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축협 경영전략회의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 한화콘도에서 전국의 142개 축협 상임이사,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략회의는 농협회원지원부 김병욱 부장의 농축협 지도지원관련 당부 사항에 이어 KSS(KNOWHOW SUCCESS SYSTEM)교육원 김세우 원장의 ‘변화관리와 자기 혁신’, 농협축산경제기획부 김태환 부장의 ‘축산경제사업과 축협의 발전방향’, 회원지원부 송병환경영기획팀장의 ‘11년 축협의 경영 현황 및 년 도별 전망’에 대해 교육했다.다음날에는 대전충남양돈조합과 하동축협의 사업추진 우수사례 발표사진에 이어 상호금융여신부 황도혁 팀장의 ‘상호금융 건전성관리방안’, 구조개편기획부 김진국 부장의 ‘중앙회 사업구조개편 관련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이날 전국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달 24일과 26일 두차례에 걸쳐 인천 월미도에서 65세 이상 경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사진를 개최했다.남양주축협에 따르면 65세 이상 원로조합원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및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조합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조합원간 결속력 강화로 유대관계를 높여 나가고자 선진지 견학을 겸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경로잔치에 참석한 65세 이상 조합원은 총 475명으로 남양주에서 출발해 동양 최대라는 인천대교를 관광하고 월미도 횟집에서 점심 식사 후 유람선관광으로 화합을 다졌다.서응원 조합장은 “65세 이상 조합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남양주축협이 있을 수 있었다.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에게 아직까지 축협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고양축협, 30년사 출판기념회 개최“임직원·조합원·고객 한마음 돼야”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지난달 26일 일산 소재 웨딩팰리스 파티하우스에서 ‘고양축협 30년사 출판기념회’사진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백성운(일산동구)·김영선(일산서구) 국회의원, 권지선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이재일 상무, 김승호 고양지부장, 조광훈 부천축산물공판장장이 참석했다. 권우택 안양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조합장과 조합원 200여명도 참석했다.고양축협은 1981년 3월28일 설립돼 사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도전과 희생정신으로 험난한 길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공동체로, 가족 같은 복지조합으로 성장해 올해 사업물량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30년 전 내 고장에 축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이 지난 13일 부천 남부축산계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해온 축산계별 순회 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부천축협은 지난달 21일 안현축산계를 시작으로 축산계 순회교육사진을 실시했다. 11개 지역별 축산계와 2개 축종별 축산계 등 총 13개 축산계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이 기간 동안 부천축협은 3/4분기 사업실적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하고, 특히 2012년 조합사업 예산 편성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조합원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축산계별 교육을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정영세 조합장은 “최근 환율인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사료공장은 많이 어려운게 사실이다. 조합원들이 어렵다 보니 연체채권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고
‘2011 대한민국 농축산물 큰 잔치’ 개장한우·돼지고기 무료시식 등 이벤트 다채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한 ‘2011 대한민국농축산물 큰 잔치’를 개장했다.‘2011 대한민국 농축산물 큰 잔치’는 경기도 내 가평군 등 16 시·군의 40여명의 생산농축산인이 참여하는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로 수원시민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과 축산물 등 농축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경기 농축산물의 홍보와 판매촉진에 힘썼다.아울러, 이 기간 동안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경기농협 금요장터’를 경기도 문화의 전당으로 이동하여 개장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인 G한우연합사업단(위원장 조성환·용인축협장)은 지난 19일 농협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서상교경기도축산과장과 김성식사무관, 문방래경기농협경제부본부장, 방두환축산팀장, 지영대 참여농가연합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서상교 과장은 “2011년 G축산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축협조합장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는 시군예산을 편성해 더 낳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G한우 열의가 대단하다. 잘 이끌어 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G한우가 년간 7천두를 출하할 수 있는 물량이 확보된 만큼 현재 1개 가공공장에서는 가공이 힘들다. 현재 3개 축협이 육가공공장을 보유
“조합원 소중한 의견 사업에 반영”“사업활성화 다각적 방안 모색”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 18일 초월읍 소재 초월 운동장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광주축협 조합원 한마음 축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한마음축제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단체장과 정규설 농협광주시지부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조성환 용인축협장, 나종국 가평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조합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조합사랑으로 축협사업 전이용과 건전한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김학문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하고 조합원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써 축협이 자리매김
조례·시행규칙 개정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경기도지사 인증 농특산물 ‘G마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성 점검에 착수한다.도는 지난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 도내 G마크 인증업체 252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유통 과정의 안전성 확보 등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점검을 해당 시군은 물론 소비자시민모임, YWCA 등 NGO 단체와 함께 실시해 G마크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장선전, 허위표시, 안전기준치 초과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G마크 인증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점검 결과 안전성 소홀 등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리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효율적인 인증제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우선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전이용대회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료,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이정애의장(남양주시의회)과 유관단체장, 문방래 경기농협부본부장, 김윤영 고양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 나종국 가평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우석제 안성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과 김홍식 양주축협상임이사, 김경환 포천축협상임이사, 강희탁 양평축협상임이사, 김철 안양축협상임이사, 이용현 김포축협상임이사를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수입자유화에 따른 대응력을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2일 서울축협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농·축협이 통합 된지 10년이 지났지만 통합 당시 계통사료 점유율을 50%대로 끌어 올리겠다던 계획이 10년이 지나도 그 수준이라며 중앙회도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가공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같이 살길을 모색해야지 규정만 갖고 강압을 주장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합장들은 축산현장에서 일반사료와의 경쟁을 통해 계통사료 점유율을 높일 생각은 않고 항상 회원조합 계통사료를 경쟁상대로 삼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의 원료구매 잘못으로 회원조합이 많은 피해를 입어 피해보상차원에서 실시하던 수입 원료 구매 수수료를 톤당 300원에서 100원으로 할인 지원
포천축협(조합장 이한인)은 지난 13일 포천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1년 조합원 전이용한마음 큰 잔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서응원 회장(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남양주축협장) 및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 김학문광주축협장, 김윤영고양축협장, 나종국가평축협장, 김영철이천축협장, 우석제안성축협장, 김홍식양주축협상임이사, 김철안양축협상임이사, 이용현김포축협상임이사와 관내 농협조합장, 농축협단체장을 비롯한 조합원 1천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조합원들은 국가의 생명산업인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신뢰를 구축하고,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해 포천축협을 통한 조합원의 지위향상 및 소득증대를 이룩하고, 가축질
미경산우 이영학氏·암송아지 신도진氏 차지경기도 우수한우선발대회에서 가평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병환씨가 최우수상(경산우부문)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안성의 김건호씨가, 장려상은 평택의 오학영씨가 각각 차지했다.소비자와 함께 하는 경기축산 G-페스티벌행사와 함께 열린 우수한우선발대회에는 경기도 관내 내로라하는 한우 3개 부문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43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서로 자웅을 겨룬 결과 경산우 부문은 이병환씨가 최우수, 김건호씨가 우수, 오학영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미경산우 부문은 최우수상에 여주의 이영학씨가, 우수상은 화성의 박광수씨가, 장려상은 양주의 이상순씨가 차지했으며 암송아지 부문은 최우수상은 양평의 신도진씨가, 우수상은 가평의 김종식씨가, 장려상은 연천의 명인구씨가 각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