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NH농협생명보험 속초수련원에서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 여성복지담당자, (사)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도회장 전금순)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도회장 강부녀) 시군회장, 분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협 ‘여성리더 워크숍 및 여성농업인 현장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리더 워크숍 및 여성농업인 현장 교육은 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촌문화복지사업 활성화, 농가주부·고향주부모임 임원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농업환경교육원 문석근 원장의 특강 ‘농협이 잘되는 4가지 이유’를 시작으로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과 문화체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협동조합의 이념과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23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택열 인제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유재연 농협사료원주장장 등 내빈과 임원 대의원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우리축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한·중 FTA 한·뉴질랜드 FTA 체결에 따라 축산 시장 개방이 가속되는 가운데 농가 조합원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조합원과 조합 임직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진에 전진을 거듭한 결과 자기자본은 전년 말 대비 8억600만원증가한 91억9천600만원이 됐고, 당기 순이익도 10억2천300만원으로 흑자 결산을 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는 조합원들의 조합 전이용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출자 또한 전년 말 대비 2억3천800만원증가한 37억1천700만원이 조성됐으며 지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는 지난 달 25~26일 농협보험 설악수련원에서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 여성복지담당자, (사)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도회장 전금순)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도회장 강부녀) 시군회장, 분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협 ‘여성리더 워크숍 및 교육 평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농협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운동인 ‘食사랑 農사랑운동’ 확산 전개와 ‘이민여성 농업교육 후견인 육성’및 강원농협 ‘1농협 1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한편 농협의 문화·복지생활 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협동조합 본질인 교육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중인 강원농협 ‘1농협 1교육과정’운동 유공직원으로 ▲이경희 과장보(홍천농협) ▲강미숙 과장대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 “농가와 고통 나눌 것”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달 30·31일 속초 소재 농협공제수련원에서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협사료의 오세관 사장, 권면 마케팅본부장, 김천일 강원지사장, 농협강원지역본부 이동채 축산지원팀장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 이종율 회장은 “FMD와 FTA, 소 값 하락, 사료 값 인상, 소비부진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일선조합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지만 축협은 축산현장 한 복판에서 농가의 고통은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야 한다. 언제나 축산인들은 어려움 속에 비전을 찾아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금까지 성장의 꽃을 피어왔다. 축협이 앞장서서 지금의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했다.오세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축산에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선 축산농가와 협동조합이 힘을 모아야 한다. 농협사료도 신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농가와 고통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 협동의 힘을 원천으로 새로운 희망을 써나가자”고 했다.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은 업무보고에서 강원
【강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병석)는 지난 14·15일 속초 소재 농협보험수련원에서 도내 11개 축협의 지도상무, 지도담당, 농협사료 ,축산경제팀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축산의 청정지역 명성 제고를 위한 하절기 방역 예찰과 자체방역 계획을 협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중국, 대만, 베트남등 주변국에서 발병되고 있는 구제역, AI 등 법정 전염병이 국내에서 발병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하절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한편 이날 방역회의에 이어 2009년 3/4분기 조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축산농가에 대한 신속한 사양관리 컨설팅, 가축시장 출하 정보제공, 조사료 이용 확대를 활용한 농후사료 부담 경감 등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강원 축산농가의 소득창출에 전 직원이 매진하기로 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0일 속초시 조양동에 한우령 전문판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김대현 축산발전협의회장(인제축협장), 박치봉 농협사료 전무,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속초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장, 한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속초양양축협은 6억7천여만원을 투입해 63평 규모의 한우령 전문판매장을 마련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속초 한우령 전문판매장 개장은 강원 한우령 브랜드 발전을 다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도시 속초에서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남성우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축산을 지켜온 농가의 힘과 저력이 담긴 이 매장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메카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생산자들의 정성이 담아 축협과 농가가 화합해 만든 한우령은 이력추적제를 적용한 얼굴 있는 브랜드로 관광객들의 신뢰를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이양중 속초양양축협 전무는 여성단체 회원들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는 지난 18일 농협속초보험연수원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병석 농협강원지역본부장과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도 참석했다.김대현 회장은 이날 “축산농가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축산업의 미래 비전을 보고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며 “축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가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축협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축산업을 향한 이정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자”고 강조했다.함병석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협동조합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일선축협도 브랜드 축산물 전문매장을 개설해 우수 축산물 판로확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사료가격 인하 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해 조기에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농협중앙회에 건의했다.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명기)는 지난 19일 농협속초공제수련원에서 강원지역 축협 지도, 경제상무와 경제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가졌다.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축산물 시장개방과 수입곡물가격, 유가급등으로 어려워진 축산경제사업의 위기를 인식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축산경제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매 마케팅 역량강화와 소비지 유통망 확충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또 신성장사업과 사업목표 조기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과 축산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강원영동지역 한우광역브랜드 한우령사업단(단장 주영건·강릉축협장)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속초 농협공제수련원에서 ‘한우령한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우령 사업 참여조합인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외 브랜드 참여 한우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주영건 한우령연합사업단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브랜드 사업 성공을 위해 묵묵히 따라준 회원농가들에게 무엇보다 감사 드린다”며 “한우령 브랜드의 성공은 회원농가들의 참여의지에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할 때 우리 한우령은 전국 최고 브랜드로 우뚝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도청 축산과 홍덕표 과장은 “한우브랜드는 수입육과의 경쟁이 아닌 타 브랜드와의 경쟁임을 알아야 하며, 항상 공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브랜드로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농가스스로의 자구노력과 지자체와 지역축협의 컨설팅이 원활하게 결합됐을 때 한우령브랜드는 강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브랜드컨설팅 사례로 본 성공요건=강원대 송영한교수, △광역브랜드 비교를 통한 농가개선방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