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인지역 최다선 조합장인 6선의 정영세 부천축협장이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인물사진>에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는 3선의 김영철 이천축협장, 감사는 재선의 홍순철 인천축협장이 앞으로 2년 동안 경인축협운영협의회를 이끌게 됐다.경인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일 경기 고양 일산소재 뷔페파크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임한호 회장은 “대과없이 3년 동안 협의회장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아낌없는 협력으로 조력역할을 수행해준 조합장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신임 및 재임 조합장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경인지역 대의원 보궐선거도 실시돼 유완식 고양축협장과 양기원 포천축협장이 새로운 대의원에 선출됐다.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에는 유완식 고양축협장과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최재학 용인축협장이 선출됐다.또 이날 경기농협축산사업단에서는 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방역 철저,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철저, 매월 두번째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진행, G마크 학교급식 수급관리 철저, G마크 인증 만료 도래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이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여섯 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자로 조합 신용사업 중 예수금 1조21억6천400만원을 달성해 경인지역 내에서 수원화성오산축협, 안양축협, 양주축협, 평택축협, 파주연천축협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예수금 1조원 조합에 합류했다. 고양축협은 지난 1983년 6월 18일 상호금융 업무를 개설해 1988년 예수금 100억원, 1994년 1천억원, 2006년에 5천억원을 달성하고 11년만에 5천억원을 추가 달성해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현재 고양축협은 본점 외 13곳의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1조103억6천100만원, 대출금은 7천234억400만원을 기록해 예대 비율이 71.5%를 달성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현재 고양축협 예수금 현황은 본점 2천722억원, 탄현지점은 590억원, 일산지점 562억원, 능곡지점 897억원, 벽제지점 458억원, 저동지점 765억원, 고양동지점 641억원, 원흥지점 417억원, 화정지점 780억원, 문촌지점 517억원, 위시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조직 혁신…창의적 업무수행 위한 환경 조성 내년 예수금 1조2천억·경제사업 800억 달성 “조합경영을 계속해서 맡겨준 조합원 및 임·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맡겨준 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경영자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고양축협 정기총회에서 조합의 전문 경영인인 상임이사에 재선출된 신재범 이사는 “그 동안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축협을 전국 농·축협중 상위권 조합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진조합 육성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신 이사는 이를 위해 “조직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신성장 동력사업을 개발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는 “고양축협 200여명의 직원 모두가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전문화, 세분화를 통한 전문가로 양성하고 영업영역을 확대해 직원들 스스로가 창의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수익목표와 사업목표 달성에 따른 명확한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한편, 직원 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을 앞두고 축산업계는 명절 특수에 대비 선물세트를 제작하느라 정신이 없다. ‘행주한우’ 브랜드로 유명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도 설 명절에 맞춰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은 고양축협 유통사업소 직원들이 주문을 받은 한우고기 국거리 600g, 사골 4kg짜리 행주한우 사골세트 2천개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9일 일산부페파크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계획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내년도 사업계획 편성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사업계획 심의 때 대의원들의 관심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하고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과제 수립하고 추진하며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11억4천400만원이 증액된 32억5천300만원으로 54.2%를 편성했다. 또 당기순익은 22억1천만원으로 10.3%가 늘어났다. 예수금은 9천453억원, 대출금은 7천321억원, 신용사업은 1조6천830억원, 경제사업은 670억원, 총 1조7천610억원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이하 경기농협)와 지난달 23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축산탈바꿈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남주현 단장, 김준학 차장, 유완식 조합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축사 주변에 방취림(측백나무, 편백나무) 조성 및 냄새 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축산인 스스로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정 축산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일산동구 지영동에 위치한 이경배 농가에 방취림 150 그루와 냄새저감제 8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이날 축산농가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고마운 축산 현장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 농협중앙회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및 관내 농·축협조합장, 축산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고양시 관내 14개 신용사업장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3개의 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했다. 고양축협이 지속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고객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변함없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열리는 한마음대회는 고양축협의 가장 큰 축제로 고양축협을 아껴주시고 전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웃고 즐기며 모두의 마음속에 큰 울림으로 기억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고양축협을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만들어나가자”며 축산업 발전이 곧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임을 인식, 각종 조합사업에 적극 전이용 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축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500여명의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고양축협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조합원 2명에 200만원씩 400만원과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명에 100만원, 대학생 17명에게 200만원씩 3천400만원 등 총 20명에게 3천9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축협은 조합원 자녀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조합원 자녀 통장에 장학금을 이체시켜 지원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협동이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합하여 함께 일하는 의미가 있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고양축협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의식을 갖고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 조합이 조합원에 대한 더 많은 환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4일 축산냄새 방지와 환경 친화적 축산을 위한 축사 울타리 조성을 위해 10개 농가에 심은 나무를 재정비<사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축협 울타리조성사업은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에 측백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깨끗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은 축사 외부경관 개선·축산냄새 방취, 다량의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 병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 등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고양축협은 나무울타리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냄새취약시기인 여름철 냄새 근절을 위해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축산환경 개선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며,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 변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유완식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축산업이 지속발전하려면 철저한 환경개선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며, “고양축협 역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일산구 일산동 612-8번지 (구)제일병원자리에서 일산동지점 이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유관 단체장들과 임직원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일산동지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고양축협 일산동지점(지점장 김진금)은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435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00여 억원이 넘는 조합의 중견지점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이번에 확장 이전했다. 일산동지점 직원들은 고양축협 조합원 및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축으로 우뚝 서기 위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1986년 5월 9일 고양축협 금융사업 1호 지점으로 개점한 일산동지점은 일산시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상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산지역 축산인들의 사랑방인 일산축산계 사무실도 마련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 임직원 일동은 일산동지점 이전을 계기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업무처리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100만 고양시민을 위한 1등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농협대학교 도농협동연수원에서 제 3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 개강한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총 102명이 입학해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93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의 모든 교육과정 진행을 농협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관내 여성들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함으로 지역사회 및 조합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 육성은 물론 개개인들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궁극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6년 시작된 고양축협 여성대학이 이제 세 번째 수료생을 배출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수료생들은 고양축협과의 인연을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여성대학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되새겨 조합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도 내 우수 농축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G푸드 아울렛 2018’<사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기간 동안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됐다.‘G푸드 아울렛 2018’에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우수 농축산물은 물론,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평균 35%,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경기도 내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했다.특히 이번 ‘G푸드 아울렛 2018’은 개막식 없이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의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돼 킨텍스를 찾은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주관한 ‘G푸드 아울렛 2018’에서는 1만578㎡ 규모의 행사장에서 도내 90개 업체, 106개 부스의 우수 농축산물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아울러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일대일 MD 구매상담회’와 ‘식품·유통 전문세미나’ 가 개최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경기도내 축협들은 축협들이 경영하는 브랜드는 물론 광역브랜드(한우풍경, G한우, 돈모닝포크)등 각 브랜드 마다 출품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