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 관리로 울산축협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동안 울산축협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 살림살이를 훌륭하게 꾸려온 하경식 상임이사는 지난 1일 임시대의원회를 통해 재선임된후 울산축협 재도약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된데 대해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진주농림전문학교를 졸업 후 지난 30여년간 울산축협에 몸담아온 하경식 상임이사는 그동안 서울산·대현·명륜·남산지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관리상무, 전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상임이사를 맡아 울산축협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특히, 지난 2006년 울산축협의 초대 상임이사로 취임 후 경영실적을 꾸준하게 성장시켜 놓았으며, 4월말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성과를 올려놓은 주역이기도 하다.하경식 상임이사는 “지금껏 견지해온 경영에 대한 기본과 원칙을 저버리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울산축협을 전국 최고 축협의 반열에 올려놓음과 동시에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7일 조합 대강당에서 농협울산지역본부 성병덕 본부장과 주부대학 총 동창회 임원,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거행했다.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조합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가짐으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개강한 울산축협 주부대학은 이날 9기 111명을 포함 약 1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켜 명실공히 지역 여성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장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날 전상철 학장은 “새로운 지식과 교양강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주부대학 수료생들은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해하며 우리 생활에서 왜 축산이 필요한가를 널리 홍보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에 앞장 서 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한편 이날 박채린 학생장을 비롯한 수료생들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울산축협도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명품한우 햇토우랑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지난 2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울산】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26일 관내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계기관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적정 사육두수 증가와 높은 사료가격, 한·미 FTA 타결과 올해 초에 발생한 구제역 등 많은 악조건들이 한우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하는 한해였다고 술회했다.이어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한우인 스스로가 한우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시행, 한우자조금의 소비확보를 위한 홍보 및 축산인의 단합된 모습과 끈질긴 노력으로 꾸준한 가격지지가 됐다며 이 모든것은 한우인들의 결집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이제 남은 몫은 철저한 사양관리와 경영비의 절감으로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무한경쟁속에서 우위를 점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성병덕 농협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주부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상철 학장은 “울산축협 주부대학의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고, 교육을 통해 학습된 많은 지식들이 생활 곳곳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채린 학생장을 비롯한 126명의 입교생들은 주부대학의 모든 과정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하며 3개월의 일정을 시작했다.울산축협 주부대학은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생활문화, 법률, 건강정보 등 10개 강좌를 통해 지역여성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오는 5월27일 수료식을 갖는다. 울산축협 주부대학은 8기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켰다.
【울산】 “이론과 실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로 뛰고 몸으로 실천하며 믿음과 희망을 드리는 울산축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전상철 울산축협 제14대 조합장은 “책상만을 지키는 조합장이 아닌, 조합원의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즉시 개선해 항상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축협 이사 12년, 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장을 8년간 역임하며 울산축협과 울산한우협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 축산인과 부대끼며 함께 나눈 약속을 분명한 현실로 만들어 울산축협을 밝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전 조합장은 “축산물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전 조합장은 “1천645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조합 구성원 모두가 울산축협 발전이라는 큰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 으뜸축협 시대를 함께 열자”고 당부했다.전상철 조합장은 울주군 농어촌발전심의위원과 농업경영인 울주군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종축개량협회 대의원,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 부회장, 울산광역시 4-H 후원회 감사를 맡고 있는 등 지난 30여년간 축산
【경남】 울산축협은 지난 8일 문수월드컵 컨벤션에서 이정웅 조합장의 이임식과 전상철 조합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성병덕 농협울산지역본부장,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윤임지 울산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 관내 축협장과 농협장, 이성식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등 200여명의 관련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정웅 조합장의 지난 노고와 전상철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믿고 따라준 모든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젠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14대 조합장에 취임한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축협의 미래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신명을 다 바쳐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개선해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주군·울산축협, 친환경 한우대학 개강평생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4개월 동안【울산】 울주군(군수 신장열)이 주최하고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이 주관한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한 축산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친환경 한우대학’이 지난 21일 개장했다.이번에 개강한 친환경 한우대학은 박타관 학생장을 비롯한 5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20여 과목을 통해 한우산업 전망과 일본 화우 브랜드 현황 및 생산기술, 알기 쉬운 한우개량 고급육 생산기술, 인공수정, 일본선진지 견학 등의 강좌와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와 오영균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서울대 김현진 박사, 건국대 이상락 교수, 최대희 전 농협연수원장 등 저명한 교수진이 강사로 대거 참여해 변화하는 한우산업 환경에 대한 대응과 고급육을 생산하는 기술, 또한 한우사육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교육해 고급육 생산능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우농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날 개강식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한우대학은 지역 축산농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
【울산】 울산축협 제14대 조합장에 전상철 후보가 당선됐다.울산축협은 구랍 28일 총 1천640명의 조합원 중 1천548명이 참여해 94.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전상철 후보가 750표(48.4%)를 얻어 605표(39.1%)의 이정웅 현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장과 울산축협 이사를 지낸 전상철 당선자는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임직원간 원활한 가교역할을 하는 등 강한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상철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강조한 공약들이 단순히 말로 끝나지 않도록 실천으로 옮겨 양축농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울산축협을 만들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히고 “조합원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축산부흥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일 울산교육청(교육감 김상만)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학교급식비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회환원사업을 확대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희망을 함께 나누어 갈 것”을 약속했다.울산교육청은 이날 받은 성금을 급식비 납부가 어려운 학생 1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김상만 교육감은 “교육재정의 어려움 속에서 울산축협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0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바로 울산축협의 주인인 동시에 모든 사업들의 이용주체라는 인식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도 원활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응집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울산축협은 신용사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지난 5월 육가공공장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산물 전문판매장 및 한우 외식식당 사업을 다각도로 펼쳐 지역축산물 판로 확대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조합원을 위한 내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23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환원사업과 영농지도, 복지지원에 많은 비중을 두어 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울산】 울산한우 ‘햇토우랑’ 브랜드 참여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무항생제한우작목반(회장 김영학)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농관원 경남지원 울산출장소는 지난달 25일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무항생제한우작목반에 무항생제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무 농관원 울산출장 소장과 김해상 울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정대화 울산가축위생시험소장, 이정웅 울산축협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영학 회장을 비롯해 22농가는 햇토우랑 사료를 생산하는 농협사료 울산공장과 협력을 통해 인증에 필요한 사전준비와 강력한 의지로 이번에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은 6개월령의 어린 송아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입식되어 지는 울산한우는 모두 무항생제 축산물로 인증된다. 무항생제한우작목반의 사육두수는 1천520두로 울산축협 육가공공장과 연간 800두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판로를 이미 확보했다.이날 김영학 회장은 “수입 축산물과 경쟁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축산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햇토우랑의 명성을 높이고 울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려나가자”고 강조했다.이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를 입은 조합원 자녀를 격려했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 수여는 올해 울주군 웅촌면 김일복 조합원의 자녀 김정표(대구대 4년) 학생을 포함해 대학생 45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4천500만원을, 고등학생 14명에게 각 40만원씩 560만원 등 총 59명에게 5천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 이용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수혜의 폭을 점점 더 넓혀 나가겠다”며 “자녀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라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