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옥천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가축시장 ‘최고가’ 시상이 축산농가들로부터 반응이 좋자 보은지역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가축시장 ‘최고가’ 시상은 송아지 부문과 일반우 부문으로 나누어 송아지 부문의 최고가를 받은 송아지에 대해서는 출하 축산농가에게 송아지사료 5포, 일반우의 경우 최고낙찰자에는 농산물상품권 5만원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보은 가축시장의 송아지 경매에서 최고가를 받은 김병태(보은 수안)농가에 대해 송아지 사료 5포를 시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축시장 최고가, 최고 낙찰가 시상으로 조합원, 양축농가들이 한우사육 의욕을 높이고 가축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 축산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일 옥천을 시작으로 8일 영동군, 이달 6일 보은군을 끝으로 한우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완료했다.보은옥천영동축협은 강사로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 박사를 초빙해 번식우에 대한 사양관리 및 번식장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임신우 관리 및 번식률 향상 방안에 대한 이론 및 기술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조합원들은 농장에 직접 접목해 볼 수 있는 사양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들이 한우사양 및 개량관련 전문지식을 높이고 자질 좋은 암소 생산기반을 구축, 농장마다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교육기회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일과 8일 각각 옥천군, 영동군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 및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12월부터 한우 등급판정체계가 바뀌고 내년 3월부터는 퇴비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된다. 처해진 축산환경이 어렵지만 한우 사양관리기술과 질병교육을 통해 농장마다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조합이 상반기 종합업종평가 전국 4위 성적을 거둔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이라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건전여신 1천억원 달성,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쾌조의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사업 설명회에서는 지현구 지도경제상무로부터 2019년도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 씨를 강사로 초빙,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및 번식장애 대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 8월 정례회에서 2019년 6월말 기준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표창패<사진>와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농협중앙회는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농협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사무소를 발굴 선정하기 위해 계량부문과 비계량부문 등 다섯가지 항목으로 평가해 상위 다섯 곳을 우수사무소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역축협 중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조합이 중앙회, 행정과 하나 돼 지역축산 기반을 다지고 우리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6월 26일 ‘상호금융대출금 건전여신 1천억원’ 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기념탑을 전달받은바 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양파 수급불균형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양파소비촉진운동을 펼쳤다. 범 농협 양파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1망 이상을 구입하고 한우이야기 식당에서 매입하는 등 관내 양파재배농가에서 생산된 양파 2톤(20kg 100망)을 구입해 전년대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양파가격으로 실의에 빠진 양파재배 농가에게 힘을 보탰다. 맹주일 조합장은 “하락세가 계속이어지고 있는 양파가격은 산지 양파 재고 소진 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진행해 관내 양파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맹 조합장은 “조합에서 운영하는 한우이야기 식당에서 구이용 양파 및 양파반찬을 제공해 작은 힘이지만 양파재배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이 오는 9월 27일로 만료됨에 따라 농협 축산경제지주, 군청과 합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현장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농협, 지자체와 합동으로 미허가축사 적법화 현장컨설팅 기동반을 꾸려 적법화의 이행률 제고를 위해 전문건축사를 주축으로 관내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농장들을 방문해 농가교육 및 1대1 컨설팅을 지원했다. 현장컨설팅 기동반은 보은, 옥천, 영동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적법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적법화 추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이 한우경영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고급육 선도농가를 방문,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 교육생 및 관계자 34명은 지난 19일 한우고급육 선도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지는 충북 음성군 소재 2018년 전국 한우경진대회 그랜드 챔피언 농가인 홍창영 농가의 농장과 충북 증평군 소재 거세우 조기출하 우수농가인 연호경 농가의 농장 두 곳이다. 이날 견학에 나선 교육생들은 선도농가들로부터 번식우 관리 노하우를 비롯해 고급육을 만들기 위한 비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한우산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해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운영하고 있는 한우이야기 주방실장 박기태 쉐프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조리명인 인증(한식조리)과 함께 금상을 수상했다.마스터쉐프 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여 개국이 참여한 세계적인 대회로, 올해가 네 번째 대회다.금상을 수상한 박기태 쉐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리사로서 메뉴와 레시피를 작성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팀원들 간 협력을 통해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3일 조합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번식우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량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개량 교육은 맞춤형 계획 교배를 위한 교육으로 한우 번식우 사육 조합원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보유 암소 자질을 고려해 유전적으로 보완시킬 정액을 선택, 교배를 실시하는 것으로 종축개량협회 충청지역본부 한재구 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우 개량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며 스마트 폰에서 계획교배 앱을 사용하는법에 대해서도 강의했다.맹주일 조합장은 “우리 민족과 함께 맥을 이어온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맞춤형 계획교배로 경제형질이 우수한 소를 생산해야 한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효율개량에 역점을 두고 사양관리 및 기술향상 교육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 과정은 한우경영대학 심화과정으로써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 과정의 입학생은 27명으로 차선세(전 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를 전임강사로 초빙해 전문 서적 위주로 토론수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선진지 견학 또한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12월까지 24회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는 남부 3군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한 모든 교육생들이 알찬 교육을 통해 한명의 낙오없이 전 과정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WK리그 활용 스포츠 마케팅 전개 조랑우랑 고급육 경진대회 활성화 “조랑우랑 한우브랜드와 작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브랜드 작목반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서춘식 회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악성가축질병, 환경문제, 지자체의 가축사육 규제 등 각종 난제들로 입지가 매우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단합하고 하나로 뭉쳐 활로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회원들이 출하하는 조랑우랑 한우브랜드가 자타공인 명품육으로 도약발전을 이루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육으로의 출하가 적다 보니 안타깝다”며 “앞으로 조랑우랑 한우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해 WK리그(여자 프로축구)를 활용해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기간 중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보은대추축제 기간 홍보 활동을 강화해 관광객들에게 브랜드 우수성을 각인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랑우랑 한우브랜드 회원 전원이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친환경 브랜드로 차별화를 이루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방희진)는 지난 9일 보은군 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삼겹살 데이를 맞이해 보은지역 한돈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시식회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이기호 보은군 축산과장,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 배병규 충북 한돈조합장, 성재홍 보은군 한우협회장, 지부 한돈가족이 함께했다.방희진 지부장은 “삼겹살 데이를 맞이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은지부에서는 한돈 소비 촉진과 10월 보은지역 대추축제 기간에도 대대적인 한돈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지부회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