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소재 다온 건강검진센터에서 진행됐다.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의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2016년도 처음으로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을 시작해 매년 150명씩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의 종합건강검진은 교육지원의 환원사업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1차 검진은 지난달 26일에서 28일 3일에 걸쳐 92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2차로 58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축협은 조합원 건강검진을 위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여주축협 건강검진은 매년 홀수 년에는 홀수 년에 태어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짝수 년에는 짝수 년에 태어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재덕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가축을 사육하다 보니 바빠서 본인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조합에서 그나마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3년 전부터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업도 건강하다. 여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사진)은 지난 9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2017년 조합사업을 마무리 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자산규모 3천177억원, 자기자본 144억원, 당기순이익 10억1천700만원을 달성했다. 또 조합원수는 15명이 증가한 1천155명, 준조합원은 658명이 증가된 1만1천213명이며 이중 여성조합원은 188명이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해 5억2천만원의 농업인 실익지원비와 3억4천476원의 영농지원비를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한우인공수정료지원사업, 한우개량등록사업, 한우선형심사, 우량암소지원사업, 고등등록지원사업, 초음파지원사업 등 한우명품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축산도우미지원사업, G한우브랜드사업, G한우인공수정료지원사업, 톱밥보조사업,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했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조합원의 미래는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에 달려있다. 축산인을 위해 축협다운 축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등 축협을 만들어 가겠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슬기와 용기로 조합원 모두가 여주축협의 주인공
여주축산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은 끝이 없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10일 강변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대신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2개 학교 학생 1명씩 추천을 받아 노트북 12대<사진>를 전달했다. 여주축협은 여주관내 중요 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여주축협의 이미지를 구축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덕 조합장을 비롯해 여주시 권병렬 축산과장, 여주축협 여성대학 황재옥 회장과 차용자 총무가 참석해 축하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여주시 핵심기관으로서 여주시에서 꿈을 품고 자라나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더욱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12월 7일 하나로 마트 주차장에서 이날 행사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나눔 일일 주점을 마련해 수익금 1천200만원을 마련해 이날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했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사진)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과 2017년 사업계획 업무용 부동산 취득예산 추가 편성의 건,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최근 전북 고창에서 또 AI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양축농가 스스로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무장하고 철저한 농장 통제와 소독을 생활화함은 물론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우리 재산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내년 2018년에는 조합원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에 역점을 기울이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축협은 내년도에 경제사업 658억원, 예수금 2천498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16억원, 보험료 48억원 등 총 사업량 5천620억원을 통해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1억6천100만원을 책정했다.
여주축협의 나눔 축산 실천은 끝이 없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7일 강변 하나로마트 2층 주차장에서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행복 나눔 일일 주점<사진>을 개최했다. 여주축협은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여주축협 인식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조합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랑받는 여주축협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축산업계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매년 일일주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여주축협 축산사랑봉사단과 조합 주부대학 동창회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깊어가는 겨울밤 행복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마련 행사를 갖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1천500만원의 성금이 마련되어 여주시청과 논의해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일일주점은 여주관내 축산관련 단체인 G한우 여주회, 한돈협회 여주지부, 축산미래연대와 여주시청, 농업기술센터,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복나눔 일일 주점에서 축산사랑 봉사단과 주부대학 동창회는 음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달 31일 여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여주축협 조합원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이상춘 의장과 의원 다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농협중앙회 김영수 상무, 농협사료 장춘환 대표 등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축협의 조합원으로서 소속감 고취 및 조합 홍보로 조합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주축협은 이날 각 사업 부분별로 우수한 조합원들을 선정해 시상<사진>을 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축산업이 갈수록 규제가 강화돼 정말 어렵다. 우리 조합은 현재 축분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축분 처리시설을 통해 조합원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여주서 축산업을 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조합이 앞장서겠다. 조합원들도 상생 발전을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2부 행사로 도전팀(여주읍, 점동면), 화합팀(가남읍, 능서면), 희망팀(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강천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총 4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달 21일 강변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여주축협은 이날 장학생들은 조합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농촌과 축산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한 학생들이라고 선발 기준을 설명하고, 30명에게 1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주축협은 이날 장학생들 명의로 축협통장을 개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도 발행해줬다. 축협통장을 개설해 장학금을 전달한 배경에 대해 관계자들은 이재덕 조합장이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자녀에게 통장개설은 당연한 일이라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주G한우연구회와 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 12일 여주축협 강변하나로 마트 대회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가축방역 및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여주축협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재덕 여주축협장, 신성교 G한우연구회장, 여주시청 권병렬 축산과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육에 앞서 이재덕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여주G한우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축산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축산을 영위해야 한다.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에 동참해 질병없는 축산을 해야만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성교 회장은 “이번 교육이 여주 G한우와 G한우연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연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권병렬 과장은 “여주시 조례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심을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에 걸쳐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2017년 임원,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조합발전을 위한 워크숍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원, 대의원들은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에 집결해 경남 거제도로 이동해 거제 일대를 관광하고 거제축협에서 운영하는 농수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견학 후 저녁식사와 단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주축협 워크숍은 올해 새롭게 당선된 임원, 대의원의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으며 조합측은 임대의원들에게 조합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2017년 건전 결산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합의 사업을 전이용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임원, 대의원들은 우리조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임·대의원들의 각 지역에서 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여주축협이 존재의 가치를 알릴 수 있다”며 “여주축협이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은 물론 대의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9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여주시 소재 일성콘도에서 경기축산 이력제·컨설팅 협의회 발전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물 이력제·컨설팅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 교류를 통한 경기축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취지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회 회원, 중앙본부 축산경영부와 지역본부 축산사업단, 경기도청,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서울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강원지부 실무자 등이 참석해 한우 개량 및 경기도축산 진흥대회 개최결과 분석, 축산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농가 맞춤형 컨설팅의 적극적인 실시와 안정적인 축산물 이력제 사업 수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축산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여주 관내 농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 제 10회 여주시 농협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북내 체육공원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원경희 여주시장, 이한설 시의회의장,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과 시의회 의원 및 농축산단체장, 농협 임직원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주시 농협인 한마음체육대회는 매년 각 조합별로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북내 농협 주관으로 이뤄졌다. 대회장인 북내 농협 이호수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 농심을 가슴에 새기고 농민의 품으로 다가가야 한다.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오늘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인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단합으로 상생하고 더불어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여주시지부를 중심으로 능서농협, 여주축협, 북내농협, 가남농협, 흥천농협, 금사농협, 점동농협, 여주농협, 대신농협과 조합공동법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명랑운동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여주축협 발전을 위해 각종 사고 미연 방지에 역점을 두고, FTA에 따른 무관세 시대에 대비해 축산경영비 원가 절감,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총력을 다 해 조합원들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 향상을 이끌겠습니다.” 지난 10일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 임시총회에서 조합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태경 신임 상임이사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김태경 상임이사는 “조합원들로부터 신망 받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조합으로서의 존재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이를 위해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서비스 제공 등 복지증진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용사업 예수금, 대출금 배가 운동을 적극 추진해 연체비율을 낮추고 비이자 수익을 확대하는 등 수익개선과 함께 정체된 하나로마트, 한우프라자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경제사업의 동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육가공사업 진출을 통한 축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학교급식, 외식업체 공급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6차산업에 진출해 한 단계 성숙된 축산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농협 목우촌 본부장을 역임한 김 이사는 1956년생으로 건국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축협중앙회 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