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손하식)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자와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맞이 축산물이력제 합동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축평원 제주지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이력제 관련 상호기관 간 업무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발전, ESG 상생 노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대국민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제주도, 제주시,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소비자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축산물이력제 합동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축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 축산물 유통의 안전성 향상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축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준수사항과 각종 신고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와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 축산물원패스, 모돈 개체별 이력관리 시범사업 등 축산시스템과 정부의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월 21일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4개 방제업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냄새민원에 즉각적으로 현장대응을 하고 지속적인 냄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방제단의 노력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상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집중적인 방제와 즉각적인 민원 대응으로 청정축산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4개 방제 사업장에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방제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에서 각 지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 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 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 민원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18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구좌읍사무소, 동복리노인정, 온평리노인정에서 ‘한돈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돼지고기 200kg과 생활용품이 제공됐다. 이 행사는 도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양돈농가에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의미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과 함께 부녀회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는 행사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노년 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인데 특히 돼지고기를 통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는 만큼 오늘 제공한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에서 운영하는 양돈성공대학은 현장실습의 과정으로 지난 6일~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시찰<사진>했다. 이번 현장실습에는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 직원 3명과 양돈성공대학 수강생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제주양돈농협에서 운영하는 양돈성공대학은 제주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 성적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강한 프로그램으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9개의 양돈 관련 주제로 갈수록 커져가는 양돈산업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변화와 도전하는 양돈인 육성에 목표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권진 조합장은 “친환경 축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양돈산업을 위해 양돈성공대학 수강생들에게 사육환경 개선과 현대화를 통한 첨단 기술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였으며, 지속적으로 후계양돈인들이 선진 기술을 습득하여 제주양돈산업이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는 지난 8월 31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 유관기관(단체, 협회 등)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3년 10월~24년 2월)에 앞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와 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의 차단방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내 가금질병 최고 전문가를 교육강사로 초청했으며, 총 4시간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수칙 △농가 소독방법 및 실시요령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주요 대책 등이며, 평소 농가 차단방역 사례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차단방역 교육을 통해 도내 가금농가 방역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겨울철 가금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입사 3년 미만 1990년대생 이후 신규 입사 직원들에 대한 소통·공감 토크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제주일보 이원후 논설위원을 초청해 ‘농협에 대한 조직의 이해, 신규직원 자존감 증대’를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부는 고권진 조합장과 신규직원 약 50명과의 소통 공감 토크 행사로 이어졌으며, 약 2주 간 무기명으로 취합된 질문에 대해 대답과 설명을 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평소 신규직원들과의 직접적인 대면 기회가 부족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소통과 공감으로 이해의 장이 마련돼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신규직원들이 앞으로 제주양돈농협을 이끌어갈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8월 25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전철우 고향랭면 대표의 북한의 문화·생활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부녀회 나눔행사 및 환경정화활동 일정 및 세부사항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수신 1조원, 여신 8천억원을 달성하는데 여기 계신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이 컸음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믿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월례회의에 참석해 하반기 나눔행사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명순 부녀회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반기 나눔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4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 운영평가자문회의 및 자문위원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운영평가자문회의 위원 위촉식에서는 강석률 전 농협중앙회 상무, 제주도의회 이상봉·강성의 의원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김석훈·오경욱·이창림 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천홍 전 제주양돈농협 이사를 조합원 위원으로 위촉해 앞으로 2년간 제주양돈농협의 운영 및 발전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권진 조합장은 “운영평가자문위원회 중심으로 제주양돈농협과 협력해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 해야 될 때”라며 “제주양돈농협에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9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인 애서원에서 나눔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돼지고기 1마리(80kg), 쌀 20포(200kg)를 전달했다. 제주양돈농협과 제주양돈농협부녀회가 함께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나눔 더하기 情(정)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애서원에서 나눔활동을 마련한 것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의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를 부녀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다.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의 따뜻한 동행의 길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일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기관 연화원을 찾아 나눔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돼지고기 1마리(80kg 상당), 쌀 20포를 전달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화원 나눔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나눔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힘드시겠지만 이번 나눔행사에서 제공된 돼지고기를 드시고 모두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제주양돈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민과 긴밀하게 호흡하는 상생의 협동조합 상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제주도 청정축산과와 제주양돈농협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업체가 제주지역 양돈농장의 냄새 발생 및 관련 민원에 관해 중점적으로 대응하고자 운영되는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사업은 매년 발빠른 대응을 통한 축산 냄새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과 4개 방제업체는 간담회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4시 방제단 운영 현황에 관한 점검 및 효과적인 냄새 민원 대응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도내 냄새 민원에 신속한 대응을 할 것을 결의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냄새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통계를 작성하고 미생물을 통한 냄새 저감에 계속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제주양돈농협, 행정, 양돈농가와 방제업체가 신속한 현장 방제를 지속한다면 제주 지역주민의 지지를 얻고 제주 청정환경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3년 24시 냄새 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사업은 제주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제주양돈농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월 21일부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액상정액 활력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매년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어미돼지 수태율 저하 문제를 점검하고 방지하기 위해 직접 농가에 방문해 액상정액 활력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에서는 제주도축산진흥원 등에서 생산되어 농가로 판매되는 액상정액에 관해 현미경 탐지방법을 통한 활력도 점검 및 액상정액 품질 점검의 방식으로 활력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지역 양돈농가에 공급하는 고능력 액상정액의 활력도 검사를 통한 양돈농가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돈육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제주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