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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산란계 병아리 50만수 더 들어온다

정부, 소규모농가 구입 어려움 감안 내달 추가수입 계획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내달 산란실용계병아리 50만수가 추가수입 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초 AI 영향 등으로 산란종계 사육수수가 감소함에 따라 실용병아리 부족사태를 우려해 산란용 병아리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 8월 말까지 100만수를 수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아직까지도 소규모 사육농가(3만수 미만)에서는 병아리 구입의 어려움 많다는 것을 감안해 9월 말경부터 50만수를 추가 수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계협회측도 소농가들의 병아리 구입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 수입을 인정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현재 실용계가 6천만수가 넘어가고 있으며, 올 연말쯤에는 사육수수 증가로 계란 값이 하락할 수 있어 병아리 수입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정부와 업계에서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 산업이 후퇴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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