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기관리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이를 위해 지난 26일 농협서울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원장 이학태)과 식품안전관리 MOU를 체결했다.
성병덕 사장과 이학태 원장은 농협목우촌과 녹색식품안전연구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관리 업무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목우촌은 식품안전사고 위기관리 대응시스템 구축은 물론 전문성 향상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성병덕 사장은 “식품 안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고 있는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대응관리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시스템을 개선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목우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