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청봉환경 김남식 회장, 첫 일일 조합장 활동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일일 명예조합장 위촉식<사진>을 개최하고, 제1대 일일 명예조합장으로 (주)청봉환경 김남식 회장을 위촉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올해 하반기부터 조합 사업이용 우수고객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일일 명예조합장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행사 추진 목적은 조합의 투명 경영성 제고 및 지역사회 내 제주양돈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완화, 도내 경제·고용 유발효과 및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서다. 김남식 일일 명예조합장은 오랜기간 제주양돈농협 신용사업을 이용해왔으며, 위촉 당일 하루 동안 직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본부별 사업장 시찰을 통해 제주양돈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이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는 제도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우리 제주양돈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이 있어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이 가능했다”며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사진>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 활동 내용 및 지역사회 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특히, 제주양돈농협은 도내 취약계층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및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농촌 일손돕기, 노후 주거환경 개선 활동 및 도민 참여 스포츠 마케팅, 깨끗한 환경정화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이후 2회째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일 한림읍 금능리에 위치한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에서 청정축산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조합원 양돈농가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냄새저감제(환경개선제)를 전달<사진>했다. 본 사업은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사업 내 양돈농협의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되는 것으로 제주양돈농협 소속 조합원 농가에 총 6천600만원 상당의 냄새저감제를 지원하여 축산환경을 개선하며, 농가 경영비 절감 등 제주 지역 냄새 민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준비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애쓰는 양돈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친환경 축산 기반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양돈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0월 24일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조합원 양돈농가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축산영농자재(충전식 분무기)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축산영농자재 전달은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양돈농협 소속 조합원 농가에 총 8천800만원 상당의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애쓰는 양돈농가에 적시적기에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양돈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10월 19일 제주적십자사에 쌀 10㎏ 50포를 기부<사진>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주축협 창립 5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쌀화환의 일부로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및 단체에 전달됐다. 천창수 조합장은 “제주축협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해 준 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축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는 100년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가 제주흑우를 제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 학계, 생산자단체, 흑우농가,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의견수렴 간담회를 갖고 ‘돈되는 제주특산품 흑우육성 방안’을 마련했다. 제주흑우는 제주 고유의 향토 유전자원으로 희소성과 존재가치가 인정돼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만의 독자성을 지닌 흑우의 품질 향상과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9월 22일 흑우발전 심포지엄 개최와 함께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3월 28일, 10월 12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흑우 사육두수는 2023년 1천87두에서 2030년 2천두, 연간 출하두수는 2023년 300두에서 2030년 600두를 목표로 삼았다. 현재 인공수정으로는 원종(순수흑우), 실용축(흑우+한우)의 증식과 개량에 한계가 있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수정란 이식을 통한 우량송아지 생산체계 확립과 함께 한우에 비해 사육 및 개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는 흑우 지원조례에 근거해 목표 수준 도달 시까지 직불금 형태로 한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생산(교배)단계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도와 행정시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손하식)은 지난 1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8회 고마로 마문화축제에서 ‘제주산 말고기 요리 경연대회 및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 제주산 말고기 요리 경연대회는 조리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본선에 진출한 5팀(안산대 1팀, 제주 한라대 2팀, 제주관광대 2팀)이 현장에서 제주산 말고기를 활용한 말고기 버거, 고마 육개장, 말카츠, 말고기 김초밥, 말고기 타다끼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제주마생산자협회, 말고기 외식업소 대표, 조리기능장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은 맛과 창의성, 기술, 표현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고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를 합산하여 대상 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말을 타고 달릴 거야 팀(안산대 안승현·김태휴) ‘말고기 버거’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마생산자협회와 협업하여 ‘제주산 말고기 시식회’를 진행해 다양한 말고기요리 시식행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제주산 말고기 우수성 홍보관을 운영하여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및 말고기 등급제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손하식)은 지난 6일 서귀포시 표선면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기관의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를 소개하고, 축종별 등급 모형 전시 및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 시연 등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홍보관을 찾은 한우농장 경영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원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급판정결과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농가 분석서비스(한우 유형 분류 모델 KAPE_TI) 등을 시연하여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한우와 흑우의 우수혈통 발굴과 제주한우산업의 발전 및 제주한흑우 홍보를 위한 ‘제3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사진>가 지난 6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수송아지 부문에서 외모심사와 육질심사 등으로 이뤄졌으며 외모심사는 지난 7월부터 축협에서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총 51마리의 한우와 흑우가 본선에 출품됐다. 육질심사는 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에 출하된 한우 3천509마리, 흑우 92마리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심사했다. 육질심사 결과 한우 부문 최우수상은 송성혁 씨가, 흑우 부문 최우수상은 김권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우 38두, 흑우 14두 등 총 52두가 출품된 한우·흑우 외모심사에서는 미경산우 부문은 양태종·김권호 씨, 경산우 부문에서 이상수·김권호 씨, 암송아지 부문 조창기·양상숙 씨, 수송아지는 김기현·민미연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한우시식 및 한우 관련 기관 홍보관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손하식)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자와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맞이 축산물이력제 합동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축평원 제주지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이력제 관련 상호기관 간 업무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발전, ESG 상생 노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대국민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제주도, 제주시,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소비자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축산물이력제 합동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축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 축산물 유통의 안전성 향상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축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준수사항과 각종 신고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와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 축산물원패스, 모돈 개체별 이력관리 시범사업 등 축산시스템과 정부의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월 21일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4개 방제업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냄새민원에 즉각적으로 현장대응을 하고 지속적인 냄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방제단의 노력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상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집중적인 방제와 즉각적인 민원 대응으로 청정축산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4개 방제 사업장에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방제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에서 각 지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 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 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 민원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