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대성실업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31-6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문을 연 대성실업의 서울사무소인 대성웰그로<사진>는 성남시 송파 IC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육류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영업망 확대, 수도권 시장조사기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표 전무는 “서울사무소를 설립한 이유는 기존에 하던 도매영업 외에 식당 및 정육점의 판매망을 늘리고 도매영업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라며 “영업사원을 확충해 수도권 영업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