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바비큐 축제에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 행사와 한우, 한돈 꼬치 판매행사<사진>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황리에 개최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 행사는 2천500인분을 준비해 모두 소진됐으며, 시식한 군위 축산물에 대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군위축협에서는 약 1천300만원의 축산물과 부대비용을 집행해 한우·한돈 꼬치 5천인분을 홍보·판매했고, 축산물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해 군위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배은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위 바비큐 축제에 동참해 군위 축산물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행사로 군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알려 축산물 소비 촉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사진)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심사를 통과하며 인증을 갱신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으로,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이 인증은 취득 후 3년간 유효하며,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한다. 군위축협은 대구·경북 지역 농·축협 중 최초로 ISO37001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첫 취득 이후 모든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이번 갱신을 이뤘다.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군위축협의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며, “경영 투명성 제고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최근 한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위축협은 지난 8월 29일 군위축협 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경제성 향상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2021년 전국 품질평가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영양군의 고급육 생산 선도 농가를 초청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 내용은 한우 사양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는 방법, 가축 질병 예방,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 동향 분석 등 경영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다. 군위축협은 매년 축산 관련 교육과 한우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또한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공동 방제단 운영, 구충 방역, 파리약과 보조 사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들을 돕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교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7월 31일 군위축협에서 개최된 한우 아카데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등급제와 이력제에 관한 이해도 향상 교육 <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물 등급의 ▲도입배경 ▲객관적인 판정 기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이력제의 경우 소·돼지·가금을 도축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이력 관리 방법 ▲이력제 점검 항목 ▲위반사례를 통한 조치사항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등급제와 이력제는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원산지 허위표시나 둔갑판매 등이 방지되고 판매되는 고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지킴이라고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김병도 지원장은 “축산물의 소비가 점차 늘어나며 국민의 먹거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축산유통이 고도화 돼야한다”고 강조하며, “농가·조합·민간업체 등이 축평원의 추진사업을 통해 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공동자원화시설 새 기준 충족 현실적 어려움 호소 대구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본부장, 대구·경북본부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지난 7월 24일 국회의원을 만나<사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이날 백배은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을 만나 현장의 실정과 입장을 설명했다. 올해 말 시행 예정인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은 농·축협 비료제조시설의 환경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이를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새로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문제는 고가의 고정투자를 하더라도 해당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자원화 사업장들은 현시점에서 설치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운영 중단 시설이 속출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의 운영 중단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최근 사료 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사진)이 2024년 농·축협 상반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아 1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해 건전한 금융기관임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전국 1천111여 농·축협을 평가해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4년 상반기 187개 조합이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말 236개소 대비 49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지난 6월 30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3.81%이지만 군위축협의 연체율은 0.69%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위축협의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기록은 전국 농·축협을 통틀어 7개 조합뿐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다. 박배은 조합장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조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들과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하절기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가축의 사료 섭취 저하 예방 및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양축농가에 3천만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사진>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하절기 장마로 인해 폭염에 지친 가축들이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이 줄어 증체율 감소 및 번식 지연 등 생산성 저하가 유발 되고 있다. 특히 심각 한 경우 가축의 폐사 등으로 이어져 양축 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에 양축농가에 공급하는 생균제는 혹서기 가축들의 사료 섭취량 및 소화효율 증가, 항병력 강화 등 각종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냄새 저감, 해충 감소 등으로 양축농가에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 양축농가에 가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종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군위축협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군위읍 금구리에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 작업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5월부터 하절기 깨끗한 축산환경과 해충으로 인한 가축스트레스 완화, 각종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2천만원 상당의 해충퇴치제와 발판 소독조를 무상 공급<사진>했다. 여름철 양축농가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매개체인 파리·모기 등 해충 박멸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공급된 해충 퇴치제는 과립형과 끈끈이형 2종류로 농가의 축산환경에 맞춰 해충을 퇴치할 수 있도록 농가에 공급했으며, 이와 함께 축산농가 출입 시 사용할 수 있는 발판 소독조도 무상 공급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지난 4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보험과 같은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위축협은 2023년 화재보험, 가축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해 각종 재해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섰다. 박배은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수상은 군위축협 발전을 위해 앞장선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3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7년 연속 1등급을 달성<사진>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사업추진실적, 농업인 실익지원, 조직의 내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군위축협은 2007년부터 17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경영 우수 조합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조합원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대구·경북 최초 1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에 이어 17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경제를 위한 금융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탑<왼쪽 사진>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 자산의 내실 있는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군위군 관내 농협 중 2023년 유일하게 클린뱅크를 인증<오른쪽 사진> 받은 군위축협은 건전여신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2016년 5월 1천억원 달성 이후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축협을 이용해준 고객과 조합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상호금융권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유일의 1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조합으로서 신뢰감을 주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