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묘목을 공급했다.이번에 공급한 묘목은 조경수로 이용되는 모과나무이다. 안성축협은 총 5천800주를 사료이용조합원 1천160명에게 공급했다. 또 ‘안성마춤포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참여농가들에게 단풍나무 70주를 공급했다.안성축협은 지난 2006년 조경수 공급사업을 시작해 올해도 3차례에 걸쳐 조합원들에게 묘목을 공급했다. 안성축협은 축사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농장을 가꾸면서 친환경축산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조합원들에게 조경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안성지역은 도시화의 팽창으로 축산농가가 설 땅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며 “농장을 아름답게 가꿔 지역주민들의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조경수를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친환경축산은 농장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8일 관내 서운산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촌 새농협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안성축협은 임직원들이 최근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한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해 2008년에는 조합원과 양축가 실익지원을 확대하고 든든하고 믿음직한 축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짐대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원들은 서운산 등반을 하면서 환경캠페인을 펼쳤으며, 조합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새농촌 새농협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조합원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통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성축협은 경영혁신추진과 정도경영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그리고 실질적인 축산인 중심의 교육지원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내년에는 가축시장 내에 축산종합타운을 설치해 유통망을 구축하고 양축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상수 조합장은 “내년에는 국내외적인 악재요인이 많아 사업달성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체 조합원이 축협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안성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775억원, 예수금 1천584억원, 대출금 1천332억원, 공제료 40억원 등의 사업을 통해 12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는 지난달 23일 한우, 낙농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과학원 대관령지소 이명식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 이론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가축시장으로 이동,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통해 농가 스스로 인공수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안성축협은 최근 국제곡물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및 축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위기의식에 처한 한우 번식농가와 낙농가들의 자가인공수정 능력을 향상시켜 번식률을 높여 원가절감을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안성축협은 올해 1,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08년 사업계획에 자가 인공수정을 위한 축산기자재 구입비 50% 보조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상수 조합장은 “농가에서 조합원들이 발정시기를 정확히 관찰해 자가 인공수정을 실시, 적기에 정확히 수정을 시켜 수태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내년에는 조합원들의 생산원가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17일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환절기에 따른 돈사 사양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최근 개방화의 요구가 거세지고 안성시의 도시화로 인해 축산환경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모든 조합원이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개방의 파고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안성시 김광겸 축산과장으로부터 2008년 축산정책에 대한 사업설명이 있었다. 또한 안성시의 도시화로 인한 축산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친환경 축산 구현 및 자연순환농업을 위해 양돈협회 이상훈 사무국장의 ‘축산분뇨 발효액비 제조’에 대한 사례를 발표가 이어졌다.이날 교육은 세진양돈컨설팅 김기룡 소장의 ‘환절기에 따른 돈사의 일조량 조절 및 임신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양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이 최근 조합의 한우개량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무료 순회 진료를 마무리했다.안성축협은 최근 2일 동안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5농가를 대상으로 3/4분기 가축무료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안성축협 조합원인 류명곤 서부동물병원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 무료로 가축을 진료하고 발견된 환축을 치료했다는 설명이다.김상수 조합장은 “최근 수의사들이 경제가축보다는 애완동물에 관심을 가져 현장 수의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환축 치료와 진료를 통해 농가 수익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가축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29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를 가졌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최근 가축사육의 규모화와 집약화로 가축분뇨가 과잉 발생됨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우리 축산인이 죄인 취급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성축협과 안성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분뇨처리장 설립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관심과 역량을 집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들은 관리상무로부터 조합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농협안성교육원 유재오 교수의 ‘조합원의 자세와 역할’, 교양강좌로 정덕희 교수의 ‘행복예감 가족이 희망이다’란 주제의 교육이 이어졌다.
경기도와 경기농협(본부장 윤종일)은 지난 16일 농협 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시군 단체장, 잎맞춤사업 참여조합장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FTA극복을 위한 잎맞춤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FTA 등으로 점차 어려워지는 농업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시작한 경기도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잎맞춤’참여 농가의 멤버십 고취와 출하 약정물량에 대한 출하의지를 다짐하고자 실시 됐다고 설명했다.잎맞춤 브랜드는 2011년 까지‘공동마케팅을 통한 안정적 물량 공급체계’, ‘고품질ㆍ안전의 품질신뢰도’,‘유통경로별 강력한 시장 교섭력’을 통해 2006년 대비 11배 성장한 200억원 물량 지표를 달성하고, 600명의 정예농가 육성과 회원농가 100%참여, 출하약정 이행률 100%, GAP 및 ERP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만족도 1위의 대한민국 농산물 1등 파워브랜드를 목표로 ‘2011 브랜드 장기 비전’을 밝히고 생산자, 농협 그리고 지자체가 삼위일체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 )이 안성지역 농협들이 경제사업 연합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안성마춤농협사업연합에 참여키로 했다. 안성축협은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안성마춤 사업연합에 참여키로 의결했다.안성축협은 연합사업단과 협력을 통해 관내 양축농가의 경제적 실익증대와 축산경제사업 중심의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성마춤농협사업연합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안성마춤농협사업연합에 참여하게 되면 관내 농·축협 사료구매 일원화를 통한 물량확보로 사료가격 인하를 유도할 수 있는 등 축산농가들에게 많은 경제적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바로 축협이 해야 할 역할”이라며 “안성연합사업 참여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안성지역 축산인들과 함께 개방의 파고를 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안성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 부녀회인 축산사랑주부모임(회장 신헌주)은 최근 안성 비봉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에는 주부모임 회원과 조합직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등산로를 청소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우리 축산물 소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신헌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캠페인 횟수를 늘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한미FTA 타결로 위축되어 있는 축산인들을 위한 축산물 소비활동과 친환경축산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상수 조합장은 “축산사랑주부모임이 앞장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축협을 홍보하고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축산사랑주부모임에 많은 지원을 통해 축산물 소비에 앞장서는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 낙농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젖소개량부 김흥률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에 이어 참석자들은 가축시장에서 현장실습까지 가졌다.안성축협은 한미FTA 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대응해 소 번식농가와 낙농가들의 인공수정 능력을 향상시켜 번식률을 높여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이번 교육을 위해 소 생식기와 대상우 6두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2차 교육은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성축협은 1·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을 위한 축산기자재를 공급하는 방안을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김상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원가절감을 위해 매년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성축협은 항상 양축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 7일 만65세 이상 원로조합원 146명에게 한우고기세트를 전달했다. 안성축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원로조합원에 대한 효도행사의 일환으로 한우고기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축협은 이날 각 지역별로 담당직원들이 원로조합원 집을 직접 방문해 한우고기세트(5만2천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원로조합원 효도행사 대상자는 지난 2006년 12월말 현재 조합 가입자로 1942년 4월30일 이전에 출생한 조합원 146명이다.김상수 조합장은 “만65세 이상 조합원들은 오늘의 안성축협이 있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온 조합원들로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한우고기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