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홍보부장 최은주 ▲산업안전부장 이준구 ▲기획총괄부장 김용구 ▲전략혁신부장 김종석 ▲예산부장 조성협 ▲ESG경영부장 김정빈 ▲법무지원부장 유종균 ▲자산관리부장 정정화 ▲재무부장 신선미 ▲디지털기획부장 강철우 ▲플랫폼운영부장 이소희 ▲정보보안센터장 신인식 ▲성과분석부장 박상빈 ▲기반사업부장 윤성은 ▲기반정비부장 유중근 ▲새만금사업부장 조용우 ▲대단위사업부장 최병우 ▲기반계획부장 권영준 ▲기반기술부장 김병규 ▲기후정책추진단장 이주형 ▲글로벌사업부장 남호성 ▲글로벌농업개발부장 김형남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장 손혁준 ▲어업보상부장 박은영 ▲용수관리부장 고재한 ▲재난관리부장 노경태 ▲물관리지원단장 조영준 ▲시설운영부장 강지영 ▲시설개선부장 이호형 ▲수자원디지털센터부장 서동규 ▲기전기술부장 장이욱 ▲에너지사업부장 이윤철 ▲스마트팜사업부장 박미란 ▲에너지개발부장 김한규 ▲환경사업부장 김이부 ▲수질환경부장 김원장 ▲물순환지하수부장 박영규 ▲지질지반기술부장 고정희 ▲농촌공간기획부장 하신혜 ▲농촌공간디자인부장 최찬원 ▲농촌사업관리부장 장경진 ▲농촌공유벤처팀장 정효진 ▲어촌사업부장 손명훈 ▲수산해양부장 김영득 ▲지역개발지원부장 김태구 ▲농촌공간지원부장 주정민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거시농정연구부장 정학균 ▲농업관측센터장 김미복 ▲거시농정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차원규 ▲농촌환경연구본부자원환경연구실장 채광석 ▲산림경제연구실장 정호근 ▲동향분석실장 김상효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정민국(이상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손찬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파속채소연구센터장 옥현충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추진팀장 윤의순 <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강석원 <도농업기술원 승진>▲강원농업기술원 기술지원팀장 유범선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이진우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원종건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고희숙 <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실 안정훈(이상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안유영(구랍 29일자) ▲K-라이스벨트추진단장 이상준 ▲농촌공간계획과장 김보람 ▲농촌재생지원팀장 김소형 ▲농업금융정책과장 김동현 ▲식량산업과장 강동윤 ▲전략작물육성팀장 조은지 ▲식생활소비정책과장 하경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 황성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 구현옥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권용국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 김종완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 허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원본부 화물검역과장 백현(이상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2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임명했다. 송미령 장관은 1967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ㆍ지역계획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15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선임연구위원으로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과 포용성장‧균형발전연구단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8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지 11일만에 임명이 이뤄지며 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야당 의원들 단독 결정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던 한우산업기본법이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다시 한 번 발목이 잡혔다. 국회 농해수위는 12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이견이 있는 법률 등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로 회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 4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여야간 합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안건조정위로 회부, 숙의할 시간을 갖자고 합의됐다. 이번에 안건조정위로 회부된 법안은 한우산업기본법을 포함해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업회의소법,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 등이다. 단,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발의한 수의사법 개정안의 경우 시급한 사안으로 여겨저 바로 의결이 이뤄졌다. 해당 법안은 정부의 인증을 받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에 입학을 했지만 졸업 시점에 양성기관 인증자격을 상실하며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내용으로 양성기관 입학시를 기준으로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안건조정위원회는 국회 상임위에서 이견이 있는 법안을 처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6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올해 스마트팜 수출이 11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나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계기에 스마트팜 기업 간 업무협약 3건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중동 신시장 개척길에 올랐다. 이어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을 파견하고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을 최초로 설치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지 정보 제공과 수주 프로젝트 발굴 지원 등 수출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카타르에는 도하국제원예박람회장 내 한국 스마트농업전시관을 조성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농업 기술력을 전파하는 한편 정부간 스마트팜 협력 업무협약을 개정해 실무협력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수출 거점화와 정부간 협력 강화, 신규사업 추진 등 업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카타르 정상외교의 후속조치로 제1차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개최해 한-카타르 농업기술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걸프협력회의 국가들과 정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내년도에 발표될 제5차 삶의 질 기본계획에 포함될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주제로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농식품부, 각 부처, 지자체, 전문지원기관(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수행한 정책 및 관련 연구의 성과, 농어촌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연구위원은 “제4차 기본계획의 정책 과제는 성과지표를 달성하고 있지만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성과 체감을 위한 개선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전남연구원 김용욱 부연구위원은 “인구 문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필수적 사회서비스가 확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존 사업의 개선이 필요하며 제5차 기본계획에서는 귀농‧귀촌, 빈집 활용 등과 연계해 공공임대주택 사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농경연 이순미 부연구위원도 “제4차 계획의 경우 농업 창업 중심으로 정책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농업 외 농어촌에서 필요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농어업인의 고용보험 가입 선택권 제고를 위한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12월 27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그동안 상시근로자 4인 이하(비법인) 농어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원칙적으로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예외적으로는 근로자 과반수가 동의하고 사업주가 가입을 신청한 경우에만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4인 이하 농어업 근로자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하는 경우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근로자도 직접 가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된다. 또한 현재 상시근로자 4인 이하(비법인) 농어업 경영주는 제한적으로만 고용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농어업 경영주는 가입이 불가능해 대다수 농어업 경영주가 고용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앞으로는 4인 이하 농어업 경영주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추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어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어업 경영주도 가입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된다. 이와 함께 현행 자영업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12월 21일부로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지역별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하고 럼피스킨 위기 경보도 ‘심각’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11월 20일 경북 예천을 마지막으로 총 107건이 발생했다.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66개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은 가축‧차량‧사람 이동제한 등의 방역조치가 시행되고 있었다. 중수본은 전국 모든 소의 백신접종이 완료되었고 11월 20일 이후 럼피스킨이 미발생함에 따라 전국 66개 방역지역이 모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 백신접종에 의한 방어능 형성, 매개곤충 월동 등을 고려했을 때 추가 발생 위험도는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농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관계기관, 지자체, 축산농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럼피스킨이 안정화될 수 있었다”며 “럼피스킨 재발방지를 위해 백신보강 접종, 위험도에 기반한 예찰 및 방역‧방제, 농가 교육‧홍보, 민간 협력 등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저탄소 한우 인증제도를 운영하며 축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첫 걸음을 뗀 저탄소 축산 인증제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을까. 올해 실적과 향후 계획을 알아보았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가가 대상이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 인증 마크를 활용해 소비자가 한우를 구매할 때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력번호 조회도 가능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총 71농가였다. 내년부터는 축종을 확대해 양돈과 낙농까지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 특히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 인증제와 함께 저메탄 사료의 보급 확대를 위해 사료공정서를 개정하는 등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현재 저탄소 축산물 인증 업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민간 기관으로의 확대 여부는 향후 인증제도의 확대 추이를 보며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이 개발한 냄새 측정기가 축산 현장에서 냄새 저감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지난 19일 민관 협력으로 축산냄새 민원을 줄여 지역 상생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경북 칠곡군의 양돈농가와 농업기술센터를 차례로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사진>했다. 이 농가는 오랫동안 냄새 민원으로 고통을 받았으며 점차 경영이 어려운 수준까지 내몰리자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냄새 측정기를 설치, 효율적으로 운영해 민원을 줄인 우수 사례로 꼽힌다. 축산원에 따르면 농장주가 냄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후각이 적응되어 냄새 강도를 진단하기 어려워진다. 이 때 냄새 측정기를 통해 축사 안팎에 있는 냄새 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 농장주가 이를 수시로 확인하고 냄새 저감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임기순 원장은 특히 냄새 측정기 전광판에 표시된 냄새 수치를 근처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등 해당 농가가 얼마나 냄새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렸다.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축산냄새 문제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냄새 저감 노력과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