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당진축협장)은 지난 22일 부여축협 가축시장에서 토바우 혈통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시범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과 김용주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토바우사업단은 충남지역 5개 축협에서 돌아가면서 혈통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첫 개장했다. 이날 경매에는 부여축협, 보령축협, 예산축협, 공주연기축협에서 6~7개월령 혈통등록우 58두가 출장해 53두가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격은 암송아지 220만원, 수송아지 223만원이었다. 최고가격은 암송아지의 경우 부여축협 원문희 조합원의 송아지가 240만원으로, 수송아지는 부여축협 이성태 조합원의 송아지가 252만원으로 차지했다. 유찰된 송아지는 부여축협이 매입해 생축장에서 키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혈통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은 토바우사업단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토바우농가와 개량농가에서 생산된 혈통등록우를 경매해 관외유출을 방지하고 토바우 참여농가의 밑소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토바우사업단은 이번 부여축협 송아지경매시장의 개장을 시작으로 논산계룡축협, 서산축협,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 17일 조합 대강당에서 ‘돼지 만성소모성질병 분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미래부연합사료 김윤식 양돈PM이 강사로 초청돼 농장경험을 중심으로 소모성질병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인 대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 타결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상승, 2012년 분뇨 해상투기금지 등으로 갈수록 안정적으로 양돈업을 경영하기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수입육과 차별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윤식 양돈PM은 만성소모성질병인 PED·PRRS·PMWS·PRDC 등 4P의 특징을 비롯해 예방과 치료를 중심으로 돼지소모성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 PM은 2006년 7월 양돈농가 현지조사 및 분석결과 만성소모성질병 발생농가가 26%, 발생경험이 있는 농가 73%, 피해농가별 새끼돼지 폐사율이 3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PM은 4P 대처방안으로 환경관리, 사양관리, 사료관리, 질병·방역·위생관리 등을 제시하고 이들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조합인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도농조합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세중 조합장 취임이후 부여축협을 처음으로 방문한 서울축협 임원들은 부여축협 임원들과 도농조합간 윈-윈 전략을 중심으로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 타결과 곡물가격 폭등으로 인한 생산비 상승으로 축산농가들이 최대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2004년 양 조합이 맺은 자매결연 취지를 살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농조합이 상생하는 지혜와 슬기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기세중 조합장은 “양조합간 형식적인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상호협력 방안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양 조합 임원들은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이며 실질적인 협조체계 및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제53회 백제문화제를 둘러보았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가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기반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참여축협 공동으로 자체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키로 해 주목된다.판로개척 등 유통체계 강화위해 프랜차이즈 검토토바우사업단운영협의회(회장 김기원·당진축협장)는 지난 3일 부여축협에서 브랜드사업 참여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합장들은 ‘토바우’ 우량밑소 학보를 위해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자체 등록우 송아지 거래시장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조합장들은 토바우사업단 실무자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운영방식을 놓고 협의한 결과 현재 가축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6개 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가축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공주연기축협, 홍성축협, 부여축협, 청양축협, 논산계룡축협, 서산축협은 중복되지 않도록 경매일을 조정해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하게 된다. 조합장들은 세부적인 운영방침은 토바우사업단에서 마련토록 하고 문제점은 운영해 가면서 보완하기로 했다.한편 올해 본격적인 유통체계 구축에 나선 토바우사업단은 기존 참여축협과 농협중앙회 판매장 중심의 유통체계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 1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제2회 부여군 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축산인 한마당 축제에서 부여 축산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해 조합 발전의 주역이 되기로 결의했다.‘우리나라 축산발전의 중심에 부여군 축산인이 있다’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원 국회의원과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해 많은 부여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를 맞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축산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격려했다.이날 박승균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미FTA가 우리 축산인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원가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박 조합장은 이어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고 화합을 다지며 부여축산의 재도약을 위해 의지를 새롭게 다지자”고 당부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팔씨름대회와 줄다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으며, 읍면별 노래자랑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분과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축산인 한마음 축제 추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부여축협은 이날 9월1일 개최되는 ‘제2회 축산인 한마음 축제’는 한·미FTA 협상 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하고 축산인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열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으로 인해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축산을 둘러싼 주변 환경의 악화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극복하는 축산인의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인 한마음 축제는 지역별로 8개팀을 구성해 9월1일 구두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29일 부여 삼정유스호스텔에서 임원과 신규조합원을 비롯해 12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업무설명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부여축협은 이날 신규 조합원에게 지도경제사업을 비롯해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을 설명하고 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합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조합원들은 조합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해 부여축협 발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한편 부여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고교생 8명, 전문대학생 5명, 대학생 8명에게 각각 30만원, 50만원, 70만원씩 총 1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22일 조합 하나로마트 내에 토바우 전문판매장을 개장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토바우한우 공급에 나섰다.부여축협 토바우 전문판매장 개장식에는 김학원 국회의원과 김무환 부여군수, 유찬종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토바우전문점 개점에 적극 협조한 군수와 군의회 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10월 부여군 최초로 HACCP 인증 1호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판매장은 토바우 판매사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된 토바우 전문판매장은 도비 650만원과 군비 3천9백만원, 자부담 1억2천만원을 들여 총 면적 250평에 정육부 30평을 비롯해 최신시설을 갖추고 학교급식, 식당, 도소매 사업을 펼친다. 이날 김학원 의원과 김무환 군수는 각각 축사를 통해 “토바우전문판매장이 토바우한우를 차별화하고 세계적인 한우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의견수렴 조합경영에 반영 【충남】 “조합원이 필요로 할 때 조합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조합이 되어야 합니다. 현장 낙농인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최대한 조합경영에 반영해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드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백제낙협 정중호 조합장은 지난 4월18일 취임한 이후 현장여론 수렴에 하루일과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정 조합장은 우선 취임 후 2층에 있던 조합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조합을 찾는 조합원과 고객이 언제든지 조합장실을 찾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좁지만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대화의 공간으로는 충분하다는 설명이다.“서비스도 하나의 사업”이라는 정 조합장은 민원이 생기면 직접 나서서 챙기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하다. “조합이 잘하는 것은 칭찬해주고 잘못하는 것은 지적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은 조합발전의 지름길이며 원동력입니다.” 정 조합장은 “목장규모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 내실 있고 알찬목장을 만들겠다”며 “직원들과 조합원간의 화합과 일체감 형성을 통해 조합원들이 조합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24일 한우농가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 부여축협이 농가 불안심리를 안정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한우농가 3백여명이 몰려 한미 FTA타결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며 한우산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결의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가 인천에 도착해 검역을 받고 있는 등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왔다”며 “그렇다고 한우를 포기할 수도 없으므로 모두 힘을 합쳐 생존경쟁에서 이겨 살아남는 길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강사로 나선 정준 박사(농협축산사료연구소)는 “수입이 되어도 생산비를 낮추는 방법을 찾으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젖소고기, 비거세우, 거세우 중 비브랜드 순으로 피해가 예상되고 브랜드에 참여하는 농가가 마지막까지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박사는 “송아지를 어떻게 키우고 고급육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는 한우농가의 최대화두”라며 “현재 10%대인 송아지폐사율을 줄여 육성율 100%로 끌고 가자”고 강조했다. 정 박사는 “현재 60만두로 추정되는 암소의 비육출하를 자제해야 한다”며 송아지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충남】 정중호 제6대 백제낙협 조합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이날 백제낙협은 조합 회의실에서 김무환 부여군수와 한나라당 김학원 의원, 유찬종 부여군의회 의장, 김용주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보령축협장)을 비롯한 관내외 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정중호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한미FTA 타결로 우리 축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낙농인을 대표하고 낙농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백제낙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또 “건실한 조합을 육성하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조합원에 대한 임직원의 봉사정신을 재정립해 조합원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조합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조합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김용주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낙농인과 함께하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백제낙협을 만들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신·구대의원 상견례를 겸한 지역별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여축협은 지난달 화합속에 읍·면별로 실시된 대의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신임대의원의 임기가 4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전임대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대의원의 당선을 축하하기위해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 조합발전에 앞장설 것을 새롭게 다졌다. 박승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조합을 위해 큰 뜻을 품고 새로 대의원으로 선출된 신임대의원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한미FTA협상으로 한우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조합발전으로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부여축협은 이번 지역별대의원 간담회를 통해 대의원간의 얼굴을 익히고 신임대의원의 역할이 조합발전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였다. 또한 생축장사업 확장과 TMF공장을 비롯한 조합이 중점 추진할 역점사업을 설명, 대의원의 조합사업 이해와 조합사업에 참여를 통한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