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 손연식 조합장이 지난 7월 19일 안양축협 조합장실에서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사진>을 수상했다.‘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우수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손 조합장은 9개 축협이 참여하는 안양연합사료공장을 통해 고품질 배합사료 생산, 공급과 한우브랜드 ‘참들향’을 통한 학교급식 등 유통 활성화와 상호금융사업 활성화 등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으로 선정됐다.안양축협은 지난 상반기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은 1조4천173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2천739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상 3위 달성, 연체비율 0.28%로 2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손연식 조합장은 “코로나19, 폭염으로 인한 어려운 가운데 경기농협이 선정하는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에 선정돼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양축협을 전국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이 2019년도에 이어 2020년에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안양축협은 지난해 1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 분야에 걸쳐 좋은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한 것.‘2020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은 지난 7일 경기 코트야드 메리어트수원에서 열렸다.안양축협의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은 1천39억원이 증가한 1조3천269억원으로 8.5%가 성장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1천470억원 증가한 1조1천951억원으로 14% 성장해 클린뱅크를 달성했다. 또한 핵심 경제사업인 축산물유통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사업 중단으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 873억원을 시현했으며, 마트사업은 91억5천만원, 사료사업은 739억5천400만원을 시현했다.손연식 조합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양축협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시조합의 이점을 살린 경영으로 지난해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및 상호금융대상 장려상을 수상한 안양축협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양축협은 현재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수원화성오산축협에 이어 상호금융 예수금, 대출금 모두 1조원을 넘는 매머드급 조합으로 발돋움하며 경기남부지역 서민은행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돌파 이어 대출금까지 경기남부지역 ‘서민은행’ 주도적 역할 수행 탄탄 신용사업 바탕 경제사업 활성화 박차 조합원 실익 증진 역점…지원사업 다각화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급변하는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미래 계획을 수립하며 지역축산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손연식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양축협의 신용사업 실적을 보면 지난해 예수금은 2018년 대비 963억원이 증가한 1조2천230억원으로 8.6%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대출금은 1천7억원이 증가한 1조464억원으로 10.7%가 성장했다. 특히 대출금은 지난해 8월 30일 기준으로 1조원을 달성함으로써 여·수신 모두 1조원 달성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시조합 이점 살린 공격적 경영 ‘결실’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상호금융 대출금도 1조원을 달성해 지난 1일 농협중앙회에서 1조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도내 수원화성오산축협에 이어 2번째로 여·수신 모두 1조원 시대를 연 것이다. 안양축협이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30일자이다. 현재 안양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2천115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 214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손연식 조합장 취임 후 공격적인 경영에 따라 이뤄낸 성과다. 손 조합장 취임 당시 안양축협 예수금은 6천680억원, 대출금 5천69억원. 손 조합장은 지난 2012년 6월 23일 취임해 7년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손 조합장 취임 후 예수금(수신) 181%, 대출금(여신) 20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안양축협은 현재 신용사업장은 본점 포함 12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본점의 경우 예수금 2천4억4천400만원에 대출금 1천763억8천500만원을 기록 중이며, 지난 2017년 개점한 배곧지점만 예수금과 대출금이 400억원대이며, 나머지 10개 지점들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이 올해도 어김없이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원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달 22일부터 9일까지 안양 메트로 병원에서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축협은 지난 25년간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해 왔으며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조합원 배우자까지 포함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축협 2019년 조합원 건강검진은 일반적인 종합검사에 종합정밀검진, 뇌혈관 검진, CT촬영 검진, 대장검진 중 1개 항목을 추가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4일 메트로 병원 현장에서 만난 윤대열 조합원(안양축협 이사)은 “안양축협에서 지원하는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건강검진을 주관하고 있는 메트로 병원은 질병 발견율이 매우 높아 조합 측에서 잘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전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축협상임이사협의회(회장 신재범·고양축협상임이사)는 지난 16일 안양 소재 모 음식점에서 퇴임한 상임이사들에게 퇴임 패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퇴임패를 받은 상임이사는 광주축협 전선재 전 이사와 평택축협 김중성 전 이사, 안양축협 김현섭 전 이사, 양주축협 윤자범 전 이사 등 4명이다. 이날 신재범 회장은 퇴임 상임이사들에게 재임기간 노고를 치하하고 퇴임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지회장 이강순)는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와 동안구청 앞에서 고향주부모임 도임원 및 안양분회 회원과 이대호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장, 박선호 안양농협조합장, 어미선 안양시청 식품안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18기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소비자들에게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회원들은 “경기미로 하루를 건강하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안내장을 배부하고, G-마크 안성마춤쌀(500g, 1천개), 안성마춤쌀로 만든 가래떡 500개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이강순 지회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농산물 직거래사업을 전개함은 물론, 도시에 사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달 29일 조합소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안양축협은 16개 축산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계장들은 각 지역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축산계장들이 각 지역에서 조합과 조합원들 간 중간에서 교량 역할에 따라 조합 발전이 좌우된다. 그만큼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큰 만큼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손 조합장은 이날 배합사료가격 할인판매 종료에 대해서도 축산계장들에게 설명했다. 그동안 농협중앙회와 6월말까지 사료 인하 판매를 추진해 왔지만 원료가격 상승으로 인해 경영이 좋지 않아 할인판매를 종료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했다. 이날 축산계 회의에서 이달 21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2018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산계장들의 독려를 당부했다. 또 2018년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문화제 행사와 전이용 대회가 중복됨에 따라 여성문화제 행사를 취소하고 기념품만 지급키로 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물류 배송이 그동안 브랜드별 자체 물류 배송에서 G마크 전체 지역별 통합을 추진, 큰 폭의 비용 절감 및 참여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 조합장 협의회(회장 손연식·안양축협장)는 지난달 31일 안양소재 모 음식점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물류 공동 배송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키로 했다. 현재 G마크 브랜드별 자체적으로 배송함으로써 학교급식 공급에서 물류배송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학교에서 요구하는 검수시간에 부응하지 못해 민원 발생이 많았다. 따라서 경기도 조합장들은 이날 브랜드간 자체적인 물류배송을 G마크 전체 지역별 물류통합 공동 배송으로 일원화해 물류비 절감 및 학교검수시간을 준수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부 시군을 지정해 시범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학교급식 담당자 협의회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안양축협의 경우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물류배송비가 월 6천만원에서 물류를 통합 운영할 경우 2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2억4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가 군납사
신용·경제사업 고른 성장 통한 실익 증진 축산물 직거래 확대…판매조합 역량 강화 올해 연합사료 판매량 20만톤 달성 목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더욱 성장 발전을 위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발전을 이끌고 조합원 권익보호와 손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이사로서 중앙회 사업 경영에 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힌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은 특히 “올 한해 조합경영에 있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안양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 조합원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조합 구성원 모두의 유기적 협력을 극대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조합장은 “판매조합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축산물 직거래망을 확대하는 한편, 현재 5곳인 전문 판매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조합원은 품질 높고 친환경적인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 손 조합장은 특히 “안양축협은 2017년을 기점으로 신용사업 예수금 1조원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금융정책에 발 맞춰 직원역량을 결집하고 건전성 강화로 이자 수익증대는 물론 비이자 수익
안양연합사료(위원장 손연식·안양축협장)는 구랍 28일 운영위원회<사진>를 갖고 2017년도 손익 및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사료공장이 12개 조합이 참여하는 연합사료로 출범한지 1년이 지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결산결과 18만5천677톤을 판매해 당초 목표치인 20만톤에 1만4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억700만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주관조합이며 투자금액의 73% 지분을 갖고 있는 안양축협이 11억7천400만원의 배당 받고 나머지 4억3천300만원을 참여조합에 배당키로 했다. 안양연합사료는 11월 자료에 따르면 양계사료 1만1천91톤으로 6.50%, 양돈사료 1만5천823톤으로 9.27%, 낙농사료 3만8천21톤으로 22.28%, 비육사료 10만2천483톤으로 60.04%, 기타 3천259톤으로 1.91% 등 총 17만677톤을 판매했다. 포장별로는 지대가 7만5천762톤, 벌크가 9만4천915톤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연식 조합장은 “연합사료 출범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영업활동을 전개해 더 많은 배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여조합장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료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6일 관내 웨딩홀에서 원로·경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1951년 이전 출생자 65세 이상 조합원, 조합가입 30년 이상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축협은 이날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된 참들향 한돈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안양축협은 원로·경로조합원들의 헌신적인 조합사랑이 있었기에 6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 속에 지금의 안양축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양축협의 발전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도 안양축협은 지난 6월 9일자로 경기도 축협 중 두번째로 예수금 1조원 시대를 맞았다. 11월말 기준 예수금은 전년대비 1천996억원이 증가한 1조374억원, 대출금은 992억원 증가한 8천217억원을 달성했다. 임직원들의 노력이 뒤따랐기에 가능했다. 내년에는 대출금도 1조원이 넘도록 사업목표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