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2일 11시 박동철 금산군수와 정현수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토바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금산토바우작목반 평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하고 금산토바우를 인삼과 깻잎에이어 금산을 대표하는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협회의실에서 있는 토바우한우작목반 평가회에서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광역한우 브랜드인 토바우는 전국에 한우광역브랜드 바람을 일으키고 참여농가의 소득향상과 기여하고 있다”며 “무항생제 축산·도전하는 축산·앞서가는 축산으로 토바우를 금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동철 금산군수도 축사에서 “축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서 승부하는 길밖에 없다”며 “금산한우의 품질을 특화해서 전국최고의 금산한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만조 금산토바우한우 작목반장은 “토바우 회원들이 금산군 축산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고품질의 축산물생산에 전념해서 금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려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축협한우전문식당에서 권철원 회원이 키운 1+등급의 한우고기로 시식회를 가졌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지난달 25일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회의에서 논의한 돈가 전국시세 적용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장장길 회장은 이날 “충남도협의회는 시군지부장 만장일치로 돈가 전국시세 적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농가와 업체들도 전국시세 적용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충남지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전국시세를 적용하고 있는 홍주미트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양돈축협이 지급율 70%를 적용해 10월1일 시행에 들어가고 논산계룡축협도 지급률의 폭에 대해서는 전국 시세 흐름을 보고 나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지급율의 폭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는데 대체적으로 지급률이 2%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분위기였다. 가이드라인을 2%로 하되 지역사정에 맞게 적용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한편 양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고정현)는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자조금의 후원과 금산축협의 협조로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가졌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금산군한우사업단을 설립, 한우농가 소득향상과 ‘명품금산한우’ 육성에 나섰다.금산군한우사업단은 위원장인 김용태 금산축협 조합장을 중심으로 7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돼 이달 초 금산축협에서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금산군한우사업단에는 번식농가 109농가(관리두수 429두), 일관사육농가 188농가(관리두수 5천960두) 등 총 297농가 6천380두가 참여했으며, 금산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6명의 컨설턴트들이 초음파·사양관리·거세·인공수정 등 체계적인 농가지도를 전담한다.한우사업단에서는 번식우 관리사업과 비육우 관리사업을 추진하는데 번식우사업을 통해 올해 1천450두를 혈통관리하고 1천두의 암소검정을 실시하며 2천두를 종축 선형 심사한다. 비육우사업에서는 188농가를 대상으로 비거세 871두, 거세 1천116 등 1천987두를 관리하고 비육우 수송아지 800두를 확보해서 밑소 기반을 구축한다. 1등급 출현률 80%를 목표로 150농가를 대상으로 초음파 육질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김용태 조합장은 “한우사업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번식관리와 비육관리로 금산군 한우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충남】 금산축협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7대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박동철 금산군수와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정실 농협금산군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한 김용태 조합장은 “앞으로 4년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신명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진정한 봉사자로써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김 조합장은 “그동안의 불협화음을 정리하고 화합과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받드는 낮은 자세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투명경영, 브랜드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향상, 축산물 유통구조의 개선, 지도사업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경영방침을 소개했다. 또 본소 이전과 신용·경제사업 활성화 계획도 밝혔다.금산축협 감사, 대전충남우유축협 이사와 감사 등을 지낸 김 조합장은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표창,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근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재삼)은 지난 17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키로 했다.금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2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사료가격 인상차액 보전, 1등급 한우정액대 등 2억400만원을 조합원 지원사업으로 투입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금산축협은 신용사업과 지도경제사업에 걸쳐 고른 성장으로 내실경영을 다지고 안정적인 경영기반과 수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컨설팅사업을 강화해 사양관리기술 향상과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 농가 소득향상과 경쟁력 제고에도 주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재삼)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금산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의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 증가와 축산물 가격의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건전결산으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내실경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김재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축산업계는 사료가격부담의 증가와 축산물 가격하락, 실물 경기침체로 인한 3중고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 어렵게 축산을 하고 있다”며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향상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금산축협은 석회석 가공사업과 생축사업 및 마트사업를 비롯한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내실을 다지고 실익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7일 금산축협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과 건전결산방안을 중심으로 축협의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조합장들은 최근 러시아와 베트남을 비롯해 해외에서 발생이 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팀을 구성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또 다음달 17일 실시되는 제2기 한우자조금 대의원 선거에 많은 한우농가들이 참여해 원활하게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키로 했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35명의 대의원이 선출된다.조합장들은 사료가격 상승과 환차손 등으로 올해 결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남은 기간동안 사업별로 부진한 부분을 파악해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 금산군축산인연합회(회장 문정우)는 지난 19일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제5회 금산군 축산인 연합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축종을 떠나 금산지역 축산인 모두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금산군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축종별 생산자단체 회원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합을 다지고 축산경영에 전념해 위기를 극복하며 축산업 발전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문정우 회장은 “축산환경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축산인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미래를 내다보고 양축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한편 금산군축산인연합회는 이날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창식(금산군청 축산계)씨와 한기종(금산한우연구회)씨, 이종복(금산농업기술센터)씨, 박상준(가축방역요원)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 금산낙우회(회장 신민주)는 지난달 16일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남일면 황풍리 황풍대교 둔치에서 하계야유회를 겸한 낙농산업 발전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신민주 회장은 “폭등하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낙농인들은 어느 때 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생산비마저 위협받는 상황에서 낙농인이 안정적으로 낙농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6명의 낙농가로 구성된 금산낙우회는 사료가격의 상승으로 생산비가 늘어나자 금산군 보조를 받아 장비를 마련하고 자체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충남】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가 설립됐다. 금산군지부는 지난달 24일 금산축협 회의실에서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금산군지부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박영쇠씨를 초대회장으로 하는 회장단도 선출했다. 금산군에는 기존 한우연구회를 중심으로 한우회와 거세작목반 등 여러 개의 한우모임이 따로따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번 금산군지부 설립으로 기존 조직이 한우협회 금산군지부로 흡수 통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재삼)은 지난 20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물량 716억원으로 200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금산축협은 내년에 기능성 인삼포크와 인삼토종닭 및 인삼계란을 중점 육성해 조합을 인삼토탈 브랜드 중심 조합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축산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브랜드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물량확대를 위해 인근조합과 연합사업 추진 및 대도시에 축산물 판매장과 음식점 개점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토바우 한우브랜드와 인삼한우를 연계 육성하고 규모화와 전문화로 전문축산 농가를 육성하는 한편 경쟁력을 확보해서 한미FTA협상을 비롯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금산축협은 1등급정액을 공급하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법률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 농가들의 법률지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정동수)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지역별로 조합사업 운영공개회를 개최했다. 대충우유축협은 이번 운영공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조합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 현장여론을 수렴했다.정동수 조합장은 운영공개회에서 “사료가격 상승과 한미FTA 타결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조합과 조합원이 같이 가는 상생경영에 주력하겠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애정 어린 조합 사랑과 지속적인 전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대충우유축협은 지난 상반기에 5억8천만원의 카드수익을 기록한데 이어 연말까지 8억원의 카드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육우전문매장과 식당을 비롯해 공급처를 확보해 조합원이 생산한 육우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공개에 이어 조합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우를 시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