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북농협, 2023년 논 하계조사료 파종시연

올 첫 시행 전략작물직불 지원 대상 ‘사료용 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성훈)는 지난 16일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파종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파종 시연회에는 김언태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경상북도 축산정책과 이준규 팀장, 국립축산과학원 최보람 연구사, 농협 경북본부 양동완 부본부장, 구미칠곡축협 장영익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축산·경종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료용 피는 짧은 재배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로도 양호해 하계조사료 재배에 적합한 작물이며,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 지원사업의 작물로 포함돼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종시연회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국제곡물 가격 및 수입 조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저렴한 조사료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료용 피는 관내 축협에서 처음 파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