 배합기, TMR 무포차 급이기, 사료 배합기 카트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린도는 한국 축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볏짚 절단형 TMR 배합기(2-AUGER형)를 1995년 개발을 완료하여 TMR 사료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TMR 원료 수급과 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TMR 생산설비에 의한 경제성 높은 TMR 사료생산으로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 린도의 방침이다. 오거형 배합기 전·후진 급여 작업, 무인자동차 TMR 사양관리에 가장 편리하고 적합한 배합기로 전·후진 사료급여 작업이 24시간 무인자동화로 작동한다. PLC 제어 전기 콘트롤 장치와 ICT가 부착되어 있으며 과부하에 의한 정지를 방지하는 자동 정·역회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사료투입 및 배출은 별도 유압장치로 구동되며 레일 시공법을 활용한 내구성 및 안전설계로 사료 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에는 1980년 초부터 이스라엘로부터 TMR(Total Mixed Ration 또는 Complete Mixed Ration)이란 완전 혼합사료로 소개되면서 한우와 젖소에 중요한 먹거리로 공급되고 있다. 소의 영양소 요구량은 체유지, 생산, 증체, 비육 단계, 번식 단계, 계절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적절한 TMR 배합은 사료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지만 잘못된 배합비는 오히려 농장이 망가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TMR 배합비는 젖소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젖소의 반추위에 사는 미생물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제는 TMR과 함께 완전 발효사료 개념의 TMF(Total Mixed Fermentation)로 변화하고 있다. TMF는 익혀야(화식사료) 할 것은 익혀서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자연 상태로 유지해야 할 것은 그대로 섞어 발효, 효모제, 유산균 제제들을 첨가하여 가장 흡수율을 높인 사료로 알려져 있다. TMR이나 TMF 사양의 목표는 주변 식품 부산물(강피류)의 활용으로 사료 생산비 절감과 한우의 등급 상향이며, 젖소는 착유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과 소 경제수명 연장에 있다.이를 위해 농가에서는 배합기를 통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최근 ‘2022 서비스 엔지니어 워크숍'을 열고, 서비스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지니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TYM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나 불편함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주력했다. 실제 워크숍에서는 각 지역센터 정비 사례 공유, 필드 문제점 해결 방안 공유, 지역별 고객 및 필드 특성 소개 등이 진행됐다.아울러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취합해 고객 관점에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VOC(Voice of Customer) 운영체제를 정비했다.워크숍에서는 명장, 장인, 특급 엔지니어로 선정된 직원 4인의 명장 임명식도 실시됐다. TYM은 향후 명장 제도를 고도화해 숙련자의 스킬을 후임 엔지니어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강화 및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황소농기계(대표 신종범)는 전동 승용형 입승식 ‘입식탑승형 축사 관리기(HSMST-100)’<사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신종범 대표는 “축사가 대형화, 기업화되고 있다. 또한 농장 일손 부족으로 ICT, 스마트농장으로 진화 중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삽질, 빗자루질이 여전하다”며 축사 관리기 개발 동기를 밝혔다.입식탑승형 축사 관리기(HSMST-100)는 2020년 중기부 R&D 사업에 선정돼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3월 2022년 국제축산박람회에 처음으로 출품해 직접 축산인들에게 의견을 들어보고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제품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공급하고 있다. 사료 푸싱과 청소가 주요한 기능이지만 향후 관리기 본체에 다양한 작업기를 추가·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제품은 입승형 바퀴식으로 작업 폭이 76cm이다. 전동 모터 DC 12V×2개로 전·후진 최고 주행속도는 4.3km/h이다. 1회 충전으로 3시간 이상 약 4시간 연속운전이 가능해 능률적이다. 소음은 60db 이하로 조용하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시행한 안전시험 및 성능시험 결과 주행속도 1.0km/h로 3시간 57분 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3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사진>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까지다.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지난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지난 2020년에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