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9일 농협대학 도농상생관에서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모든 교육과정 진행을 농협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관내 여성들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여성 지도자도서의 자질을 함양함으로써 지역 사회 및 조합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 육성은 물론 개개인들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총 11회 차에 걸쳐 분야별 강사들을 초빙해 교육과정을 진행, 이날 69명의 자랑스러운 고양축협 여성대학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과거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조명해보며, 미래의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정생활에서 현명한 여성으로 그리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지역리더로서, 고양축협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직거래장터 ‘G푸드 아울렛 2017’<사진>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홍보위주 농업박람회에서 벗어나 경기농특산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한마당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G푸드 아울렛 2017에는 경기도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브랜드들이 총 출동해 경기도내 안전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경기도 창업의 선두주자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한 푸드트럭 거리를 조성, 단순 농산물 구매를 넘어 다양한 먹거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간편식에 초점을 둔 푸트트럭에서는 스테이크, 닭강정, 새우구이, 불초밥, 와플, 아이스크림, 김밥, 커피,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경기농축물 생산자를 위한 유통 MD 초청 1:1 구매상담회와 온라인 유통 전문가 세미나가 킨텍스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됐다. 상담회는 상품 및 유통판로 확보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밀착형 코칭도 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5일 청남대에서 조합 동우회<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 동우회는 전·현직 조합장 및 임원들로 구성됐다. 고양축협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를 맞이해 그간의 조합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조합과 동우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동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고양축협 동우회 모임은 상호금융 1조3천억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겸해 이뤄졌다. 조합 소재지인 원당을 출발해 청남대에 도착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고양축협 동우회에서 기존 동우회 회장인 김덕용 전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한동호 전 이사가 동우회를 이끌게 됐다. 유완식 조합장, 김윤영 전 조합장 및 역대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동우회에서는 고양축협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상호금융이 1조3천억원을 달성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크고 튼튼한 조합으로 나아가기 위해 임직원 일동이 힘을 모아 노력 중”이라며 “고양축협은 항상 고양지역 축산발전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 조합원 소득 증대와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총력 당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2일 농협대학교 목양관에서 임원, 대의원,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나로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해 파주연천축협의 임원, 대의원들이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임대의원과 간부직원의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위상 농협대학교 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위상 총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 조합이다. 전국 1천131개 농·축협 중 자산규모가 1조원이 넘는 조합은 5%이다. 또한 자기자본도 800억원이다. 전국 평균이 200억원이며 4배가 넘고 출자금도 조합원 평균 1천만원이다. 전국평균 400만원에 비해 2.5배가 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조합이다. 이는 이철호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대의원이 하나 되었기에 가능했다. 더욱 더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내년 3월 24일 이후에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하지 못하면 사용중지, 폐쇄명령으로 양축을 하지 못한다. 조합 차원에서도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합원들도 적극적인 자세가 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최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원당지역을 시작으로 총 10개 지역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지난 7일 벽제지역 중 사리현, 문봉, 지영동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마무리됐다. 고양축협 지역별 좌담회는 지난달 27일 오전에는 원당지역 조합원, 오후에는 신도지역 조합원, 28일에는 화전지역조합원, 29일에는 지도지역조합원, 30일에는 송포지역 조합원, 31일에는 일산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3일에는 벽제지역(설문, 성석동), 4일에는 벽제지역(관산, 내유동), 벽제지역(고양, 벽제, 선유, 대자동), 마지막인 7일에는 벽제지역(사리현, 문봉, 지영동)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의 정기총회 이후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조합의 결산내역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7년 조합원을 위한 월별 교육지원사업 계획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총 1천194명의 조합원증 716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은 허정범 경영기획실장으로부터 조합현황과 2016년 사업결산보고 및 배당 내역에 대해 보고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3일 조합 본점을 비롯해 전 지점에서 CS 3.0 발대식을 갖고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CS 3.0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가슴을 열고 농심(農心)으로 농업인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농축협의 새로운 CS 실천운동이다. 이날 고양축협 임직원은 CS 3.0 발대식을 갖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한 CS 운동을 적극 전개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문적인 금융지식 함양에 매진하는 한편, 고객 금융자산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생각하는지, 고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하고 섬세한 배려를 위해 진심을 담아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3일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원·대의원들에게 2016년 사업 결산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며, 임원·대의원들의 결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벽제, 신도, 화전지역 임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제농원에서 열렸으며 오후에는 원당, 지도, 일산지역 임대의원을 대상으로 방아골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12억 대손충당을 하고도 직원들 특별 보너스까지 지급하고 흑자 결산을 이뤄냈다. 올해 더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또 “고양축협 여신이 5천억원을 넘었다.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전사적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정범 경영관리본부장으로부터 2016년 사업 결산 내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결산내역에 따르면 고양축협은 지난해 16억5천 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5천여만원의 법정적립금과 4억700만원의 사업준비금, 또 7억7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현과 고양축협의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구랍 22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최성 고양시장에게 한우 보양세트를 전달<사진>했다. 고양축협은 동절기를 맞아 한우 몸보신 세트를 고양시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나눔의 집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나선 것. 고양축협이 전달한 한우 몸보신 세트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1%씩 갹출하고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부녀회 임원진이 모금한 1천200만원을 고양축협유통사업소에서 몸보신세트 110개를 구입해 고양시청에 기부했다.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26개 사회시설에 전달한다. 고양축협은 매년 관내 사회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고양축협 부녀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지원은 물론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어 노인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축산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해 고양시에 축산인들의 사랑을 전파하겠다며 몸보신 세트가 시설에 계신분들에게 건강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돼지 사육농가인 고영재 조합원(고양축협 비상임 이사) 농장을 방문해 재해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고영재 조합원은 지난 6일 누전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는 농장 4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정)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고양축협 임직원들은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복구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찾아 직접 농가청소와 재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다수의 가축들은 열과 연기에 취약하여 몰살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금전적인 손해는 엄청나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발화원으로 부터 쉽게 착화되거나 발화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거미줄이나 분진 등은 정기적으로 청소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임대의원, 축산계장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오전 벽제, 신도, 화전지역은 벽제 소재 벽제농원에서, 오후 원당, 지도, 일산, 송포지역은 원당 소재 달빛 소나타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양축협은 내년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사업을 위해 120농가를 기준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2.2%의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측량지원비도 50만원씩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우수정액 지원사업, 인공수정 보조지원사업, 동물병원 개원 등을 전개해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실양축 조합원 확보를 위한 공동사육장을 운영한다. 연천군 미산면에 2천500평의 부지를 마련, 50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농가 지원사업과 실양축 조합원 확대를 통해 조합재원 확보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아래 예수금 6천93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천340억원, 정책자금 대출금 72억원, 보험료 99억원과 경제사업 615억원등 1조3천90억원으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운 고양 꽃박람회 대표,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회장(김포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양축협은 초기에 지도사업, 구매사업만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다. 지금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성장 발전해 현재 14개 신용사업의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비롯해 17개의 사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160여명의 직원들이 삶의 터전이 되는 명실공히 복지조합으로 성장해 고양시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상호금융 물량이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현재 예수금이 7천140억원을, 대출금 약 900억원이 성장한 4천730억원으로 상호금융 물량 1조1천800억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조합장은 또 “앞으로 공동사육장의 운영으로 양축가 확보 및 유통물량 증대를 통해 조합원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 4회 경기도 승마대회사진가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승마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 300여명의 선수와 150마리의 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20cm 장애물 경기와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100cm 장애물 경기를 진행됐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먼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80cm 장애물 경기를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40cm, 60cm 80cm 장애물 경기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릴레이 2인 경속보, 릴레이 3인 자유, 권승경기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승마체험, 재활승마, 장제 시연·경진대회, 말산업 박람회, 말 용품 전시·판매, 말산업·축산물 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