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은 한우고기 전 품목 할인행사<사진> 실시하고 있다.
축산 원자재값 상승 및 사료값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난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1월 26일부터 으뜸한우를 등심 1등급 전국평균가(100g) 9천641원에서 4천500원으로, 국거리(불고기) 1등급 전국평균가(100g) 4천242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파격적인 가격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칠곡축협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엄격히 준수한 엄선된 축산물을 본점 하나로마트, 축산물유통센터 판매장, 도매시장 판매장 등 축협 전 매장을 최대 50% 파격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우소비 확대를 통한 한우산업 안정화에 적극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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