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는 지난 8일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 본점에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한돈협회 고양시지부 회원들은 전지, 후지, 등심 등 비선호 부위를 이용해 제육볶음, 돈까스, 탕수육 등을 만들, 고양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 시식회와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소비자들에게 한돈 애용을 적극 호소했다. 김성수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장은 “돼지고기에는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및 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3일 일산동구 견달산로 239에서 위시티 지점(지점장 김용규)을 이전사진하고 새로 개장했다.고양축협은 유완식 조합장 취임 후 적자 사업장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약속한 가운데 위시티 지점을 처음으로 이전하게 됐다. 고양시에서 가장 큰 단지인 위시티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 비싼 월세를 지급하면서 적자를 기록해 이번에 좀 더 싸고 좋은 위치로 이전하게 됐다.위시티 지점은 지난 2010년 9월에 개점해 현재 수신(예수금)230억원, 여신(대출금)130억원 규모의 지점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수신 6천400억원, 여신3천700억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이전한 견달산로 239번지 지역은 주변 대부분이 중소형 공장지대라 유동인구가 많아 지점으로 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이날 이전식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위시티 지점 이전을 통해 고객만족
경인지역 조합장들 “공급 차질”…강력 대응키로경기도지방중소기업청이 관내 학교 급식 관납에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이행을 권고하고 나서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차질에 따른 경인지역 축협 조합장들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됐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의 2항(중소기업자와의 1억원 미만 입찰 건 우선계약)을 근거로 관내 일선 학교에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이행을 권고하고 나서 G마크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지역축협들이 자격 제한에 묶여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자체가 존립위기를 맞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조합장들은 G마크 인증 브랜
G마크 축산물 우수성 홍보경기 한우경진대회도 열려지난 4, 5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경기 G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사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으며, ‘경기축산, 세계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소개하는 ▲경기 축산물 G브랜드 홍보관 ▲시·군 및 축협지역 홍보관 ▲축산 관련업체 및 축산유관기관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도시 소비자와 축산농가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축산농가, 축산관련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 자랑하는 G-마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번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에서는 종합우승에는 안산시가, 준우승에는 평택
행주한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웅우)이 지난달 15일 고양시 지영동 참나무오리집에서 유완식 고양축협장, 이재은 한우협회 고양시지부장, 김성수 한돈협회 고양시지부장, 고양시 축산관련 공무원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고양한우 TMR은 물론 행주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다짐했다.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3년 23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정회원이 37명이며, 준회원 120명으로 고양한우TMR사료를 전이용하며 한우브랜드는 고양행주한우로 출하한다.이날 이웅우 대표는 “앞으로 최고의 품질 사료를 생산 공급해 고양행주한우가 최고의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행주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유완식 조합장은 “지난 2003년 고급육 생산을 위해선 TMR사료가 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은 지난 2013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축산업 허가제로 인해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본격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축산법규 및 축산환경,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사양관리 등의 교육으로 축산농가 의무교육 8시간, 보수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조합원은 허가, 등록 요건 미 충족으로 허가나 등록을 할 수 없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축산업을 경영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양축협도 관내 조합원들이 보다 빠르고 현리하게 교육 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2015년 조합원 자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학자금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 및 조합원들 격려했다.고양축협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사업 우수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고양축협은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조합원 3명과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총 3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부모님들의 정직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의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관내 무공해 농원에서 2015년 군납조합원 상견례 및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는 2015년 군 급식 납품에 선정된 조합원들 간 친분 도모는 물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조합경제사업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곡물가격 안정으로 사료가격이 당분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옥수수 작황이 좋다. 농협사료 가격의 지속적인 인하가 예상된다. FMD이후 계육부문을 제외하고 축산물 가격이 높게 형성돼 다소나마 위안이 된다. 취임 3개월째 축산농가 어려움 해결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안정자금도 4%에서 2.9%로 인하하고 입식자금도 2.9%로 인하하며 조합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출하선급금도 2.9%로 인하할 방침이며 축산농가의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업무를 마친 후 18시 30분 전 직원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교육은 사고 없는 농·축협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의 유좌열 검사역을 초청, 사고예방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이어 두 번째 교육시간에는 금융사업본부 심재성 본부장이 올해 상반기 신용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사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양축협의 하반기 금융사업 추진계획으로는 건전경영을 위한 저원가성 예금 집중 추진, 예금 증대를 위한 적립식예금 특별추진기간 선정이 주요 내용이다. 교육을 마친 후 전 직원은 조합사업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 내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고양축협 직원-임원들 자율적 참여매주 일산 호수공원서 걷기운동 전개협동조합 직원들과 임원들이 일과 후 함께 걷기 운동을 통해 조합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경기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일과가 끝난 후 매주 일산 호수공원에 모여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전언이다. 호수공원 체력단련 활동은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돼, 조합 14개 지점 중 각 2개의 지점이 1조를 이뤄 매주 실시되고 있다. 운동이 끝난 후 조합장과 함께 김밥과 음료수를 나눠 먹으며 임직원 대화의 시간사진도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 임직원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과 같이 전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 도전 의식과 자신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지난달 24일 고양축협 벽제지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회원농가 5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고양지부 이전은 고양축협에서 한돈협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사무실 리모델링을 실시, 협회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양돈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조합에서도 한돈인들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지부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최저의 생산비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며 앞으로도 한돈인들의 권리보호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 부녀회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하동에 소재한 구학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통해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23명이 참석해 구학마을에서 생산된 매실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일손을 도왔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의 자매결연으로 도·농간의 다양한 교류 활동의 폭을 넓히며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횡천농협 오흥석 조합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도·농간의 상생활동으로 직접적인 교류와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학마을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고양축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