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와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우량 송아지생산을 위한 기반 확보차원에서 공들여 온 우량암소 육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우량 암소의 가치를 재확인하기 위한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지난달 26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에는 송도근 시장과 황재은 도의원, 윤욱원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축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량을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로 우량 송아지 생산의 기반을 확보한 축산농가들에게 큰 박수로 격려했다.우량 암소 중 종축개량협회에서 선정하고 있는 엘리트 카우는 후대축의 수송아지 도체성적을 기준으로 육질등급 1++, 등심단면적 110㎠이상, 도체중 450㎏이상, 육량등급 B이상인 암소를 지칭하며 올해 11농가에서 사육중인 16두가 인증을 받았다. 또한,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선정한 고능력 암소는 분만산차가 4~7산차에 해당하는 암소 중 유전능력 상위 20%이내인 개체로, 이 역시 12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13두가 인증을 받았다. 진삼성 조합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엘리트 카우 및 고능력 암소 인증사업은 사천시와 사천축협의 공동 역점사업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와 사진전 수상작들을 사천시청 및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 전시<사진>해 축산업의 친근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제12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기간 중 개최된 제4회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된 39점의 우수작들과 축산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수상된 30여점의 작품으로, 우수작들로 선정된 작품들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시청과 시농업기술센터에 전시돼 생동감 넘치는 축산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재능을 펼치고 우리 축산과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애착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사천송아지의 가치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친자확인사업이 순항하며, 지난달 19일 개장된 송아지경매시장<사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총 사업비 5천500만원이 투입돼 올해 첫발을 내디딘 친자확인사업은 올해 1월부터 생산된 송아지에 대해 본 사업을 접목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까지 1천500두에 대해 친자확인을 완료했다.이처럼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통해 총 170두의 송아지가 출장된 이번 송아지경매시장에는 출장두수의 70%인 121두의 송아지가 친자확인을 거쳐 몸값을 높였으며, 사천축협은 친자확인을 거친 송아지를 구분해 공지함에 따라 구매자들이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경매시장으로 거듭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이다.진삼성 조합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한우친자확인사업은 사천지역에서 생산된 송아지의 신뢰성을 확보해 송아지경매시장 출하농가의 수취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이 사업은 농가수취가격 상승을 뛰어넘어 정확한 개량 방향을 제시하고 신뢰성 있는 우수한 혈통의 우량 유전자를 생산하고 보유하는데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매년 가을, 사천시민들과 함께 사천농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현장에는 사천에서 생산된 축산물이 총 집결, 사천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양봉협회 등 생산자단체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12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산물 소비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사진>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사천축협은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한우 브랜드인 코뚜레 사천한우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셀프식당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였으며, 한우협회는 시식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를, 한돈협회와 낙농육우협회, 양봉협회는 푸짐한 시식행사를 다발적으로 진행해 축제현장의 맛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산인이 정성스레 생산한 사천의 축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축산물 소비의 붐을 활성화 하고자 매년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기간을 통해 사천축산물의 우수성을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농업인한마당축제속의 주인공으로 꾸준히 함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농업인한마당 축제속의 주요 이벤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올해도 사천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권학윤)가 후원, 지난 19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에는 3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는 ‘동물들의 운동회’라는 주제가 제시 됐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저마다의 상상력을 하얀 도화지 위에 마음껏 펼쳤다. 특히 사천축협은 그림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와 우드마크, 스크래치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축산사랑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축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동심에 심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총 37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사남초등학교 박나래 어린이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돼 2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전달됐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이 생축사업장의 순기능을 다하고 고급육 생산기반을 확대키 위해, 올해도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우량 암송아지를 지역농가에게 분양하며 소규모 번식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황소걸음으로 우직하게 나아가고 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9일 가축시장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시의회 의장, 박정열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우량 암송아지 분양 행사를 갖고, 그 동안의 개량성과가 집약된 15두의 우량 암송아지를 농가에게 분양했다. 2016년, 10두를 시작으로 우량 암송아지 분양사업에 시동을 건 사천축협은 그 이듬해인 2017년에는 14두를, 2018년에는 15두를 각각 분양했으며, 이날 분양한 15두를 합쳐 지금까지 총 54두의 우량 암송아지를 농가에게 분양함으로써 우량 암송아지의 원활한 공급이라는 생축사업장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참석 농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날 분양된 15두의 우량 암송아지는 유전능력과 외모심사, 친자확인을 거친 8개월에서 12개월령의 암송아지로, 가축시장 평균 시세에 비해 약 100만원 가량 낮은 210만원에서 360만원 사이로 가격을 책정해 부담을 크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사천축협이 축산현장의 고령화가 점차 확대되는 현실을 감안,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지난달 27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70세 이상 남성조합원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조합원의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교실’<사진>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건강교실은 지난해 실시된 여성건강교실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 지역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70세 이상 남성조합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혜택을 제공 했다.진삼성 조합장은 “지난해부터 실시된 건강교실이 조합원들이 건강한 삶, 행복한 삶으로 이어져 건강한 농촌사회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폭염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폭염피해 예방 기자재를 지원<사진>했다. 이번 기자재 지원은 지난해보다 10농가가 증가한 40농가로, 사천축협은 농가당 10㎏씩, 1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원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천축협은 이번 영양제 지원으로 가축들의 고온스트레스 해소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재 지원은 진삼성 조합장을 필두로 컨설팅 담당 직원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은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도사업 확대와 조합원들을 위한 실익지원을 우선으로 사천축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이 축산관련종사자교육을 통해 악성가축질병 차단의식을 고취했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곤양지점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 및 시설 출입차량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련종사자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와 가축거래상인, 축산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관련 법규 및 축산차량 관련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들어 매년 반복되는 AI 및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청정축산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동물복지 및 친환경축산’에 대한 강의도 중점적으로 진행해 축산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매년 반복되는 AI 및 구제역 등 가축질병과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 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청정축산환경을 바탕으로 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축질병 발생국 방문 자제와 해외방문 후 소독 및 신고철저, 미허가축사 적법화의 기한 내 마무리’를 당부하며, “사천축협은 축산관련종사자교육을 비롯, 각종 축산관련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해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고령 농·축산인에게 노인용 보행보조기 전달하고 농협의 실천 목표인 ‘같이의 가치’를 실천했다.사천축협이 이날 전달한 보행보조기는 총 27대로 농협재단이 무상 지원<사진>하고, 사천축협이 사천관내 고령 농·축산 조합원 및 조합사업 이용 고객, 지역민 27명을 선정해 직접 방문·전달했다.진삼성 조합장은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달한 보행보조기가 소외받고 어려운 고령 농·축산인 및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사천축협은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권학윤·양산기장축협장)와 공동으로 결손 가정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5월의 나눔축산운동 주제인 ‘결손가정 어린이 돌봄 행사’를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사천축협은 최근 결손가정 어린이 60여명을 조합 한우플라자로 초청해 축산인의 사랑을 담은 푸짐한 식사를 제공한데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까지둥지그룹홈을 방문해 책상과 의자 3세트 등 이들에게 필요한 사랑의 위문품<사진>을 전달했다.사회적 약자로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결손 가정 어린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의 실천으로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매년 지역민에 대해 온정을 베풀어오고 있는 사천축협은 올해 역시 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랑의 온도를 더 높였다.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은 축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어린이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눔축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천축협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x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5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2019년도 신임대의원 상견례 및 내부조직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더 큰 사천축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의원 및 내부조직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는 대의원과 축산회, 축산부녀회 등 14개 내부조직 임원이 참석해 조합 현황 및 추진 중인 사업 현황, 주요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2019년에는 더욱 높은 사업성과와 수익창출로 배당 및 환원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의원 및 축산회 임원 역시, 조합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돼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의원에게 주어지는 권리행사와 함께 의무 이행에 대한 다양한 역할이 강조됐으며 조합사업 참여 유도, 조합과 조합원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중간자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축산회는 사천축협의 기반을 받치고 있는 하부 조직으로서의 인식을 같이하며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축으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