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7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67기 결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차기 이사·감사 선거를 실시해 변경미 상임이사와 윤경배 사외이사, 윤희 상임감사, 오양석 비상임감사, 김영기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5천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억100만원이 증가해 2.75%가 성장했다.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으로 281억7천400만원이 감소, 3.33%가 감소했다. 경제사업도 230억7천700만원으로 88억3천100만원 감소한 27.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축협은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32억5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이이월금 7억5천800만원을 합친 40억1천200만원으로 19억7천6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비대면 서면 총회 방식으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인천축협은 ‘축산인이 대우받고, 축산농가가 희망이며, 축산인이 존경받는 100년 축협 구현’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디지털 혁신 구현과 축산인 및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인천축협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ESG 경영을 통한 축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으로 조합원 및 고객,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높여나간다는 것. 인천축협은 내년에는 충남 금산 생축장 사업의 강화와 생축장 내 태양광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경제사업 예산은 275억원으로 설정됐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이 570억원 증가한 1조700만원, 대출금이 500억원 증가한 8천800억원으로 잡았다.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9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대의원들의 비대면 회의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홍 조합장은 “축산농가 모두가 철저한 방역을 생활화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갖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회의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9천억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도 8천750여 억원을 상회했다. 올해 안에 예수금 1조원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출자금 27억원이 증가했다. 축산계장들의 각 지역에서 열심히 역할을 다해줘 인천축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감사드린다. 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는 만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길우 지도상무로부터 축산계별 사업 실적,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 주요사업실적 및 공지사항 등 설명이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올해 출자금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 조합원은 국내 여행, 1억원 이상 조합원은 해외여행을 진행한다. 또 2023년 예수금 목표는 9천600억원이며 9월 말 현재 9천458억원을 보이면서 99.59%를 달성하고 있으며 대출금은 8천750억원 목표에 8천290억원으로 연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체율은 2.06%이다. 인천축협은 현재 10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주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애)회원들은 지난 19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및 사기진작을 위해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인천축산농협·관계는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송년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송년 행사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에 앞서, 인천축협의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NH손해보험 관계자로부터 특강 및 보험가입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250여명은 NH손해보험 특강을 듣고,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은“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인천축협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 회원들은 인천관내에서 불우한 이웃 돕기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각 지역에서 시설 봉사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1월 25일 본소 지하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홍순철 조합장과 인천축협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명애) 30여명,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축협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kg(10kg, 60박스)을 인천축협 본점 소재지인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 윤순정 동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지자체·축협·농가 협력사업 역점 추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웨딩플로체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인천축협은 내년 목표를 ‘지속 가능한 100년 축협 구현’의 해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축협·농가 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에 역점을 기울여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축협은 경제사업 262억9천4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은 9.09%(800억원) 성장한 9천600억원, 대출금은 9.26%(750억원) 성장한 9천100억원, 보험료는 13.04%(6억원) 성장한 52억원, 출자금은 170억8천만원으로 편성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7억5천만원이 증가한 19억여원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양축 조합원들의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0월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4일 예수금 8천억원을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월 23일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지 8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써 인천축협은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3%의 금리 상품을 내세워 특별판매로 1천억원을 순증시켰으며, 정기적금 20개월짜리 금리 5%, 1천만원 만들기 상품 5천 개를 판매했다. 인천축협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은 지난 9월에 달성했지만 금융기관(증권사)을 제외한 순수예금 8천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대출금 달성탑 보다 1개월 늦게 받게 된 것. 11월 14일 현재 인천축협은 본점 포함 7개 신용점포를 통해 상호금융예수금은 8천600억원이며, 대출금은 8천300억원으로 88.91%의 예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연체비율은 0.49%로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인천축협은 지난 1983년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2019년 5천억원을 달성한 후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불과 3년 만에 3천억원이 증가한 예수금 8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홍순철 조합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내년 말 여수신 모두 1조원 시대 진입 목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에 이어 대출금도 8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5일 농협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11일 기준 상호금 예수금 8천965억원, 대출금 8천177억원을 기록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4월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1천억원을 추가 달성한 것. 인천축협의 사업 신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 조합장이 취임한 해인 지난 2015년 말 인천축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3천470억원, 대출금은 2천321억원이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여·수신 모두 8천억원을 돌파해 금융자산 1조7천억원이 넘는 조합으로 괄목 성장을 이뤘다. 홍 조합장은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왔다. “광역시에 걸맞은 협동조합이 돼야 한다”는 것이 홍 조합장의 지론.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업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했다. 올해 1월 3%의 금리 상품을 내세워 특별판매로 1천억 원을 순증시켰다. 또 정기적금 20개월짜리 금리 5%, 1천만원 만들기 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여성조합원 130여 명과 함께 서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인천축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조합원 비중에 맞춰 여성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으로부터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참석 조합원들은 교육시간 내내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고, 교육을 마치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축산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으며, 자부심을 갖고 농·축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 청와대 관광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여성 조합원 및 여성 축산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농협중앙회 그룹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축협은 2022년도에 유난히 상복이 터졌다. 지난 1월에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 탑을 수상하고 이후 3개월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 탑 수상은 물론 지난 6월에는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하며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인천축협 모든 사업이 골고루 호조를 보이는 것은 홍순철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는 것. 7월 말 현재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8천600억원이며, 상호금융대출금은 6천40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홍 조합장은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원들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광역시에 소재한 만큼 축산환경 여건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서도 조합의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생산지 조합보다는 소비지 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축협은 축산물 전문 판매장도 5곳이나 운영하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금융자산 1조원 이상 증가…현 1조5천억 돌파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축협은 6월 22일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은 8천382억원이며, 대출금은 7천558억원으로 1조5천94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인천축협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전인 지난 2015년 2월 말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으로 금융자산이 5천791억원이었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7년 동안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결과 인천축협의 금융자산이 무려 1조원 이상 증가한 것. 인천축협이 금융자산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3월 31일이다. 당시 상호금융예수금 8천170억원, 대출금 7천56억원으로 금융자산이 1조5천226억원이었다. 인천축협 금융점포는 본점 포함 7곳이다. 7곳 신용점포의 평균 여수신 규모가 1천억원을 모두 넘어서고 있는 것.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을 늘리기 위해 금리 3%짜리 상품 특별판매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월 50만원씩 20개월(금리 5%)짜리 1천만원 만들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홍순철 조합장은 “금융자산 1조5천억원 달성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올 한해 인천축협에 상복이 터졌다. 지난 1월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4월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4월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농협손해보험 2022년 위더스 사무소에 선정된 것이다.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에 따르면 지난 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와 농협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WITHUS(위더스) 사무소’ 선정 패<사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에서 선정하는 ‘위더스 상’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로, 농·축산업 재해보험 등 농·축산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큰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축협이 선정의 영예를 안은 것.홍순철 조합장은 “지금까지 여·수신 사업 등 다른 사업에 비해 보험 부문이 미약했다”며 “앞으로는 비이자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사업에 더욱 역량을 높여 축산농가들의 양축활동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