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강릉축협은(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15일 강릉시 관내 경종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19년 5차·사진)’을 실시했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는 수혜 받은 농업인이 경산우가 될 때까지 2년 정도 정성껏 길러 첫 송아지를 낳으면 태어난 송아지를 다른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하여 반환하고 어미 소는 농업인이 계속 소유하며 사육하는 사업 방식이다. 농협강원지역본부 함용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사업의 기반조성 및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9일 강원양돈농협 본점 사무실에서 관내 어르신(65세 이상)들을 모시고 삼겹살(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복맞이 삼겹살 情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삼겹살 정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을 돕기 위한 일환이다.함용문 본부장은 “농·축협과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경제사업 내실 강화…금융종합서비스 구축 초심 잃지 않으며 경험·노하우 녹여낼 것 “강릉축협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라는 뜻에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임기 동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2일 임시총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심종백 상임이사는 “오랜 축협 경력과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살려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 잘사는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 상임이사는 이러한 방안으로 △건전한 미래지향적 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된 탄탄한 협동조합 구현이라는 청사진을 펼치며 신숙승 조합장을 위시해 경영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심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기존 경제사업 추진에 있어 내실을 기하며 신규사업 또한 적극 발굴 추진해 안정적 경영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용사업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지역금융 리더로서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린 마인드로 현장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천일·이하 강원한우)과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 전국한우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전응규)가 공동으로 강원지역 대표적 축제인 ‘2019년 강릉 단오제’를 통해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강릉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 ‘2019 강릉 단오제’에는 KTX 강릉선 개통효과와 더불어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 행사기간 총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은 추정하고 있다.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강릉 단오제’는 강릉지역 민속문화축제로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원한우와 강릉축협, 한우협회 강릉시지부는 행사기간 내내 한우 소비홍보 행사<사진>를 갖고 현장에서 1일 2회씩 강원한우 시식행사를 전개해 단오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우협회 강릉시지부는 한우고기를 즉석해서 맛볼 수 있는 셀프식당을 운영해 하루 평균 1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행사기간 소요된 한우고기는 전량 최상등급의 강원한우로서 체험시식행사와 함께 20% 할인판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달 29일 강릉축협 대회의실과 번식우 농장 현장에서 조합원 33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축산 아카데미 컨설팅’의 1회차 일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역점’을 뒀으며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기반을 안정화하고 분만간격 단축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을 목적으로 계획 됐다.주요 내용으로 한우 번식형질 개선,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우번식 농장방문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8일 강릉시 구정면 수골길 소재 성원농장(한우)에서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 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냄새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꽃 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는(지부장 동해삼척태백축협·김진만 조합장) 지난 18일 강릉시 장덕고개길 홍가네농장에서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과 함께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행사<사진>를 실시, 깨끗한 축산농장 현판전달식과 식목(편백·라일락나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용문 본부장은 “축산환경개선의 필요성 인식 및 자발적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축산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해소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구현을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 조성 등으로 축산업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 확상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현장 목소리 최대한 경청…조합 경영에 반영케 ‘강원 깊은산 맑은돈’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역점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 갖고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조합장을 위시해 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임시총회에서 강원양돈축협의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된 함병철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이 직면해 있는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며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함 상임이사는 “현장의 소리를 최대한 경청해 조합 경영에 반영토록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토록 유도해 불편함이 없는 조합, 신뢰받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함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농장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도 역점을 기울이는 한편, 조합 브랜드인 ‘강원 깊은산 맑은돈’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8년간의 협동조합 업무 경험이 강원양돈축협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함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의 목표인 경제사업 3천억
[축산신문홍석주기자] 협동조합형 패커 육성 박차…판매역량 극대 ‘강원깊은산 맑은돈’ 브랜드 명성 높일 것 “저를 믿고 다시 조합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열과 성을 다해 큰 도약을 하라는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농가와 조합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통산 4선의 영광을 안은 강원양돈조합 고동수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살리며 조합원들의 실익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에 집중해 강원양돈조합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 조합장은 “먼저 조합원 중심의 지도지원 사업 강화로 최고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친환경 농장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양돈조합 육성을 다짐하는 고 조합장은 “항상 초심의 자세로 소통하며 조합 구성원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원 복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고 조합장은 “임기 내 경제사업 매출 3천억원 달성을 위해 총 매진하며, ‘강원깊은산 맑은돈’ 브랜드의 우수성과 참맛을 적극 알려 전국적인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 라카이 쎈트파인홀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정태홍)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양돈 시군지부장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 가운데 열린 이날 한돈산업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최덕식 조합장과 정태홍 협의회장은 “양돈농가들이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상호간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강원양돈조합은 돈육 브랜드 ‘강원 깊은 산 맑은 돈’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한돈농가 소득 증대와 강원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릉축협이 숙원사업이었던 조사료유통센터 건립을 완료했다.강릉축협(주영건 조합장)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1278번지 현지에서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천일 강원한우 대표, 축산관련단체장 및 조합 임원, 조합원 200 여명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유통센터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주영건 조합장은 “강릉축협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조사료유통센터 준공으로 양축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 및 편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조사료 공급에 있어서도 농가들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지는 등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강릉축협은 조합과 조합원이 ‘윈윈’ 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역점을 기울일 것”이라며 “새해벽두부터 우리조합의 힘찬 출발로 다산다복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강릉축협이 준공한 축산물유통센터 규모는 대지면적 1천37평, 건축면적 창고 300여 평, 관리동 17평이며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9월 27일 착공식을 갖고 근 4개월만에 건립을 완료하게 됐
[축산신문홍석주 기자] 강원지역 축협조합장들이 동절기 빈틈없는 특별방역 활동을 전개해 가축 악성질병 원천봉쇄에 총력을 다 하기로 결의했다.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주영건·강릉축협장)는 지난달 30일 강릉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농협강원지역본부 박영덕 부본부장, 농협강릉시지부 김용욱 지부장, 농협사료강원지사 지정민 지사장, 이경호 원주장장,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김천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강원농협 축산경제사업 성과, 축산농가 지원현황 분석·평가, 축협별 건전결산을 위한 마무리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동절기 AI·구제역·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한 범농협 특별방역대책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따른 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축사거리제한 규제가 갈수록 과도해 지는 현실을 토로하며 축산인들이 마음 놓고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별 현행 거리제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강력한 축산보호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