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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두둑해진 횡성축협 출하 포상금 …고급육 사육의지 북돋워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이 우수축 출하 농가에 대한 포상금을 인상해 농가들의 고급육 사육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부터 출하되는 근내지방도 9를 받은 거세우나 암소 한 마리에 1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축협은 또 거세우에만 지급되던 등급장려금을 암소에 까지 확대해 1++ A, B 등급의 경우 근내지방도 9번은 100만원, 8번은 30만원, 1+ A, B등급은 15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육질 우수 한우에 대한 포상금 확대에 따라 거세우는 최대 133만원, 암소 최대 12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명재 횡성축협장은 “포상금 확대로 연간 5억원 가량이 우수 횡성한우 생산 축산농가에 지급되게 됐다”며 “한우농가의 양축 의지를 높이고 실소득 증대, 사료 값 인상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 등을 통해 최고품질의 횡성한우를 유지, 개선하는 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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