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12일 강릉시 성덕동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축산물 가정간편식(1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국가보훈대상자 축산물 情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한우조공법인 김천일 대표가 만장일치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강원한우조공법인은 지난 8일 강릉축협 소회의실에서 강원한우 참여 조합 6개 조합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중호 의장(춘천철원축협조합장)은 “강원한우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로 탄탄한 신뢰기반을 구축한 결과 지난해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사업실적 또한 유례 없는 흑자결산으로 큰 도약을 이뤘다”며 “이는 참여조합 모두의 협력과 강원한우 사육농가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원한우조공법인의 제3대 대표를 선출하는 찬반투표가 열려 현 김천일 대표를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김천일 대표는 “끊임없는 강원한우의 성장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강원한우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통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생산 및 유통기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참여 조합, 참여 농가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악재에 설상가상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돈농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축산발전기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강원양돈농협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양돈농가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써 달라”며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배상건)에게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고동수 조합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한돈 소비시장 위축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사진)이 지난 1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종식 시점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구서제(쥐약)를 지원하고 있다. 고동수 조합장은 ASF 감염 야생멧돼지 사체가 비무장지대 등 전방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ASF 농장 감염에 매개 가능성이 높은 쥐들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5천600만원 상당의 구서제를 지원했다. 또한 조합은 생석회 및 소독약을 필요 시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농장 차단방역 및 축사 내·외부 소독 요령을 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고동수 조합장은 “철통방역만이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소중한 농가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며 “야생멧돼지 ASF 감염사례가 속출하는 만큼, 사육현장에서 올바른 구서제 사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이 지난 22일 조합 하나로마트 내곡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강릉축협은 하나로마트 내곡점을 개점하면서 관내 독거노인·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조합장 및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매년 김장 김치 300여 폭을 담가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주부모임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치로 따듯한 온기를 전달했다. 신숙승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강릉축협은(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15일 강릉시 관내 경종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19년 5차·사진)’을 실시했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는 수혜 받은 농업인이 경산우가 될 때까지 2년 정도 정성껏 길러 첫 송아지를 낳으면 태어난 송아지를 다른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하여 반환하고 어미 소는 농업인이 계속 소유하며 사육하는 사업 방식이다. 농협강원지역본부 함용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사업의 기반조성 및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9일 강원양돈농협 본점 사무실에서 관내 어르신(65세 이상)들을 모시고 삼겹살(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복맞이 삼겹살 情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삼겹살 정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을 돕기 위한 일환이다.함용문 본부장은 “농·축협과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경제사업 내실 강화…금융종합서비스 구축 초심 잃지 않으며 경험·노하우 녹여낼 것 “강릉축협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라는 뜻에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임기 동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2일 임시총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심종백 상임이사는 “오랜 축협 경력과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살려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 잘사는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 상임이사는 이러한 방안으로 △건전한 미래지향적 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된 탄탄한 협동조합 구현이라는 청사진을 펼치며 신숙승 조합장을 위시해 경영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심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기존 경제사업 추진에 있어 내실을 기하며 신규사업 또한 적극 발굴 추진해 안정적 경영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용사업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지역금융 리더로서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린 마인드로 현장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천일·이하 강원한우)과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 전국한우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전응규)가 공동으로 강원지역 대표적 축제인 ‘2019년 강릉 단오제’를 통해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강릉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 ‘2019 강릉 단오제’에는 KTX 강릉선 개통효과와 더불어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 행사기간 총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은 추정하고 있다.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강릉 단오제’는 강릉지역 민속문화축제로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원한우와 강릉축협, 한우협회 강릉시지부는 행사기간 내내 한우 소비홍보 행사<사진>를 갖고 현장에서 1일 2회씩 강원한우 시식행사를 전개해 단오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우협회 강릉시지부는 한우고기를 즉석해서 맛볼 수 있는 셀프식당을 운영해 하루 평균 1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행사기간 소요된 한우고기는 전량 최상등급의 강원한우로서 체험시식행사와 함께 20% 할인판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달 29일 강릉축협 대회의실과 번식우 농장 현장에서 조합원 33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축산 아카데미 컨설팅’의 1회차 일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역점’을 뒀으며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기반을 안정화하고 분만간격 단축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을 목적으로 계획 됐다.주요 내용으로 한우 번식형질 개선,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우번식 농장방문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8일 강릉시 구정면 수골길 소재 성원농장(한우)에서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 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냄새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꽃 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는(지부장 동해삼척태백축협·김진만 조합장) 지난 18일 강릉시 장덕고개길 홍가네농장에서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과 함께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행사<사진>를 실시, 깨끗한 축산농장 현판전달식과 식목(편백·라일락나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용문 본부장은 “축산환경개선의 필요성 인식 및 자발적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축산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해소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구현을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 조성 등으로 축산업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 확상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