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0일 일산소재 뷔페파크에서 재직기념패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고양축협은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실버봉사단장을 맡아 그동안 조직 내에서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되새기고자 이날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재직 기념패는 대의원 17명, 축산계장 1명, 부녀회장 1명, 실버봉사단 1명 등 총 20명에게 기념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제 조합사업 중 여수신이 1조7천억원을 넘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맡은 직을 물러나지만 항상 조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조합을 홍보하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