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통영축협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해당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통영축협은 올해 김연일 조합원의 자녀 김가현(공주교육대 4년)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2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김종주 조합원의 자녀 김진우(통영고등학교 2년)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20만원씩 모두 1천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최근 교육비의 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조합원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모든 조합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지점 업적평가에서 도남지점이 1위를 달성하고 클린뱅크 인증 등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이뤘다”며 “이는 임직원의 노력과 함께 조합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하 조합장은 “녹록치 않을 미래를 대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 임직원의 일치단결로 역경을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통영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3억8천9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1억3천6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천6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6천200만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중앙동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와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날 통영축협은 중앙동사무소에 쌀 60포(10㎏)를, 지체장애인복지시설인 자생원에 쌀 10포(20㎏)와 라면 10박스, 화장지 등 생필품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민들레집에 라면과 돼지고기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통영축협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지역주민과 함께 아픔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하태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올해 출자금 증대 특별추진운동에 보내주신 성원으로 순자본비율 5.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희망을 나누는 조합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통영축협은 예수금의 경우 전년 말 대비 157억원 증가한 1천억원을 기록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받았으며 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169억원이 증가, 경남도내 축협 중에서 상위조합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10월말 기준으로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축협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통영축협의 2010년도 사업물량을 올해 대비 300억원 순증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실익사업에 중점을 두고 환원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통영 금호마리나 리조트에서 임원,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유상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조합의 살림살이를 설계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든 분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조합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첫째 날은 농협창녕교육원 강민수 교수의 ‘조합사업 활성화와 임원, 대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으며, 둘째 날에는 한국벤처농업대학 전준일 교수의 ‘우리농업의 살길 찾기’라는 강의를 들었다.김해축협 신임 임원과 대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 활성화와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구랍 23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현지에서 중앙지점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는 진의장 통영시장과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근·강석주 경남도의원, 민미현 거창축협장을 비롯한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총 22억원이 투입돼 2층 건물로 건립된 통영축협 중앙지점 및 하나로마트는 연면적 1천450㎡에 1층은 금융사업장(235㎡)과 한결한우, 한우지예 전문판매장을 비롯한 하나로마트(426㎡)로 구성됐으며, 2층은 HACCP 기준에 맞춘 축산물 가공공장(231㎡)과 다목적홀(330㎡), 사무실(99㎡) 등으로 꾸며졌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오늘 개점으로 앞으로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은 지난달 23일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통영시 윤상휴 부시장과 경남도 강효봉 축산과장, 하태정 통영축협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한우인들의 결집과 하나된 마음이 필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사료값 인상에 따른 양축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좋은 조건의 사료공급을 위해 모 사료회사와 협상 중”이라며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통영축협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 대학생 26명과 고등학생 15명 등 총 41명에게 1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통영축협은 이날 양축조합원의 실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사업 이용과 학업성취도 등 조합 내부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하태정 조합장은 “어려워져 가는 교육환경이지만 개개인에게 주어진 소임에 충실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역군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보다 많은 조합원의 자녀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통영축협은 2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내년도 사업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확대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내실경영을 펼치면서 조합경영자립기반을 구축해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영위함에 있어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대 양축조합원 실익사업 지원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통영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신용사업 1천380억원, 경제사업 78억원, 공제사업 17억여원으로 총 1천475억원이며, 이를 통해 2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조기에 창출해낸다는 계획이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김성완)은 지난달 17일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영시 사량도에 위치한 옥녀봉을 등산하고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간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다져나가기로 결의했다.이날 김성완 조합장은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 및 상호이해를 통한 생동감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조합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며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사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최종영·진주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통영축협 회의실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기열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장과 하태정 통영축협장, 이정규 농협사료 함안공장장, 이근도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영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기존 금융업계는 큰 혼란이 예상되며 축산업을 둘러싼 여러 난제들이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며 “서로 경영노하우를 벤치마킹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박기열 회장은 “축협경영자협의회가 조합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장들과 경영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더욱 내실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축협 경영자들은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통영 미륵산 산행을 통해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18일 통영시 무전동사무소와 북신동사무소에 각각 사랑의 쌀 30포(20kg)를 전달했다. 또 장애우 생활시설인 자생원에도 10포를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통영축협은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랑예금 적립금으로 사랑의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