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3기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평택축협은 지난 95년부터 여성들의 사회생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해왔다.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약 1천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축협사랑 부녀회원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인요양원인 ‘연꽃마을’에서 월 2회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가을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을 담궈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평택축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제13기 여성대학은 개강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생활상식과 가요교실, 축협홍보는 물론 유명인 특강 등 11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날 이환수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여성도 남성과 나란히 활동 영역을 넓혀서 시민으로서, 직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문화 창조자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평택축협 여성대학이 활발한 사회활동의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학장은 “현대사회는 여성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아울러 평택축협의 좋은 이미지와 축협 이용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낙농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치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평택축협에 따르면 유대가격 인상으로 인해 잉여원유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남는 원유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치즈를 만드는 등 잉여원유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낙농조합원들의 소득안정에 기여코자 치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교육은 축산과학원 정석근 박사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참석한 낙농조합원들은 치즈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모짜렐라 치즈 외 다양한 치즈를 만들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치즈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직접 가정에서 손쉽게 치즈를 만들어 소비함으로써 우유소비촉진에 낙농인들 스스로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닭고기와 계란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된 시식회는 11일 본점 앞에서 실시됐으며, 12일에는 안중 소재 서부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평택축협은 이번 시식회 동안 닭고기 240마리, 삶은 계란 60판이 사용됐으며, 닭고기 1천200마리와 계란 2천100판을 30% 할인해 판매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택축협 양계축산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리후렛을 나눠주면서 가금산물 홍보에 앞장섰다.이환수 조합장은 “삼계탕은 우리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라며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먹어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에 빠진 양계농가도 돕자”고 당부했다.
방역상황 직접 챙겨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차단방역초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방역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최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청 방역상황실과 AI가 발생된 포승읍 방역통제소 2곳을 찾아 발생현황과 살처분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에 충분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일선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또 평택시청 상황실에서 AI피해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협 관계자들에게 “행정기관이 잘 하는 내용을 파악해 우리 농협도 농민을 잘 섬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3km내의 가금류 농장에 대해 신속하게 살처분 조치를 한 것과 살처분 후 3시간 만에 보상금 50%와 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은 정말로 평택시가 잘한 일”이라고 높게 평가했다.최 회장은 이어 평택축협을 방문해 평택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AI방역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인근 신토불이 오리집에서 오리고기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최원병 회장의 이날 평택 방문은 지난 7일 전북 김제와 정읍지역 방문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결정했다. 평택축협은 내년에 생축사업을 통해 한우브랜드인 ‘평택미한우’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톱밥취급사업과 축산분뇨처리사업, 한우전문식당 등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 평택축협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 총 사업규모를 1조1천440억원, 고정자산투자 216억원 등의 계획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수금 5천500억원, 대출금 5천50억원, 공제사업 70억원 등 올해 보다 600억원 증가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당기순익 목표는 15억원.이환수 조합장은 “내년 사업추진과 경영관리를 시행하면서 내실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수익을 극대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일 평택시 지산동 1073번지로 지산지점(지점장 정상돈)을 신축, 이전하고 현대화된 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이날 지산지점 신축이전 및 준공식에는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 허수 농협평택시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과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평택축협 지산지점은 지난 92년 지산동 1073번지에 약 50평의 점포를 임대해 개설됐으며, 현재 예수금 56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80억원 등 1천억원이 넘는 사업규모를 갖고 있다. 평택축협은 지산지점이 인근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용사업장이지만 협소한 환경으로 인해 기존 점포 앞에 신축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지산지점 현대화를 계기로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욱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사회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은행으로써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송명호 시장은 “평택축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평택축협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평택미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 양계작목반(반장 조성우)은 지난 2일 평택시 홀스타인 챔프대회장에서 계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계농가들은 계란 1만개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 제공하면서 평택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된 계란을 홍보했다. 조성우 반장은 “최근 계란소비 둔화로 양계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 스스로 위생적으로 생산된 우수한 계란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상호금융사업을 시작한지 22년만인 지난 8월6일 사업규모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런 실적은 도농복합도시에 위치한 조합으로서는 주목받을만한 기록이다. 평택축협 신용사업장은 본점을 포함해 8개소이다. 이들 8개 신용사업장의 예수금 실적은 지난 8월말 잔액기준으로 5천380억원에 달한다. 임직원 CS정신실천 도농복합도시 한계 넘어서각 지점 평균은 670억원대이다. 특히 평택축협은 연체비율 0.36%, 무수익비율 0.27%로 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으며, 2년 연속 탑-클린뱅크로 인증 받았다. 현재 농협중앙회 회원조합들 중에서 신용사업 규모가 1조원이 넘는 조합이 탑-클린뱅크로 인증 받은 곳이 2곳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하면 평택축협의 신용사업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전국을 선도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지난 85년 신용사업을 시작한 평택축협의 예수금 실적은 88년 100억원, 94년 1천억원, 2001년 2천억원, 04년 3천억원, 05년 4천억원, 06년 5천억원을 기록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신용사업이 빠르게 활성화된 것을 기록으로 알 수 있다. 평택축협은 이 점에 대해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고객관리에 적극성을 보
【경기】 지난달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미래부연합사료는 지난 13일 공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손익분담 처리안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주관조합인 정영세 부천축협장을 비롯해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이환수 평택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김상수 안성축협장, 이성권 인천축협장, 윤두현 이천축협장, 남길우 양평축협장 등 사업 참여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이사회에서 조합장들은 초기 적자년도를 지나 수익발생시 부천축협이 이미 부담한 초기 결손액에 대해 우선보상한 후 수익을 배분키로 의견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또 보상시 출자지분율과 이용물량을 혼용하는 방식으로 50:50 비율을 적용해 배분키로 합의했다.이날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축협은 미래부사료를 통해 공동사업의 표준모델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참여조합들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미래부사료공장의 경영정상화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각 조합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배합사료 전이용을 통해 미래부공장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경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12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로 12년을 맞은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지역사회 주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교육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적 생활을 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2기 주부대학에는 100명의 주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강의를 듣고 오는 9월4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개강식에서 이환수 조합장은 “이번 주부대학을 교육과정에서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주부대학생들과 축협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축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과 많은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30일 안중축산지원사업단에서 11개 축산계를 대상으로 소독기를 지원했다.평택축협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 가축질병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모기, 파리를 퇴치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막소독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연막소독기는 축산계의 요청에 따라 차량용 5대와 휴대용 6대를 지원했다. 평택축협은 지난 4월에는 공동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축산계별로 고압분무용 소독기를 지원하기도 했다.이환수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이 2007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각 축산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오성축산계를 시작으로 24일은 현덕축산계와 안중축산계, 25일은 포승축산계와 진위축산계, 26일은 청북축산계 등 11개 축산계 중 6개 축산계가 각각 단합대회 또는 선진지견학을 겸한 야유회 형식으로 전이용대회를 가졌다.평택축협은 송탄, 평택, 서탄, 팽성, 고덕축산계 전이용대회는 8월 중에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5일 진위축산계 전이용대회에 참석한 이환수 조합장은 “전이용대회는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발전을 견인하자고 결의하는 행사”라며 “조합원들은 사업전이용으로 조합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때 축협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된다”며 전이용을 당부했다.이 조합장은 또 “평택축협은 이제 사업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조합으로 성장했다”며 “조합원 실익사업 증진을 위해 부천축협이 주관하는 미래부연합사료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낙농TMR사료 공급을 위해 OEM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 조합장은 “한우농가를 위해 ‘평택미한우’ 브랜드를 인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축협을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