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고양축협장이 2019년 고양시 국제 꽃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12일 꽃 박람회 폐막식에서 박람회 국내·외 참가업체 부스연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광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행정자치부장관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업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개 업체에 주는 최고의 상이다.
꽃 박람회 관내 농협홍보관의 주관 조합으로 참여한 고양축협은 모든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박람회 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개인적인 영광보다 고양축협 모든 구성원들의 기쁨이며 영광이다. 고양시 꽃 박람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축협은 이번 꽃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축협의 대표브랜드인 ‘고양행주한우’를 할인판매하며 소비홍보 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