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 진삼성 조합장<사진>이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 내 최고의 영예인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전국 1천120여 농·축협 조합장 중 농업 농촌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성,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진삼성 조합장은 2015년 3월 조합장 취임 이후 사천축협을 진두지휘하며 사천축협의 괄목할 만한 사업성장을 이끌어냈으며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 지역사회 공헌사업, 지자체협력사업의 모범이 돼 이 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진삼성 조합장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및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2018년 상호금융 5천억원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지역금융을 대표하는 위상을 세웠으며, 2019년도 당기순이익 14억800만원을 달성, 12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도 했다.특히 2016년부터 시작된 우량 암송아지 원가이하 분양행사를 통해 사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66두의 우량 암송아지를 번식우 농가에 공급했으며 다양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4년간 총 58두 인증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관내 사육중인 우량암소 15두를 대상으로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사천축협은 그간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인 우량암소 육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우량 유전자의 혈통을 보전하기 위해 사천시와 공동으로 우량암소 인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천축협의 우량암소 인증사업은 2017년 29두로 시작해 현재까지 2배 증가한 총 58두를 인증했다. 사천시와 사천축협이 인증한 우량암소는 종축개량협회에서 선정한 엘리트카우로 사천시와 사천축협은 본 사업으로 인증서를 수여받은 우량 암소에 대해 두당 50여만원의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우량 암소는 농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가치”라며 “사천축협은 우량암소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으로부터 ‘한우개량을 통한 농가컨설팅’이라는 주제의 강의도 진행돼 암소개량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0월 20일 가축시장에서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해 축산기자재를 전달<사진>했다.농협중앙회와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산기자재 지원은 1대당 375만원 상당의 다목적 동력운반기로, 이중 농가는 40%에 해당하는 150만원의 자부담만으로 동력운반기를 소유하게 돼 농장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하게 됐다.특히, 사천축협은 이번 동력운반기가 축주의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해 사전 시연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22농가가 본 사업을 신청해 이날 농가에게 각각 전달됐다.진삼성 조합장은 “배합사료 운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지는 동력운반기가 농장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천축협은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강구해 조합원들의 만족감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5년째 생산원가 이하 밑소 분양행사 전개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생축사업장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고 우량 암소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도 우량 암송아지 분양에 나섰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능력 상위 20% 이내 고능력 암소에서 생산된 개체를 농가들에게 분양해 우량 암소 핵군 조성을 촉진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에는 유전능력과 외모심사, 친자확인을 거친 8개월에서 12개월령의 송아지 12두를 시세보다 약 100여만원 낮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책정해 생산원가 이하로 농가에게 각각 분양했다. 또한 사천축협은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가 소규모 번식농가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있는 만큼, 본 행사 참여 대상 농가를 사천관내 한우사육 농가 중 사육두수 30두 미만에 암소 1두 이상을 보유중인 소규모 농가로 제한했다. 지난 15일 가축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사진>에는 송도근 시장과 이삼수 시의회의장, 김창현 농협사천시지부장, 최성희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원가이하의 특별 분양을 통해 암소 사육농가 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국가단위 연구사업인 GSP(Golden Seed Project) 2단계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 가야육종(주)이 연구과제 중 하나로 진행한 ‘동결정액 제조시스템 확보 및 동결정액 시험교배’<사진>를 통해 국내 종돈장 최초로 돼지 동결정액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가야육종 하동유전자연구소는 국내 종돈장 최초로 동결정액의 제조와 해동 후 CASA system을 이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동결정액의 품질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SP 웅돈 뿐 만 아니라 자체 우수 웅돈에 대한 동결정액 제조로 우수유전자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이러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020년 2월부터 산청종돈장의 종돈을 대상으로 동결정액 시험교배에 나선 가야육종은 13복 교배 중 11복이 분만에 성공해 85%의 분만율을 기록했으며, 현재 11두의 임신돈 중 10두가 수태에 성공해 90%의 수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 동결정액 분만율과 비교해 결코 뒤처지지 않는 성적으로, 국내에서 제조된 동결정액이 상용화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의미있는 지표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폭염피해예방 영양제 지원을 마무리 지었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째 실시하고 있는 기자재 지원사업은 올해 농가당 10kg씩 총 4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매년 반복되는 가축질병 및 폭염 등으로 가축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천축협의 이번 영양제 지원<사진>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들의 고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농가들의 경제적 가치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역시, 진삼성 조합장과 컨설팅 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영양제 전달뿐만 아니라 농가를 위한 개별 컨설팅도 더불어 실시해 농가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진삼성 조합장은 “폭염은 면역력 감소와 사료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하락 등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 시킨다”며 “이러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한우사육두수의 지속적 팽창으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그 위기감이 날로 고조됨에 따라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한우산업 적정두수 유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시장 개척을 위한 방안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일, 본점 회의실에서 미경산우 비육 사양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개최<사진>하고 한우사육 두수 조절을 위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밝힌 한우사육 현황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한우 사육두수는 전년 동월대비 4.2% 증가한 321만두로, 적정선인 270만 마리를 이미 훌쩍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사천축협은 미경산우 비육을 통해 적정 두수를 유지하고 가격 폭락에 대한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진삼성 조합장은 “한우사육 두수는 최고조에 달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암소 감축이 한우사육 두수 조절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경제적 이익 창출과 함께 한우산업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자”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추진에 앞서 진삼성 조합장은 미경산우의 경제적 가치 확인을 위해 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양축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도 축산종합컨설팅 사업의 시동을 걸고 일정에 돌입했다.기존의 형식적인 컨설팅에서 벗어나 좀 더 심도 있고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을 펼치고자 2015년부터 찾아가는 축산종합컨설팅팀을 구성, 농장의 효율적인 경영개선을 이뤄나가고 있는 사천축협은 올해는 농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송아지 제각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실시함으로 개체 간 피해 예방과 사육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그 첫발로 지난달 23일 용현면 조합원 이형주 농가에서 진행된 축산종합컨설팅에서는 나준근 수의사를 팀장으로 하는 제각팀과 진삼성 조합장이 자리에 함께 해 한우 제각시범을 직접 보이며 현장교육을 펼쳤다.진삼성 조합장은 “소의 뿔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경제적 손실을 무심히 넘어가기엔 그 영향이 결코 가볍지가 않다”며 “방법만 알면 농가들도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만큼 송아지 제각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2일 경남·부산 축협 퇴직 직원 동우회(회장 최충수) 회원 26명을 한우플라자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조합과 축산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진삼성 조합장은 “동우회 회원 모두는 그 동안 지역 축협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된 산증인”이라며 그간 축협 발전을 위해 많은 힘써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동우회 최충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은 사천축협의 초대에 감사드리며 “경남·부산축협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이날 모인 26명의 회원들은 재직기간 동안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 공유하는 한편, 오랜 시간 함께 한 동인으로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화합을 도모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해 하계구충용 방역약품 지원<사진>에 들어갔다.각종 가축질병 매개체인 해충을 구제해 양축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있는 사천축협은 올해 조합사료 이용 조합원 365농가를 대상으로 다이플, 에프킬라 등 하계 해충 구제용 방역약품을 전달했다.진삼성 조합장은 “하계 해충 구제용 방역약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공헌활동을 강화키 위해 이어 오던 ‘孝사랑 나눔 행사’<사진>를 올해도 실시했다. 사천축협의 효사랑 나눔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조합 한우플라자에 초청해 열던 나눔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사천축협이 정성스레 준비한 한우갈비탕 세트를 각 가정 마다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세 이상 지역민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은 그 동안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지역을 위해 더욱 더 가일층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조합원 농가의 축사환경개선을 위한 축사전기시설 점검 컨설팅을 전개<사진>하고 있다. 축사화재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합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축사전기시설 점검은 올해 곤양면 대진리 어류마을 정문봉 농가에서 축산컨설팅 발대식을 갖고 2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3년 간 90여 농가에게 그 혜택이 주어진 조합원농가 축사전기시설 점검은 올해 30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발대식에는 진삼성 조합장과 최성희 농협사료 경남지사장이 참석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사전기시설 점검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재산을 지켜주고 축산농가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