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본점이 지난 2일 순창읍 백산리 소재 신축 신청사사진에 새둥지를 틀었다.이번에 자리를 옮긴 본점은 대지면적 7천95㎡에 건물면적 499.1㎡ 규모로 1층은 지도 ,구·판매, 관리부서 2층은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했다.새로운 본점 사무실은 사료창고와 조사료창고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이용에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순정축협측에 따르면 기존 사무실은 신용점포업무를 기존대로 수행하며 순창지점으로서 거듭나 순창 관내 고객들의 여수신 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기환 순정축협 조합장은 “본점 준공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조합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협은 물론, 지역 축산의 메카로서
순정축협 최기환 조합장사진이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구랍 29일 전주지방검찰청남원지청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기환 순정축협조합장은 지난 2003년 1월 1일부터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 순창지구회 위원으로 위촉돼 범죄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선도에 열성을 다해 왔으며 2012년 1월경부터 순창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에 따른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선도 활동 등 각종행사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것에 대한 공적으로 올해 법무부장관(김현웅) 표창을 받았다.최 조합장은 순정축협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순창과 정읍지역에서 각각 부녀봉사회를 이끌며 지역 환원사업으로 매월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범죄예방활동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8일 금과면 목동에 소재 로뎀 나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이날 부녀 봉사회(회장 최정님)활동은 시설 내부인 식당과 숙소 및 화장실을 청소했으며, 복지시설 주위를 원생들과 하께 산책하는 시간을 통해 동행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최정님 회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같이한 회원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심식사를 손수 준비해 회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4천여 조합원과 130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명나는 일터에서 조직원들의 가치관을 일깨우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조합원을 위한 상임이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1일 총회에서 다시 선출된 박영옥 순정축협 상임이사사진는 지난 6년 동안 본 조합 상임이사로 재임하면서 쌓아온 경영성과, 그리고 온후한 인품으로 합리적인 경영자로 평가받으며 절대적인 지지로 재 입성하게 된 것이다.박 상임이사가 재임기간 순정축협을 전북권 조합 중 최상위 조합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에는 그의 철저한 생활신조가 있었다. 박 상임이사는 “원만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비결이고 긍정적 사고와 능동적 행동은 일의 즐거움”이라며 생활 가운데 중용의 중요성을 평소 강조해 왔다.지난 6년을 끝으로 후진양성을 위해 조합원들의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21일 정읍시 순정축협 명품관 연회장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에 박영옥 전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박 상임이사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본 조합 상임이사 로 재임하며 쌓아온 능력과 인품을 조합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 이날 총회에서 선출하게 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박영옥 신임 상임이사는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 튼튼한 경영기반 구축, 사업 다각화, 전문인력 육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여가활동 확대 등으로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1950년생인 박영옥 상임이사는 농협중앙회와 축협중앙회를 두루 거치며 기획총무 분야와 지점장, 축산물공판장, 농신보 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전북축협운영협의회·전북농협전북축협 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와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12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했다. 전북축협 운영협의회와 전북농협 관계자들은 이날 군청에서 황숙주 순창군수를 예방하고, 최근 순창지역에서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이 생활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위로하기 축산인들의 온정이 담긴 성품을 뜻 깊게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을 지향하는 전북농협과 지역 축협들은 지역민과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일념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1일 순창군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비 3천만원과 옥천 인재숙에 500만원 등 총 3천500만원의 성금사진을 전달했다.이날 최기환 조합장은 순창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숙주 군수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과 순창군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합이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고 조합은 그동안 순창군민과 함께 성장 발전해왔다. 앞으로 우리조합은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5일 순창군 풍산면 금곡리 현장에서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장된 순정축협 전자경매시장은 총 3만3천754㎡(약1만211평) 부지에 가축시장부지가 9천100㎡(약 2천750평)이다. 건축비는 5억8천만원으로 이중 군비가 2억5천만원이 투입됐다.순정축협은 지난 2012년 6월 22일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순창읍 백산리 일원에 가축시장사업을 추진 건축허가 통보를 받아 건축공사를 진행 중 2014년 3월경 순창읍 이장단의 민원을 시작으로 순창읍민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순정축협 임직원은 순창읍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약속하고 2014년 6월 순창군 풍산면을 사업부지로 재선정하는, 우여곡절 끝에 가축시장을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강동원 의원, 순창군지부 김판열 지부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이 5년째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 호평을 받고 있다.순정축협은 올해들어 지난 1월 27일 부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 한 조합원은 “농촌에서 종합건강 검진을 받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조합에서 지원해준다하여 시간을 내어 받아 보니 무척이나 좋았다”며 “바쁜 일정을 핑계삼아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돼 조합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최기환 조합장은 “조합원 대부분이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농사일에 바쁘다 보니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조합원 복지 차원에서 5년째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암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게 하는 등 정말 큰 보람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건강한 몸으로 양축 일과 농사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원 건강증진 사업 및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이 한우대학 제3기 수료생으로 97명의 여성한우인을 지난달 24일 배출했다. 이날 순정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우대학 1기와 2기 동문회장인 김송철, 남상국 회장(정읍), 여수현, 성인식 회장(순창)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순정축협 한우대학 제3기 과정은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순창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작돼 순창과 정읍지역 여성한우인들은 한우개량 및 고급육 생산기술, 브랜드의 전략, 질병 예방과 치료, 가축 인공수정이론 등 다양한 전문 분야 이론 총 13과목과 소양과목 총 5과목을 수강했다.수료식에서 최기환 조합장은 “선도적인 모범 여성 축산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료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1기와 2기 동문회 운영이 활성화되어 조합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3기도 동문회를 구성해 상호간의 인적교류 활성화와 그동안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접목해 선진축산경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수료생 대표로 김남순 학생회장(순창)과 김정숙 학생회장(정읍)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최고 연장자로 수업에 열중한 신옥자씨(순창 구림)와 조평순씨(정읍 신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이 주최하고 순창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양병준)가 주관한 제1회 순정축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총 24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지난달 23일 순창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게이트볼연합회 회원 230여명과 신현승 순창군수 대행, 공수현 순창군의회 의장, 유현상 순창교육장, 최용구 농협순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최기환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원로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양병준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대회를 순정축협이 주최해줘 감동받았다. 앞으로 게이트볼 행사가 있을 때마다 축협을 홍보하겠다. 지역사회에서 서로 상부상조하자”고 말했다.대회에 참가한 양병화 조합원(동계면)은 “직원들이 동호인들을 생각해 주고 많은 음식과 음료까지 준비해 즐거웠다.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순정축협 부녀봉사회 회원들은 대회장에서 점심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경기 결과 우승팀은 적성A팀, 준우승은 남계A팀, 공동3위는 적성B팀과 유등A팀, 장려상은 동계A팀과 유등B팀, 동계B팀, 복흥B팀이 차지했다.최고령자인 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자리한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이 ‘인간중심경영’ 실천으로 협동조합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탄탄한 협동조직으로 발전해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일체감을 발휘하면서 일등급 조합으로 발전한 순정축협은 6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믿음직한 축협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합 사업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조합원들과 ‘협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열정과 신념으로 밤낮으로 뛰는 직원들이 함께 호흡하며 하나하나 만들어온 소그룹 조직이 순정축협 발전의 원동력이다. 흩어지면 작은 힘이지만 하나로 뭉치면 무엇보다 강하다는 진리를 증명해내고 있는 순정축협의 소그룹 조직별 활동상황을 살펴봤다.# 경제사업 핵심조직 ‘축종별 작목반’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순정축협 축종별 작목반은 2002년 4개 반으로 출발해 현재 39개 작목반이 활동 중이다. 작목반의 가장 큰 특징은 20여명 내외의 소수 정예화된 조직으로 단결력과 인맥이 남다르게 끈끈하다는 점이다. 인화단결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그대로 순정축협 사업과 연결되면서 조합과 조합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주는 구심체가 되고 있다.반원이 사육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